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머 비평할 수준은 안되지만 천천히 읽어본 결과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사이트가 무협이나 판타지에 많이 치중된 경향이 있어 장르중에서도 약간 마이너한 부분이라 그렇지 제가 보기엔 훌륭한 글 같습니다. 오히려 드라마나 영화의 시놉으로 쓰인다면 더 다이나믹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글 기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아 이건 글에 대한 비평은 아니고 한가지 추가하자면 개인적인 생각인지 몰라도 서재 좌측 상단에 이상한 얼굴그림은 좀 글 분위기에 맞는 것으로 다른 그림을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의 분위기상 어린친구들 보다는 약간 연륜있는 분들이 즐겨보실 것 같은데 처음 서재에 들어갈때 그 이상한 얼굴 그림이 먼가 작가를 가벼워 보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머 제 생각이니 기분나쁘게 듣지마시고 제 말의 의도를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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