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시아라스님.. 좀 대충 보신듯??..
일단 첫번째 문제는 달역시 지구의 중력에 끌여당김에 영향을 받고 있는 엄연한 [위성]입니다.
뭐 그건 그렇다고 쳐도 본문에 나왓다시피 [탄]일행들은 시간이 걸린다 뿐이지 결국 [디오]는
[노블레스]들의 [수중]에 있다는게 다분한 의견이였죠. 거기다가 명계에서 [율법]의 관리자 [율리노프]같은 존재들이 두눈(?)을 부릅뜨고 [뭐 하나만 걸려라] 이러고 있죠.
두번째, 이것역시 본문에 나왔다지만. 일반적으로 한번에 출수할수 있는 내공은 100년 내공.
대략 1갑자 반정도가 한계입니다. 뭐 이것역시 초월지경에 올라서면 해결할수 있는 문제라고 했지만... 용노. 이새끼가 방출한 내공의 양이.... 어느정도 많다.. 정도가 아니라.. 말 그대로.
[무진장]에 가까울 정도로 많다.는 겁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올마스터에서 밀레이온이 올마스터에 도달해서 에필로그 당시의 내공이
[75갑자 반] 입니다. 이 수치는 디오 1권 부록설정 인가(?)에 나와 있으니 한번 보시길.
여튼 이 75갑자 반은 [호신]의 [신체]를 [육체]로 변환시켜 어느정도 [제한]이 걸린 [최대 마력량]이죠. [마력 999]=[내공 75갑자 반].....
다시 문제로 돌아와서, 멀린이 방출한 양은 6400년의 내공. 이것은 [106갑자]하고도 반이 넘는... 말 그대로.. 미친 마력량입니다.
셋째. 이것도... 엄연히 [본문]에 나온 내용입니다만.. 분명 [마리오넷 홀드]와 대결할때 어째서 [마리]에게는 [비파괴]가 안걸려있는가.. 물었죠. 거기서 나온 이야기로 [외부]에서 디오로 [침입]한 존재에게는 아무리 자신에게 [비파괴]가 걸려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
디오를 제작한 [제니카]와 [탄]일행들이 [인간]들처럼 [cd플레이어]를 이용한 로그인을 할까요??
아! 문제를 너무 되돌아 왔네요. 여튼 애초에 [마리오넷 홀드]란 npc역시 영혼을 [노블레스]측에서 [억압](혹은 협박,회유)하여 자기 입맛에 맞게 딱 [초월지경]의 경지에 걸치게만 만들어 놓고 디오에서 중요npc로 사용하는데 당연히 [텐클래스]를 이용해 [디오]를 제작한 [제니카]의 [법칙]안에 [위배]할수는 없겠죠.
......는 그냥 제 추측뿐인 개소리였으니 그냥 디오 10권이 빨리 나오기만 기대합니다..
작가님 제발 조아라에서 활동이라도 해주세요.. 쪽지를 몇십개 보냈는데 전부 미확인..ㅠㅠ
첫번째는 로안필스님의 설명에서 살짝 사족을 붙이자면
실제로 설화련을 장악하고 1급 권한을 획득했을때 탄일행의 상황이 살짝 나오는데
"걱정말아요 그래봐야 어디로 도망가는것도 아니잖아요."라고 거립니다.
실제로 급한게 아니니 느긋이 하자는 분위기가 팽배했습니다.
두번째에 살짝 사족을 붙이자면...
자신이 가진 내공이 100갑자가 있다고 한다 하더라도
그 100갑자의 내공을 모두 끌어올려 상대를 가격할 수 없다고
앞권에서 이미 설명으로 나옵니다.
많아봐야 5갑자일려나요...
그런면에서 금단선공이 단기결전용이라는 설명이 나오죠
100갑자에서 100갑자 모두를 끌어낼 뿐만 아니라 그것을 증폭시켜버리니까요
더욱이 일반적인 금단선공은 해봐야 2배~4배의 증폭이 전부입니다.
백경의 멀린 스스로도 정상적인 방법으론 화성까지밖에 못만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것만해도 어처구니없는 위력이지만요... 32배...)
황룡전에서도 언급이 있죠.
"19.5레벨은 초월자가 아니지만 동시에 한발자국이나마 초월자의 경지에 발을 걸쳤다."
"아무런 이능이 없더라도 음속의 수십배로 움직이는 수백만톤의 운석에 직격당하면
황룡이라도 죽을 수 밖에 없다."
