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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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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1

  • 작성자
    Lv.27 10시간
    작성일
    13.06.06 23:00
    No. 1

    이 글이 이상한 게 일부러 주인공을 망가뜨리려고 작정한 느낌이죠.

    느닷없이 등장한 리베레카라는 강력한 적
    갑자기 운명처럼 자살한 돌대가리 아버지
    그 아버지보다 더 돌대가리인 그루핀의 황제

    강력한 적이야 그렇다고 해도 이제 고작 농민의 아들로 살다가 겨우 황태자 자리를 이어받았는데 이제 너 황제해라하고 자살한 선황은 생각이 없는 거죠. 본인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뻘짓을 한 건 태양신 탓이거나 작가님 탓이죠.

    그게 아니면 엄연한 정략결혼으로 보내놓고 어디서 헛소문만 듣고 제대로 사실확인도 안하고 세뇌라는 망상에 잡혀서 동맹국 황제를 암살시도한 황후의 오래비가 바보든가요? 자국의 위해서도 원교근공은 기본이고 하물며 실패라도 하면 그 동생은 바로 순삭인데 뭔 생각으로 암살을 시도한 건 지...

    이 두 개로 끝난 겁니다. 주인공은 천재도 아니고 그냥 모자란 경험없는 농민급이고 자기를 보좌할 세력도 거의 없는데 작정하고 작가님이 제국 망하게 할려고 한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미노루
    작성일
    13.06.06 23:00
    No. 2

    저도 초반에는 정말 열광하면서 봤는데 리베리카가 나오면서부터 뭔가 꼬이는 기분이 들면서
    황제암살시도 및 주인공어머니 시신훼손 이후로는 더이상 못보겠더군요..
    기대가 큰만큼 실망이 컸던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백화요란
    작성일
    13.06.06 23:13
    No. 3

    그러게요. 저도 참 실망감을 많이 느낀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임상옥
    작성일
    13.06.06 23:24
    No. 4

    서른 중반의 나이...무협과 판타지소설을 십수년간 봐오며.....

    이토록 독자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듯한 완결......

    기대한게 너무 컸나요? 정말 작가에 대해 이토록 배신?감 느끼기도 첨이네요..

    얘가 쓴건 다신 안볼듯.....후;;;

    짜증 지대로인 소설....에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6.06 23:42
    No. 5

    중간에 작가가 댓글을 단거같은건 착각이겠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렌아스틴
    작성일
    13.06.06 23:46
    No. 6

    나도 착각인가 했는데... 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트래픽가이
    작성일
    13.06.07 13:07
    No. 7

    제눈엔 안보여요 -0-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3.06.09 18:26
    No. 8

    있어요 ㅋㅋ 안보일수가 없음.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6.10 02:38
    No. 9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 번뜩! 하며 눈에 보이실거예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6.07 08:27
    No. 10

    반품돼서.. 중간 읽다가 끊긴 아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전설(傳說)
    작성일
    13.06.07 19:35
    No. 11

    작가님의 의도가 아니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출판계의...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3.06.07 21:53
    No. 12

    감상문 만으로는..대체 이 소설의 목적이 먼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06.07 22:03
    No. 13

    4권까지는 정말 재미 있게 봤는데.. 선왕의 자살이후. 급격하게 무너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Jinss
    작성일
    13.06.09 10:16
    No. 14

    그래도 다음책을 빨리본다고 생각하니...... 그나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3.06.10 11:29
    No. 15

    저는 초반부터 얘가 호구일 줄 알고 있었어요. 아버지인 황제도 호구였잖아요. 사랑하는 여자 하나 못 지키고, 그 사랑하는 여자가 낳은 자식도 밖으로 내돌렸다가 강제로 데리고 와선 설득보단 협박으로 도구인냥 부릴 뿐이었던.... 앞부분 읽고 화가 나서 도저히 못 보겠다고 생각했는데 마무리는 듣는 것만으로 아찔하네요. 차라리 목이 잘리는 게 비극답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열혈코난
    작성일
    13.06.13 12:11
    No. 16

    4권 이후 안본이유가 작가가 바뀐거죠

    작가가 안바뀐거라면 그냥 맛간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3.06.14 22:37
    No. 17

    4권 이후는 저도 안봤는데, 잘한 선택 같네요.
    재밌고 감동적인 글로만 남겨야 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6.17 10:13
    No. 18

    네타







    Contents
    1 일본의 인터넷 은어 1.1 관련항목 2 한국의 인터넷 은어 2.1 스포일러 2.2 스캔본의 또 다른 명칭 3 식물의 한 종류

    1 일본의 인터넷 은어 ¶


    일본어로 たね를 거꾸로 쓴 말. 일반적으로 카타카나로 ネタ라고 쓴다.



    원래는 초밥의 재료를 뜻하는 은어였다. 그러나 현재는 창작물의 패러디나 오마쥬의 출처, 소재, (사건 등의) 증거, 마술의 트릭, 스토리상 중요한 사건 등을 의미한다. 드립이나 개그와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주의할 것은, 일본에선 아무도 네타란 단어를 스포일러란 뜻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영어로는 흔히 Material이나 meme으로, 한국어로는 필수요소 내지는 떡밥등으로 표기.


    1.1 관련항목 ¶


    •네타 캐릭터
    •시모네타



    2 한국의 인터넷 은어 ¶



    2.1 스포일러 ¶


    한국에선 어째 네타바레(ネタバレ)[1]의 준말로 인식되어 있다.



    한국인만 쓰는 표현. '네타바레'를 네타로 줄여쓰는 것은 일본인들 입장에서 보면 이상하다. 네타바레=네타(스토리상 중요 부분) + 바레루(까발린다)이므로, 정작 일본에서 네타바레의 줄임말로 쓰이는 건 오히려 뒤쪽의 바레(バレ)이다. 까발린다는 의미는 뒷쪽 (바레)에 있으니까. 간단히 비유하자면 폭풍설사라는 단어를 일본인들이 줄여쓴다고 폭풍까지만 쓰는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3.06.19 11:56
    No. 19

    저는 이래서 검증 된 글만 읽지요. 작가가 독자 뒷통수 때리는 건 질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똘망공자
    작성일
    14.01.14 00:07
    No. 20

    이거 진짜 완결 맞아요? 진짜 어이없음...7권 마지막 페이지에 완전히 내상을 입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4.01.15 01:47
    No. 21

    이거 연재 당시 초반부 보고 안봤었는데 이거 연재할 때 프롤로그가 단두대 장면 아니었나요? 그래서 결말이 비극인가 싶었는데, 내용이 전개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진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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