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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글을 보면 작가의 수준이 묻어나오는거 같아요.
정말 잘쓴글을 보면 작가가 대단해보이는 반면 그반대는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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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권까지... 귀환마스터인가? 그건 약간 흥미가 돋아 다 봤지만 이건 ..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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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빼곤 나머진 전부 멍청이인 설정이라고 보는내내 느꼈습니다.
주인공을 너무 똑똑하게 설정해서그런지.. 다른 캐릭터들을 ㅄ으로 만들지않고선
그 뛰어남을 보여줄 수는 없었떤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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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차라리 비싸니까 가짜가 종종 만들어져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라고 하면 됐을 텐데..... 그런 것도 제대로 표현 못하다니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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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중세 귀족들 이야기 보면 더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많았던지라
전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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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작가의 글이 재미없는 이유중의 하나가
스토리에 설정을 억지로 끼워 맞추는 경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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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귀환 마스터 너무 재미없게 봤기 때문에.. 나름 이 작가 소설들 중 괜찮은게 귀환 마스터라던데 그 귀환 마스터가 이모양이면 나머지 소설은 대체...

라는 생각으로 이 작가분 소설은 하나도 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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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구속구가 비싸기 때문에 불량품이 생긴다는 문장같아서 눈에 확 거슬리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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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 벌여놓구.
결말은 국왕파와 공주파의 내전 결과로 인해 자작가 망함 ㅡ_ㅡ;;;
그래두 그럭저럭 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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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초입까지 읽었습니다. 이책 심각합니다. 억지로 끼어 맞춰도 이러는 경우는 제가 근래에 본 소설중에서는 몇 안되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 빼고 전부다 멍청이가 아닌 주인공까지 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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