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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3.09.11 09:19
    No. 1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그런데 더 심한 분들도 많죠. 쓸데없이 문장을 잘게 쪼개놓아서 독자들을 바보나 아이취급하는 작가들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異色奇家
    작성일
    13.09.11 10:19
    No. 2

    └어머...제가 장황하게 떠든 걸 간단하게 정리해 주시는군요.맞습니다!!! 그거.독자를 생각 없는 붕어 비슷하게 여기는 듯 아주 자세하게 사소한 사건 하나 벌어지면 '얘들아 이건 이렇단다.'하고 아주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필자들.그게 지나쳐 저렇게들 되는 것 같습니다.그러니까 더 혐오가 느껴지네요.소설을 읽고 상상과 상념은 독자의 몫인데 왜 그걸 '너 나 따라 안오면 이해 못한다.'이런 식으로 고삐를 매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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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미그미
    작성일
    13.09.11 11:01
    No. 3

    강무님의 글은 제가본건 대부분 먼치킨이였죠.
    거의 설명조고 늘 방관하면서 왜 인간사에 끼어드는지 알수없는...
    유희도 아니고 삶도 아닌 애매한 것이 대부분이였죠.
    어느분은 이런 설명조 사회 전반적인 변화가 좋다며 보기도하시고.
    볼때는 재미있었는데. 읽고나면... 남는게 없어서 점 아쉽기도.
    칸솔론이 나오자 책 대충 훓터보고 먼치킨이네 하면서 접었죠.
    차라리 성장형 글을 쓰셨다면 필력이 좋아서 인기끄셨을건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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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그로스메서
    작성일
    13.09.11 11:47
    No. 4

    칸 솔론처럼 주인공에게 오글거리는 설정을 덕지덕지 붙여놓은 소설도 드물죠.

    과학자 외계인의 기억
    무림인의 기억
    현대인의 기억
    시간과 공간의 마왕 권능
    드래곤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의 유산
    개인 소유의 우주선

    1권 앞부분밖에 안봐서 모르겠자만, 도대체 저 설정으도 무슨 전개를 펼칠 생각이었는지 도통 감이 안잡힙니다. 그냥 이름모를 작가였다면 그러려니 넘어갔을텐데, 전작인 라혼 시리즈(특히 수인기)를 재미있게 봤던지라 제 입장에서는 답답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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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9.11 15:36
    No. 5

    수인기 까진 정말 재밌었는데 안습이죠
    이렇게 비평글이 많은 작품도 적을겁니다. 뭐 그만큼 기대나 관심이 많아서 겠지만 다음작품은 잘써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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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13.09.20 17:55
    No. 6

    공장화 된 작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낭만객
    작성일
    13.10.24 10:36
    No. 7

    작가는 이 비평글 보고 느껴야 할거 같읍니다
    종이는 공짜로 나오는게 아니고 나무에서 나온다는거,,,
    그나무들은 하루 이틀만에 자라지 않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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