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게임형 판타지
판타지 세계 : 현실 세계
경계의 구분이 모호해짐.
이런 플롯으로 가는 것이 하룬과 이든의 독특한 특징이었다면...
이든은 거기에 현실 세계가
'현대'라는 특징으로, '미래'라는 특징을 가진 하룬과는 또다른 설정이 됨으로서.
'미래'라는 특징에서는 신선함이 있었다면.
'현대'라는 특징에서... 이런말 하면 조금 그렇지만 약간 막장이 느껴지고는 합니다...
'현대'는 잘못 건드리면 아파지는... 그런 요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본바로는...
현대부분은 그냥 자채스킵으로 넘기고 판타지 요소 쪽에만 집중했는데...
차라리 판타지 쪽에 집중하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도 해봅니다...
하룬도 사실 재밌고 좋았는데.. 작가가 스텟 올운몰빵에서부터.. 이거 심상치않다했고..어느순간 상태창 알림창 다끄는 순간.. 이거 하는 거보고-쓰기 귀찮으니까. 주인공 어지러워 드립으로 닫고- 으아아.. 이제는 게임소설 쫑이구나 싶었고.. 정령들의 유혹 및.. 하렘물
징조를 느끼고 나서.. 으아아 이건 미쳤어 했고... 결국엔 다 봤고.. 재미는 있었지만 아쉬운
완결이였고... 이든은.. 시작부터 병맛이였고.. 주인공의 우유부단함과 자기가 결단내놓고 쉽게 어기는 행동에서부터 답이 안나왔고 퍼주기 신공에서부터 읽을 맘이 싹사라지게 만들었고... 암튼 하룬에서 너무 기대해서 봐온바라.. 거품이였다는걸 느꼈고.. 너무 뜨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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