또한 "내공은 그 양이 늘면 늘수록 그 효과는 그 이상으로 늘어난다."라는 설정이 있죠
10년 내공과 100년 내공을 비교할 때 단순히 100년 내공이 10년내공보가 열배 많다!
거릴 수 없다는것이 전체적인 설정으로 알고있습니다.
결국 저 설정들을 다 합치면 6400년의 내공은 말이 6400년이지 저만한 힘을 한번에 뿜어낼 수도 없거니와 (이미 상식을 벗어남) 저만한 위력이면 이미 단순한 초월지경의 존재들조차 질리게 만드는 위력입니다.
실제 정천이 "100갑자의 내공을 다룰 수 있는 초월자는 전 우주를 통틀어 손에 꼽힌다."라는 언급을합니다. 저 존재들은 아마도 중급신위로 생각되는...
비록 설화련이 강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저정도의 무학의 틀을 뒤집어버리는 위력이라면 꼭 불가능하다고만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저 운석의 예를 들자면요...
물론 무황 아저씨의 "쟤네들은 못하지만 내 강기는 시간조차 베어버리지."라는 말처럼
그 급이 다른 (대략 30레벨 중급신위?) 초월경의 강기라면
저것조차 막아낼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설화련은 아니잖아요... 그놈의 열화판...
세번째는 설명에 더 붙일것도 없고...
개인적인 사족이라면
비파괴 설정에 관해서 살짝 생각해보자면 게임상에서만 이루어지는 시스템적 요소고
그 시스템을 만든것은 중급신위의 제니카라서 일반적인 초월지경(하급신위)으로썬 무너뜨리기 힘든 시스템이지 안을까하는게 조심스런 추측입니다.
아서는 노블레스에서 시작된 것(어머니의 죽음)을 알고있기때문에 무언가를 꾸미는것 같네요...
그나저나 이 지적말고 한가지 다른 지적(마음에 안드는 것)이 있다면
란슬롯의 9조번 수련인데요 감사의 마음을 담는다고 치고, 1초에 9번을 찌른다고 치고
수학적으로 게산을 해봐도 수련에 든 시간은...
1조초 = 166.67억분 = 2.78억시 = 1157만 4074만일 = 3만 1709년...
6배에 100배 가속 (베타테스트에선 6배지만 24시간 접속,
정식서비스에서 12배지만 반나절만 접속 가능이었으니 결국 동일)
31709/600 = 52.85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1초에 90번을 찌른다 쳐도 불가능할 숫자네요...
S랭크에서야 한단계위가 아닌 두단계위의 스킬을 사용하기때문에 10번쓰면 1랭크 상승할듯하니 그거야 노가다가 아니겠지만... SS랭크에는 엄연히 나오니까요... 9조번.
디오 베타 포함한 서비스까지 해봐야 5년됐나요?...
두번째 문제에 대한건 7권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요?
시리어스가 나타났을때 크루제가 어스 브레이커를 구현했죠
어스브레이커는 4문명에서도 전략병기 수준이였는데 그거로 쏘아낸 콘크리트나 시멘트를
역장을 펼쳐 막아야 할정도였죠. 뭐 벡터였나 그거로 쏘아내서 그렇다고 했지만
[초월자]라 하여 무적이 아니라는 걸 알게됬죠.
또 초월자는 육체적 손실보다 영적인 손실이 훨씬 중하다는거나
격살기는 지닌 마나량에 비해 제어능력이 떨어지는 존재에게 주로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6400년이라는 압도적인 마나량을 지닌 존재나 그 량을 제어 할수 있는 존재는
정천이 말했듯이 우주에서도 손을 꼽을 정도... 물론 [일격]이라는 것에 제한해서 말한것이겠지만요
그 손을꼽을정도에 올마스터가 될 수 있을만한 재목을 정보차단등으로 딱 초월지경까지만 만든 마리가 그걸 막을수 있을거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그 손을꼽을정도에 올마스터가 될 수 있을만한 재목을 정보차단등으로 딱 초월지경까지만 만들어진 마리가 그걸 막을수 있을거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로 읽어주세요
그리고 3번도요 걍 진짜 책한번만 정독하시면 다 나오는 설정인데 ;;
215쪽인데요 "현실에서야 절대 있을 수 없는 설정이지만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공간 자체가 데이터화되어 있는 세계이며 그 안에 초월경의 존재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걸 생각하면 이건 당연한 조치다
디오안에 있는 초월경의 존재들을 완벽하게 통제하지 못하면 어찌 디오의 시스템이 유지될 수 있겠는가?"
