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블러드는 그나마 낫지만...
트연은 답이 없지요...
주인공 띄워주기와 주인공만 바라보는 벽창호들이 널렸죠.
1권부터, 마지막 권이 13권 이던가요?
거기까지 전혀 강해지지 않습니다. 그런 상태로 이야기를 전개.
예를 들자면,
드래곤볼 1권에서 이미 초사이언3가 가능한 손오공이 야무치부터 하나하나 잡고 올라오는데
긴장이 될 리가........
트루베니아는, 사실 아르카디아에서 초인들과 겨루려고 이러쿵저러쿵 머리 맞대는 '소재'가 무척 좋아서 계속 보았는데, 여자! 여자가 너무 거슬려요. 여성 인물이 대화하는 걸 들어보면 뭔가 '여자가 저런 말투를 쓸 것 같진 않은데.' 란 생각이 불현듯 들 때가 많아요. 그리고 그놈의 암컷 수컷 ㅋㅋㅋ 아.... 트루베니아로 넘어온 다음에 헬프렌과의 공생관계는 좀 억지 같아요 (...)
그리고 글쓴이님의 주장대로라면 삼국지 영웅 조조 유비 민족을 위해 몸을 던진 독립투사도 나쁜 넘이라는 소린데... 죽어라 우리 국토강산을 더럽힌 쪽빠리야. 하고 도시락폭탄 던지고 총갈기면 나쁜넘이네요.
아니 그럼 상대가 강약을 떠나서 나에게 해코지하고 야만스런 중세인데 그걸 가만히 냅둡니까? 나같아도 단창에 꿰뚫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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