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이미 작중에서 원래라면 1년 이후에나 나왔을 놈이라서 센거라고 하는 만큼 1년후에 갖췄을 능력 그대로 등장했다고 봐야죠. 그리고 허접하기 짝이없는 포스에 안어울리게도 무려 만렙이었던 붉은남자를 생각하면 네모도 카인보다 최소 100~200렙은 높다고 나중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래서 어이가 없는 거에요. 아크도 아크지만 당장 옆에 초고레벨 컨텐츠를 써먹은 달조라는 예시가 있는데도 어째 전작보다 나아진게 없는지;
전작이 아크 였죠. 암튼 그 소설을 나름 재미있게 보곤 차기작에서 기대했다가 별 발전이 안보여서 차라리 아크를 다시 볼것이라고 다짐하며 2권 어느 정도에서 집어던진 기억이 나는 군요,,
대여점 갈때 마다 생각하는게 이 소설이 이렇게 길게 나갈 정도로 인기가 있었나? 하는 의문만 듭니다. 혹시나 하고 다시 볼려고 하다가 집어던진 적이 있습니다.
로열 페이트 추천글이나 한번 읽어 봐야겠네요.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