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열혈마스터 덮었던 그 작가라 보기 꺼려졌지만, 일단 보았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제라드는 켈베로스인가 뭐시기인가 하는 조직의 조직원이었고, 그걸 상대 귀족이 제국측에 말하면 자신도 연인도 죽는 끔살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옛동료 떡밥도 나오는데 귀족하나 있으면 도움도 되겠고,
무엇보다 그 귀족놈이 망한다음 조직의 정보를 새 왕쪽 놈들이나 제국쪽 놈들이 가지게 되면 곤란한것은 알겠습니다.
말하자면, 그 귀족놈이 정보를 제국에 팔거나 그놈이 망해서 정보가 새왕이나 제국쪽에 알려지면 자신도 위험하다. 이것 생각하니 납득은 했습니다. 물론 그정도야 역으로 그 귀족놈을 밟아버리면 해결되는 문제이지만.
어떤영지의 귀족놈을 팔멸시키려고 작전을 짰는데 거기에 휘말리는 멍청한 찌래기들 보기는 싫었습니다.
뭐시기 귀족과 상인, 뭐시기 귀족이었죠 아마.
그 뭐시기 귀족중 하나는 그나마 작위를 계승할 예정인 형을 죽일 명분으로 이사건을 쓰자면 다른 뭐시기 귀족을 파멸시켜야 하니까 납득은 가니까, 나머지 둘은 바보인것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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