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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1 Kromwell
    작성일
    13.10.12 16:03
    No. 1

    비평란이 아니라 감상란으로 가야할 글인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3.10.13 00:59
    No. 2

    아니 작품에 대해서 이렇게 칭찬할거면서 왜 비평란에 적으셨는지?
    님이 이런식으로 글을 적으니까 다른 분들이 제목만 보고 아 이 소설을 재미 없구나
    하면서 이 작품을 외면하게 되면 다 님탓이겠죠.
    문피아 비평란은 "비추천" 글만 올리도록 한지가 벌써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에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Brock
    작성일
    13.10.13 08:06
    No. 3

    말씀하신 비추천글 이야기가 적힌 공지글 링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올리기전에 찾아봤는데 못 봐서요.
    제가 아는 비평의 정의에서는 그렇게 벗어나는 글도 아니구요
    공들여 작품을 분석하고 작품의 좋고 나쁨을 평하는게 비평아닌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3.10.13 11:16
    No. 4

    칭찬은 감상란에 비판은 비평란에 올리게 되어 있는 것이 람묵적인 룰이라고 할까요. 그래서.비평란이 비평란이 아니지요. 올려진 글들 보면 좋은 글보단 안 좋은 이야기가 대부분이니까요. 비평란보단 감상란으로 옮겨 주시면 좋을 듯 해요. 좋은 글이 비평란에 있는 이유로 싫은 소리 듣는 건 잘 읽은 독자로써 기분 나쁠 수도 있으니까요.(까는 거 아니에요.; 오해하실까 봐;) 좋은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3.10.13 11:18
    No. 5

    람묵적인->암묵적인; 폰으로 쳤더니 날이 갈수록 느는 오타의 향연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3.10.14 00:35
    No. 6

    그런 규정 없습니다. 감상란에 비추천글을 못올리게 한거지 비평란 글에 관해서 '비난, 욕글'말고 금지된적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Brock
    작성일
    13.10.13 12:04
    No. 7

    관습이 있다면 따라야겠죠. 조만간 옮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wordTal..
    작성일
    13.10.13 16:27
    No. 8

    암묵적으로 여기 문피아에서만 비평란에는 부정적인 감상 포인트만 올라와야 하는게 맞긴 한데.. 쓰신분도 나름 자신의 기준에 따라서 시간을 들여 작품을 분석하고 노력을 들여 쓰신 비평일 것일텐데.. 비평이 아닌 감상으로 치부되 버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영 씁쓸하네요.

    꼭 호부호형을 거부당한 홍길동 같기도 하고..

    비평이란게.. 꼭 잘못한 점만 지적하는 건 아니란걸 모두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부정적인 감상이 적다고 해서 감상란으로 옮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것 보니.. 문피아의 비평/감상란 왜곡이 심각하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3.10.13 20:39
    No. 9

    좋은 비평 잘 봤습니다. 반대 찍은 사람들은 작품에 대한 평가에 동의 못 한다는건지, 아니면 비평은 반드시 부정적인 비판이 섞여 있어야 한다고 착각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감상과 비평을 나눈 처사가 문제라고 보긴 하지만, 게시판 사용자들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는건 마찬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L2H
    작성일
    13.10.13 22:16
    No. 10

    관습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목적입니다.
    세상에는 그 본래 의미를 잊고 일종의 의례와 비슷하게 변질된 무용한 관습도 다수 존재합니다만,
    그러나 문피아에 감상란/비평란이 공존하는 것은 그저 편의를 위한 목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문제가 되는 거라면 비평, 이라는 명칭 하나겠지요.
    이 명칭에 문제가 있다면 정식으로 건의를 해야 할 일입니다.
    어떤 분들은 비추천란, 혹평란, 비판란 등의 부정적 어감을 싫어하기도 할 테고, 이런 명칭을 달았다가는 나무가 아깝다느니 휴지보다 못하다느니 식의 날선 비난이 한층 심해질거라 지레 걱정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저 역시 굳이 비평란이란 이름을 유지하는 건 이 게시판에서 비판을 하되 이성적 비평의 수준을 넘지 말아달라는 뜻으로 멋대로 짐작하고 긍정적으로 여기는 쪽입니다.

    정식절차를 통해 이런 사람들의 의견까지 추렴해서 게시판 명칭을 바꾼다면 모를까,
    전부 무시하고 여기는 비평란이고 나는 비평글을 썼으니 잘못된 거 없다, 라는 식의 사고는 올바르다고만은 볼수 없지요.
    그리고 여기에 정중히 옮겨달라는 분들에 대고 비평/감상란 왜곡이 심각하다는 발언 역시 문제소지가 있는 겁니다.

    애초에 어째서 자신의 글을 그렇게 비평으로 대우받고 싶어하는 겁니까?
    감상란에 글을 올리면 뭔가 격이 떨어져 보이는 겁니까?
    중간에 한 분은 확실히 그렇게 여기는 것 같군요.
    "비평이 아닌 감상으로 치부되 버리는" 이런 말씀을 하시니 말입니다.
    이 글은 비평수준이 아니다, 라고 깎아내리는 사람도 없고 그저 사람들 편의를 위해 감상란으로 옮겨달라는 걸 두고 '감상으로 치부되 버린다'라고 표현하는, 지극히 명백한 뜻의 발언입니다.
    어째서 감상이 비평보다 격이 떨어진다고 여기는 겁니까?

