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첩보물인 PROJECT V를 비평요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보글쟁이인 ‘불타는 펜촉’ 이라고 합니다.

어느덧 30회 분량에 16만자를 넘겼네요. 감개가 무량합니다.

아무래도 문학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탓에 여기저기 아쉬운 점이 많이 보임에도 불구하고 제 기준으로는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내용은 종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아직도 모자람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해서 이곳에 계신 고수분들의 눈을 빌어 제 부족함을 조금이라도 메우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약한 멘탈이 아닌지라 가감없이 꼬집어 주셔서 고쳐야 할 점 등을 알려주시길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그 어떤 의견이라도 달게 받고 수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링크입니다.
http://blog.munpia.com/younggiri38/novel/7748

[임피던스]

내 글은 비평할 수준도 안되는가! 꺼이꺼이 ;ㅁ;

[청라수]

제가 머 비평할 수준은 안되지만 천천히 읽어본 결과 상당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만 사이트가 무협이나 판타지에 많이 치중된 경향이 있어 장르중에서도 약간 마이너한 부분이라 그렇지 제가 보기엔 훌륭한 글 같습니다. 오히려 드라마나 영화의 시놉으로 쓰인다면 더 다이나믹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글 기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청라수]

아 이건 글에 대한 비평은 아니고 한가지 추가하자면 개인적인 생각인지 몰라도 서재 좌측 상단에 이상한 얼굴그림은 좀 글 분위기에 맞는 것으로 다른 그림을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의 분위기상 어린친구들 보다는 약간 연륜있는 분들이 즐겨보실 것 같은데 처음 서재에 들어갈때 그 이상한 얼굴 그림이 먼가 작가를 가벼워 보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머 제 생각이니 기분나쁘게 듣지마시고 제 말의 의도를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임피던스]

아니 제 얼굴을 비평해 주셨군요. ㅋㅋㅋ 이것도 달게 받아 들이겠습니다. 으헝헝.

[알시라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요 저정도면 준수하지

[베르커]

응? 무슨 이상한 얼굴사진이기에? 하고 별 생각없이 프로필 사진 보고 이거 아무래도 펜촉님 얼굴이 아닐까... 그러면 좀 실례일 수 있는데... 하고 약간 우려했는데 사진 모습대로(?) 유쾌하게 받아 넘기시는군요. 빵 터졌습니다.

[임피던스]

으헝헝 ㅋㅋㅋ 저란 남자. 이런 남자.

[ANU]

아니 이런 일이 있었군요 ㅠ0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