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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니 무슨 생각으로 22권을 다 빌리셨어요. 요즘은 1, 2권 이렇게 두 권 빌린 것도 1권 중반쯤 보다가 집어던지는 책들이 많잖아요... 아무튼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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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이나 로크가 이상하게 많은 권수로 나오는 작품들은 별로 좋은게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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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뭐라 말을 할수 없게 만드는 작품이었죠. 그래도 전 나름 이거 5권인가 6권까지는 봤습니다. 내용은 하나도 생각이 안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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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권까지 나온걸보고 그래도 나름 인기가있으니 저렇게 많이 나왔겠지...했는데
이 비평글을보면 흔하디흔한 마공서중 하나인듯하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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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뭐에 가장 놀랐는지 아세요?
이게 22권까지 나왔다는 사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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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직도 나오나요?;;;
동네 책방에서는 18권인가, 이후로 못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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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이면 득음의 경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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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 열권 넘어가는거 괜찮은게 없었죠 이차원용병도 요즘 간단간당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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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멀린은 왜 이세계에서 사람을 부르는 거죠? 보니까 급한것도 없던데 그냥 자기 세계에서 사람 하나 가르쳐서 하는게 더 상식적이지 않습니까? 너무 띄엄띄엄 읽어서 그런가 설정에 이상한게 너무 많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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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산이다라는 소설도 되게 이상했는데 20몇권이나 나온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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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8권까지 봤는데 그때까지도 도착안함. 지구에서 사업도 주먹구구식이고 백만개 천만개 대량생산품을 지 손으로 일일이 하나씩 만드는 멍청한짓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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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전작이 아마도 미완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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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국은 언제 침략 당할지 모르는 풍전등하인데 가다말고 중간에서 장사나 하고 여자들이랑 히히덕 거리고 참 한심하죠.언제 갈려나 설마 망한 다음에 가기야 하겠어?? 이 여자 저 여자 헤프게 정이나 질질 흘리고 다니고 주인공 성격이 참 흔치않죠.한마디 해주고 싶죠 천하의 개X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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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터 먼치킨 마공서의 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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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이라던가 딱딱한문체 이런건 용서가대도
정신나간 떠벌이는 용서가 안대죠 아예 미친넘이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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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권까지 나왔습니다.
전 다 보았습니다.
비평처럼 설정오류?가 있습니다.
그냥 심심풀이나 재미로 보는 종류의 소설이라 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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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5권 까지 사서 봤다. 이 작가는 내가 구입하는 책 작가 리스트에 등록된 작가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를 잘 버무려서 읽는 즐거움을 줄수 있다면 기꺼이 산다. 전작 신화 창조도 마무리 부탁함. 읽지도 않고 비평? 동의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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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거 안따지고 보면 그럭저럭 볼만한 작가임..
하나하나 꼬치꼬치 따지고 들면 절대 못볼 소설이긴 하지만 요즘 그렇게 따지면 책 볼게 없죠...
걍 대충 필터링 해가며 보면 그럭저럭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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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비평글도 올렸지만 이책은 진짜 심심풀이 땅콩으로 생각없이 봐야함다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보면 정신병걸려요. 그냥 생각없이 보세요.
요새 이책 한달에 두권은 나오는듯하던데요. 한달에 두권이라......알만하죠 어떤생각으로 어떻게
써내는지......그에 맞춰 생각없이 보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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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간 때우기용으로 25권까지 봤는데.
이젠 포기....
드레곤과 친구 먹었으니 적수가 있을거 같지두 않구
사업이라고 하는 모든 일들이 한명 사라지면 모두 망할 사업들.
위에 어느 분이 말한것처럼 참신한 아이디어 몇개 있었는데 이젠 그런거 찾기도 힘들구.
생각없이 보는데도 속이 거북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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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마공서에 마계대공연대기와 전능의팔찌가 합쳐져 9대마공서로 확장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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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온의류인가... 영하100도에서도 멀쩡한 옷을 만들고 나서 마나석 박아서 7만원에 파는걸 보고 나는 놀랐음...
무슨 메이커 티셔츠보다 낮은 가격으로 팔아
얘가 장사 개념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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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최소한 허름한옷이라면 100만원이고 명품 디자이너 붙여서 한벌에 100-5000만원짜리까지 찍어 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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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 5권까지 참고보다가 말았던거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권수 많다고 믿으시면... 큰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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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글이 머리에 쏙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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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름 신선한 소재고 시간 때우기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돈 들여서 보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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