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분 두번째 작품 보면 사실상 배경만 퓨전화되었을뿐 딸랑 한작품 쓴걸 다시 우려먹다가 조기종결...... 혹시나하고 봤는데, 이젠 안중에서 완전히 아웃입니다. 그리고 이 작가가 현대사회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현대물을 몰입감있게 그려낸다는 부분은 전혀 동의할 수가 없군요 ;;
이 작가님 스타일이 글 내용이 너무 혼자만의 생각으로 나간다고 할까요. 혼자 자아도취되어 나가는 느낌? 글 전개방식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있지만 보다보면 독자로서 공감이 안된다고 해야 할가요. 그런 면이 있더군요. 보다보면 음??????? 이런 의문이 든적이 많습니다... 차카게 살자는 그래도 십몇권까지 봤는데;; 악마는 살아있다랑 오해피데이는 1권보다 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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