책내용 그대로 써놨습니다 그리고 마리에게 비파괴 를 안건이유는
비파괴는 복잡한 구조의 물질에 적용하기 힘든 고위설정이라 생물이나 마법무구 따위에 걸면 시간제한이 걸리고 제니카가 마리를시스템 제어실에 세워둔건 유저들이 아닌 [외부]의 존재가 침입해 디오의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상황을막기 위해서라네요
이그니스처럼 어차피 외부에서 침입한 적에게는 비파괴 설정이 통하지 않으니까요
제가 이런 콜로세움을 매우 좋아하는데용.. 한발 걸쳐보겠습니다. 작가님은 멀린이 다룬 6400년의 내공이 강기라는 신적인힘마저 파괴할 수 있는 정말 말도 안되는! 무학의 틀을 깨버리는! 진짜 무지막지한! 힘이라고 설정하신 것 같습니다. 실제로 황룡도 한방에 갔죠? 방어력, 마저력이 감소됐었다고는 하나..
멀린이 자신이 초월자의 경지에 도달하기에는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으니까 이런 무지막지한 방법을 택했다고 자기의 입으로 말하죠. 강기가 초월적인 개념이기는 하나 윗분들도 말씀하셨다시피 개인의 경지에 따라 차이가 있고, 레이그란츠의 시공을 어그러뜨리는 정도가 아닌이상 6400년.. 과연 막을수있을런지. 예전에 5대성지의 그랜드마스터들이 25레벨이라는 언급이 있었던것 같은데.. 마리가 25레벨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사실 밸런스붕괴의 느낌이 있긴한데, 작가님은 과학쪽(라기보다는 물리적인힘)의 힘이 무지막지해지면 초월적인 개념도 뚫을 수 있다고 보시는 것 같고.. 전 사실 6400년 내공이라는게 어느정도인지 감도 안옵니다 ㄷㄷ
사이라스님에 본문을 읽고 아~~ 문제가 있구나.하다가 댓글 다신분들에 글을보고 음? 문제가 없구나, 하다 뭐지? 문제가 있는거야? 없는거야? 고민하는 전 뭘까요...ㅎㅎ
책을 보면서 너무 깊이 생각지 않는 제가 문제라고 한다면 문제 일테지만.. 뭐....
백건님책은 무조건 구매(재미 있으니깐)하는 저라서 ㅎㅎ.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군요.
사신도,올마스터,디오 가 책장에 줄서 있는걸 볼때마다 마냥 뿌듯 합니다. 윗칸만 차지 하지말고 "빠르게 글을좀 써주셔서" 다음 다음 작품들로 아래칸 까지 점령해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랜슬롯 ㅜ ㅜ 지못미.. 혹? 랜슬롯을 주인공으로한 외전같은건 없나요? ( 해피앤딩으로 가는 랜슬롯을 바랄뿐)...
오늘 책방에 갔다가 검은현자 앞부분 보고 왔는데여.
허참.... 10서클마법으로 환생하면서 수많은 전생의 기억을 가진 것과
다른 [평행세계]의 자신의 기억을 읽은 것이 무슨 설정이 같다고 하시는지 모르겟네요
2009년이면요 디오 3권나올때입니다만, 그때 검은현자 1권이 나왔고요
오히려 검은현자가 반생전기 그런걸 베꼇다는게 나을거 같네요....
2번째 문제 읽다가 마리가 왜 죽었나 할때 [격]에 대해 얘기 하셨는데
본문에
19레벨은 어린아이이고 20레벨은 30대 건장한 무술인이다 이정도였는데요
무리수는 말하자면 어린아이에게 [칼]을 쥐어준것과 같죠.
거기에 마리는 긴장수준도 아니고 귀찮아서 강기벽을 세워두고 최소한의 경계만 하고있는정도
대충 비유하자면
무술인이 대충 "얘야 칼은 위험하니까 버리렴" 하고 허허 웃으면서 칼을 놓게 하려고 했는데
애가 우는척하다가 무술인이 다가올떄 심장 찌르는거? 그정도죠
댓글에도 무슨 사람들이 이상하게 써둔것처럼 말씀하셧는데
어떻게 지구를 [보는]행위조차 안되서 아더의 카메라로 상황을 판단할정도로 않좋은 상황이였는데
이그니스가 무스펠하임을 사용하지않앗으면 부수는데에만 몇달 걸릴정도의 것을 어떻게 강제접속하죠?
