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아마 슬라임킴이라고 하신 이유는 제 톰과 젤리라는 작품에 나오는 슬라임 때문에 그러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제너럴킴으로 수정하셨네요.
그냥 연달아 쓰겠습니다.
공작의 비애님, 시간 쪼개서 비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평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걸 잘 알기에 더욱 고맙습니다. 작가로서 짧은 답을 하자면 '왜 이 소설은 루즈한가.'에 명확하게 초점을 맞춘 깔끔한 비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비평에 대한 작가의 소견은 별도로 작성하여 제 서재의 작품 참고 자료란에 올려놨습니다. 공작님과 진흙탕 싸움을 하는 게 아니라 의견 교류 정도일 테니, 관심 있으신 분들만 발걸음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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