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디폴트 설정도 작가에 따라 충분히 그 매력을 살릴 수 있는데 혈왕전생은 아니라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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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패러디가 뜬금 없긴 했죠 ,,, 특히 그렌라간 대사 나올떄는 몰입도가 확 떨어졌음
공감가는 감상이네요. 그리고 크게 비중있는 부분은 아니었지만 2권에서 주인공이 화염속에서 살아남아 포션을 먹는 장면이 나오죠. 거기서 '뼈가 탈 정도의 고온이지만 유리를 녹일 정도는 아니어서 포션병이 남아있었다'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공계 쪽 일을 해서 그런지 많이 거슬리더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뼈가 타는 온도는 유리가 녹는 온도와 비교가 안되는데...
지나가다 댓글보고 ..유리중에 뼈타는 온도보다 높은 녹는점을 가지고 있는게 있습니다. 석영유리라고하져....
있기야 하죠. 근데 석영유리는 가격이 매우 비싸서 특수한 용도로 사용되지, 일반적인 용도로는 석영 유리를 안 쓰죠;; 전 일반적인 시각에서 말한겁니다. 있고 없고를 따진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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