그말은 탄이나 그에 비하는 노블레스가 갔었어야하는데 걔들이 가면 걍 명계에서 감시하는 애들한테 잡혓을테고 리전들도 2문명 안쪽으로 해서 로봇 보내는상황에
초월병기나 탄같은 노블레스가 간다? 말이 안되는 거죠
대부분 게시판 작성자님이 잘못 알고 있는 거 같습니다.
다른 거 다 떠나 외계확장의 경우엔 우주에서 뭔가 온다는 것이 아니라 무중생유 오의인 증폭기가 더 추가 된다는 내용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그니스의 경우엔 가타부타 설명이 부족하기 때문에 뭐라 딱히 말할 수 없네요.
현실로 로그아웃해서 현현하여 달로 향한 것인지 아니면 미션처럼 공간의 이중성(분명 현현하지 않고 게임 미션 인데 멀린이 자신의 신체를 발견했듯 게임과 현실이 동시에 공존하는 이중성?)으로 이그니스가 경계를 부수고 오자 디오에서도 간섭이 가능해진 건지는 확답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생명체의 몸도 데이터라 할 수 있으니 사용가능한 것에 대해선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에디터 블레이드가 디오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확정된 게 아니지 않습니까.
사이라스님이 과연 굳이 다시 들어와서 이글을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무언가 착각하시고 계신것 같아서 언급하신 1번의 설정미스에 한해서 나름대로 의견을 제시합니다.
사이라스님: "실제로 달의 뒷편에는 디오의 세상이 실제로 구현되어있다는 설정이고, 로그인 외의 접속 수단은 벌써 여러번 언급된 상황입니다. 과연 점점 강대해져가는 탄의 집단에서 손 놓고 않자 있는 수 밖에 없었을까요?"
제의견:
디오 세계는 실제로 달의 뒷편에 존재하지만 '탄' 등 이 이능을 사용하여 직접 개입하는 것은 연방법에 위반되는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그니스'라는 희생양을 사용하여 단독범행으로 위장, 디오를 습격하게 된 것입니다.
말씀하신 '로그인 외의 접속수단'은 제가 알기론 8권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입니다. 이 8권에서 '만보'라는 캐릭터를 통해 등장한 개념을 말하시는 것이 맞다면...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몽환천령도'라는 만보의 보패를 이용해서 '몰래' 로그인(혹은 원격접속)을 한 것이지 어떤 새로운 방법을 통해 디오세계에 접속한 것이 아닙니다. 작중에서 말하길 이 '몽환청령도'는 '잠이라는 행위를 통해서 외부세계에 정신을 날려 보낼 수 있는 힘이 있다. 이를 이용하면 (중략.)심지어 사후 세계인 명계를 탐험하는 것조차 가능하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이 외부세계에 정신을 날려보내는 행위는 엄연히 '원격접속'의 한 형태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멀린은 초월자들의 '원격접속'을 금지한 것이고요. 만보의 보패와 같은 이능을 사용하더라도 디오는 접속불가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원격접속'이란 게임기를 통해 '최초에 나는 슬펐노라...'로 시작하는 정해진 마력패턴이 담긴 키워드를 듣는 것 혹은 만보의 보패와 같이 특정한 방법을 통해 "정신을 외계에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직접 침투 이외의 접속은 기본적으로 '원격 접속'을 제외하고는 작중에 등장하지 않았고 따라서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접속 수단이야 굳이 게임기(전용접속기)가 아니더라도 가능하지만 접속 방법은 '원격접속'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거듭 말했듯이 멀린은 바로 이 초월자들의 '원격접속'을 금지시켜 버린 것 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9권 종반부의 정명자가 아닌 '이그니스'의--'원격접속'을 통해서가 아닌--직접적인 침략행위는 연방법에 위반되므로 명계와 전쟁을 벌일 생각이 아닌이상 불가능합니다. 만약 이 '원격접속'이외의 여러가지 접속방법에 대해 알고계신다면 몇권에 등장하는 어떤 개념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정확한 내용을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론:)그러므로 아무리 강력한 탄의 집단이라도 (명계와 전쟁을 벌일 생각이 아닌 이상) 이그니스를 이용한 방법이외에는 손 놓고 앉아 있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 현재로서는 "정답!" 입니다.
이상의 견해로 1번의 설정은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중의 명확한 정보를 이용한 태클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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