    감상 : 느끼고 이해하면서 즐기고 평가하다
    비평 : 어떤 대상에 대하여, 미추, 선악, 장단, 시비, 우열 등을 평가하여 논함

    사전적 의미만으로 보자면 전 감상쪽이 더 마음에 드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관습을 무시하지 맙시다.
    굳이 감상란/ 비평란으로 나뉘어 있고 그 게시글의 내용을 보면 뻔히 아는 암묵적 규칙을
    이건 운영진이 확실히 정한 규칙이 아니니 관습 따위 어겨도 괜찮다고 함부로 굴지 맙시다.
    운영진이 이것저것 세세하게 규칙 정해놓고 일일이 간섭하면 반발할게 뻔한 사람들이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 Brock
    작성일
    13.10.13 22:35
    No. 11

    정중한 요구였는지는 잘 모르겠고요.
    컴퓨터 쓸일 있으면 옮길겁니다. 지금은 컴이 없어요.
    제가 비평란이 악평란인지 평가란인지 공지에 안나와서 잘 몰랐습니다.
    저지르지도 않고 맘 품은적도 없는 악의를 추궁당하니 언짢기는 하네요.

    제가 그렇게 큰 잘못을 저지른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3.10.13 22:38
    No. 12

    아닙니다. 아무리봐도 문제 삼는 분들이 이상한 논리를 펼치고 있다고 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3.10.13 22:37
    No. 13

    완전히 이상한 말입니다.

    지금 이 글에 대한 논란은 수준높은 비평으로 인정해달라, 아니라가 아닙니다.
    그냥 전체적인 뉘앙스가 부정적이면 비판인거고, 작품에 대한 호평이 있으면 감상이라고 하면서 게시판 잘못 선택했다고 하는게 그 말씀하시는 관습입니다. 본문의 수준이나 합당성하고 상관도 없이, 그런 이해할수 없는 이유로 배드를 찍는게 현실이고.

    하지만 애초에 감상란에서 부정적인 언급이 금지된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너무 과다하게 쏟아지는 혹평'을 작가들이 감내하기 어렵다는게 주 이유였습니다. 비평란에서도 비난이 있는데 감상란에서도 있으니, 작가들이 너무 힘들다는 거였죠. 그래서 비평란은 아예 부정적인 뉘앙스를 어느 정도 선에서 인정하되, 감상란은 원칙적으로 그런 부분을 인정하지 않기로 정했던겁니다. 하지만 이건 감상란과 비평란의 기준이 아닙니다. 감상란을 사용할때의 원칙일뿐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그런 이유로 나뉘었던 부분이 이제와서는 괴이하게도 '비평란은 작품에 대한 부정적인 글만 인정한다'는 식이 되버렸습니다. 당연히 이런 주장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차라리 당신 글이 비평으로 보기엔 함량 미달이어서 감상란으로 가야 한다고 말하는게 합당하지, 부정적인 글이 아니라고 감상글이 되는건 이상한 말입니다. 이 글 같은 경우 전적으로 작품을 찬양하고 있지만도 않으니 더더욱 그렇죠. 대체 누가 어떤 이유로 이런 괴이한 기준을 들이댈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작품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일이 감상란에서 금지됐기에, 비평란에 감상 수준의 비난글, 비판글이 많아진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감상보다 좀 더 세세하고, 부분 부분 지적이 들어간 글이 비평란에 못 올라올 이유가 있을까요? 적어도 이 본문에 대해서는 비평의 수준에 대해서 말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김백경
    작성일
    13.10.14 00:18
    No. 14

    우선 관습이나 관례를 무시하겠다는 말은 아니라는 것을 먼저 밝힙니다.

    L2H님께서는 일반적인 비평의 정의를 언급하신 것입니다만 인문학에서의 비평은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집니다.

    비평 : 문학작품을 정의하고 그 가치를 분석하여 판단하는 것

    위의 전제가 맞다고 하면 WhiteBrock님의 이 글은

    문학작품을 정의 :
    정통 판타지 소설

    가치의 분석 :
    필력, 플롯, 설정, 인물의 네 가지 요소에 대한 분석

    판단 :
    전체적인 완성도가 매우 높고 읽을만한 가치가 있음

    위와 같이 분명하고 정확한 비평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나 봅니다.

    참고로

    감상(鑑賞) : 작품이 지닌 아름다움을 즐기며 평가함.

    이것은 굳이 분석이 필요 없지요. 자신이 느낀 아름다움이나 감상(感想)을 그 이유와 함께 적으면 되는 것입니다.

