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스스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듯 하네요. 벌써 여러번 회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바뀌어지지가 않는게...
물론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것도 좋지만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이 쓸데없는 부분을 좀 빼라고 해도 그대로인게 벌써 몇년째인지... 최소 5년이상 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냥 좀 씁쓸할 다름입니다.
아 그런일이 있었군요. 천애비검 오늘 9권빌리고 이제 설봉작가 작품은 안보려고 생각중입니다. 팬인데, 책을 읽다보면 짜증이나서 어제도 78읽는데, 붙여넣기 한거같은느낌이 들더라구요. 어느 블로거에서 보니 하루 50페이지 쓴다는데 이런식이면 하루에 한권도 쓸수있을 필력임.ㅋ
전 작품을 다 읽어본 독자로써 천애비검같은 신작들이 너무 뻔하고 단조로워 진 느낌이 듭니다
뭔가 변화가 필요할듯한데 작가님 스스로 계속 똑같은 작품들을 쓰시니 마치 설봉표 추격전 양산 소설을 읽고있는 듯해요;
그리고 작품내에서 모든 일의 흑막인 최종 보스가 쫄개들마냥 몇 페이지만에 사라지는 것좀 고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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