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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도 시답잖은 죽일 명분을 댄답시고 그랬나 보죠. 제목부터가 화약 냄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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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나 무협에서 사람죽이는데 명분이 있었나요? 아무리 잘짜여진 설정이라고해도 결국엔 일반인이 다른 일반인 죽이는거임.
이상하게도 제목이 저런건 2권을 못 넘기겠더라고요. 실제로도 보면 속에서 열불나고 화나는 증상이 생겨서요...
애초에 저런 걸 생각하며 볼 소설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목부터가 살짝 가있잖아요?;;;
요새 현판 제목만 봐도 한숨이...제목을 왜 저따위로 지을까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과 일맥상통하네요. 잔혹하게 남을 죽인다=악인=죽음 주인공 논리라면 이건데... 결국 그 제자란 인물들도 악인한정으로 죽였으니 정말 되도 않는 소리를 해대는 주인공이로군요 ㅋㅋㅋㅋ 작가가 멍청하면 주인공이 고생하게 되는거죠.
초반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이상해지네요.
이거 초반 몇권은 볼만했는데 갈수록 스트레스 쌓여서 안보는 ㅋㅋ
전 1권만으로 이미 포기하고 안봤는데 끊임없이 애정을 갖고 9권까지 감상 후 비평을 남기시다니...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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