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제가 장황하게 떠든 걸 간단하게 정리해 주시는군요.맞습니다!!! 그거.독자를 생각 없는 붕어 비슷하게 여기는 듯 아주 자세하게 사소한 사건 하나 벌어지면 '얘들아 이건 이렇단다.'하고 아주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필자들.그게 지나쳐 저렇게들 되는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더 혐오가 느껴지네요.소설을 읽고 상상과 상념은 독자의 몫인데 왜 그걸 '너 나 따라 안오면 이해 못한다.'이런 식으로 고삐를 매려는걸까요?
강무님의 글은 제가본건 대부분 먼치킨이였죠.
거의 설명조고 늘 방관하면서 왜 인간사에 끼어드는지 알수없는...
유희도 아니고 삶도 아닌 애매한 것이 대부분이였죠.
어느분은 이런 설명조 사회 전반적인 변화가 좋다며 보기도하시고.
볼때는 재미있었는데. 읽고나면... 남는게 없어서 점 아쉽기도.
칸솔론이 나오자 책 대충 훓터보고 먼치킨이네 하면서 접었죠.
차라리 성장형 글을 쓰셨다면 필력이 좋아서 인기끄셨을건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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