    아주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비평은 작품을 평가하는 기준이 얼마나 납득이 되는지에 따라서 동의를 얻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비평을 하시는 분들은 그 평가 기준이 엄격하지요. 하지만 감상(鑑賞)의 경우에는 반드시 작품 전체를 분석하지 않아도 되고 합리적인 기준을 마련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신이 느낌 감상(感想)이 얼마나 많은 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지를 고려하면 됩니다.

    목적이 분명하게 다른 두 가지 글을 왜 혼동하시는 것인지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3.10.14 00:30
    No. 15

    관습이라니 이상한 주장 하시는분들 있네요.
    감상란에 부정적인 글을 올리면 안되는거지 비평란에 긍정적인 비평을 올리면 안되는게 아닙니다. 감상란 비평란 규정에서 감상란에 올리는 글을 칭찬글에 한정지은거지 비평에 속하는 글은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비평란에 올려도 됩니다.
    어디까지나 규정의 문제일 뿐이죠.
    지금 문피아 고치면서 과거에 있던 빨간색 공지도 없어지고 기존 공지들 손볼 생각도 안해서 최근분들은 양분된걸로 아시는분들 있는거 같은데 감상란(긍정적인 글만 가능) 비평란(긍정적 부정적글 모두가능)입니다.

    그리고 메인에 제대로 노출되지도 않은 비평란에 굳이 와서 글을 읽는 사람이 제목만 보고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주장도 오버같은데요. 이런 숨어있는게시판까지 와서 읽는 사람들이라면 최소한 안의 내용을 대강이라도 흝어보는 사람이 훨씬 많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3.10.14 00:34
    No. 16

    저도 감상란에 부정적인 글을 금지하는 문피아 규정 자체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비평란에 부정적인 글만을 써야된다는 몇분의 주장은 더 이해가 안갑니다. 그거야 말로 제대로딘 비평을 막아버리고 비평란을 작품에 대한 비난만으로 넘치게 만드는 행동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김연우
    작성일
    13.10.14 00:45
    No. 17

    옮기지 않으셔도 괜찮을 거예요. 저도 예전에 비평란에 비평을 하나 쓴 게 있는데, 부정적인 내용을 하나도 넣지 않았는데도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10.14 01:15
    No. 18

    이게 비평 그럼뭔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10.14 01:16
    No. 19

    비평란이 비판란도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wordTal..
    작성일
    13.10.14 10:39
    No. 20

    제 댓글에 대해 이야기를 하신 분이 계시니 저도 답을 하자면,

    중요한 포인트는 비평이란게, 언제나 나쁜 이야기만 하자는게 아니죠. 비평은 어떤 기준으로 해서 좋은 면이 있으면 칭찬할 수도 있는 겁니다.
    여기는 엄연히 비평란이지, 비난란이 아니에요. 제제는 감상란에 있지, 비평란에 있는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극단적으로 좋은 말이 있다고 해서 감상란으로 옮기세요. 라는 말을 어떤 분이 하신단 말입니다. 그 분이야, 자기도 모르게 문피아의 비평란 운영을 대충보고 그렇게 말씀하신거겠죠.

    솔직히 지금은 조용합니다만, 한창때 문피아에서 좋은 작품 추천하기 켐페인의 일환으로 감상란에서 부정적인 글을 빼서 비평란으로 옮긴게, 현재 비평란 인식의 축을 바꾼 큰 틀입니다.
    소봉님의 말씀과 같죠.

    문피아가 왜 감상/비평으로 나뉘었는지, 어느쪽이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해서 전혀 인식 못하고 겉으로 보이는 결과물만 단순히 생각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는 것 같아서, 옳게 글을 작성했는데도 본의 아니게 글을 옮겨야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대해서 제가 호부호형 이야기를 꺼내 씁쓸해 했던 겁니다.

    분명히 글쓰신 분은 나름 시간과 객관적인 이유를 최대한 들어서 작성한 제대로 된 비평에 가까운 물건인데, 왜 단순히 긍정적인 내용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 재밌었다.]와 동급이 되어야 하는 건가요? 惡賭鬼님 말씀대로 이글은 비평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글의 수준이 떨어지고, 긍정적인 내용이 많으니 감상란으로 옮기세요 라고 하면 이해할 여지가 있겠습니다만.

    제재는 감상란에 있는 거지, 비평란에 있는게 아니죠. 부정적 내용이 많다고 해서, 비평란에 긍정적인 내용을 쓰지 말라는 법은 없는건데, 그걸 사용자들이 제대로 인식못하는게 왜곡되었다는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3.10.14 18:02
    No. 21

    문피아 내에서 감상란과 비평란의 정의 혹은 구분에 대해서야 이미 해묵은 논쟁이니 제쳐두고라도 원래 판타지는 별로 즐겨읽지 않는데, 이 글을 보고 나니 네르킬차일의 별이라는 글에 대한 흥미가 이는군요.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그림자.
    작성일
    13.10.15 21:29
    No. 22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세류하
    작성일
    13.10.17 19:57
    No. 23

    비평이 뭔지도 모르고 무조건 부정적으로 써야한다는 사람들도 많나 보군요.
    이글은 어떻게 봐도 비평이 맞는것 같은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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