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여러가지로 납득 안가는 전개. 작가가 안좋은 약 빨고 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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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권수 좀 되는 소설들의 공통점인것도 같습니다. 이왕 시작한거 개연성이 떨어지든 재미가 떨어지든 최대한 권수 늘려 팔아 볼려고 그렇지 않나 생각이 들더군요.
꼭 필요한 설정이였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납득이 안갑니다. 책방에서 목차를 살펴보던중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 살짝 보고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만 듭니다. 진호전기의 악몽이 떠오르더군요 으...
아무리 요즘 장르시장이 가관이라지만 NTR은 상당히 심하네요.
음 ntr이라도 베르테르의 슬픔-사실 이건 원래부터 자기 여친이 아니었으니 좀..예를 들긴 뭐하지만-수준의 내면 묘사 작품이라면 그 나름대로 맛이 있는데.. 양판소에서 ntr이라니.. 안봐도 비디오네요. 차라리 19금 소설이면 그쪽 계열 분들이 보기라도 할터인데.. 작가님은 무슨 생각으로 전연령판 소설에서 그런 전개를 집어넣으셨는지 의아할 따름이네요.
초기 설정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막장 테크를 타고 있군요.
전 5권쯤인가에서 접었었는데, 그때부터 스토리가 완전히 산으로 갔었죠. 앞뒤 안맞는 그야말로 뜬금없는 전개에 그냥 바로 포기......
마지막에 꿈이었다 하고 끝내도 될 듯한 통수
솔까말로 자기 집구석 망할때가지 한번도 연락도 안하고 가보지도 않고 딴나라가서 전쟁놀이 해주고 있는거에 말다했죠
ㄷㄷㄷㄷㄷㄷ.
욕하면서 보고있긴 하지만..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자기집 망하는것도 모르고있으면서 뭘하는지 참
예전에 봤던 진호전기 라는 소설과 비슷한것같은데요 이해가 안되는게 자기를 강간한 사람을 따르는게 말이되나요? 작가들이 여자를 모르는 중고등학생들인듯..
가장 큰 문제가 홍차호님 말씀처럼 전연령판 소설이라게 함정이랄까요? 적나라한 표현보다 강한 한번의 자극을 주는게 더 치명적인듯
전 황녀 따라가는거 보고 완전 산으로 가는거 같아서 접었드랬습니다. 처음 좀 인기 끌면 한권이라도 더 낼려고 이런 저런 질질끄는 스탈 넘 싫어서리.. 대충 큰 그림으로 몇권정도의 분량이 나온다는걸 모르지 않을텐데.. 이런류가 끝도 어영부영 흐지부지..
거기서 읽고 끝네는 만화방같은데 노리고 글쓰나보죠 거기는 책 많이 갖춰놓는 것도 중요해서 초반 어느 정도 들이면 거의 무조건 끝까지 들이니까요 게다가 거기는 누가 어느책 얼마나 봤는지도 잘 알 수 없으니....
3권부터 맛간게 슬슬 보여서 7권부터 접은 소설.
같은 편에 원수가 있는 암살범이 갑자기 충성하겠다고 할 때부터 포기
시밤바 소용녀냐!
3권까지 봤나.. 애초에 포기한소설입니다.
이미 안본지 오래인데 개막장 트리 탔나보군요 =ㅅ=
흑마법 나올쯤 막장으로 고고씽~~
지뢰를 12권 까지 보시다니 대단하네요 읽을 가치고 없는 책인데
오 블랙 리스트에 올릴 작가 추가네요. 블랙 리스트에 오른 작가만 10명이 넘어가니 원...
처음은 나름 괜찮았는데 보다보니까 뭐지? 하다가 12권에서 약혼녀 따먹히는거 보고 책 던질뻔. 전에는 참고참고 봤는데 영 아니더라..
동네 양아치 조직소굴에 가서 '여기가 니구역이냐? 영주(혹은 왕, 황제)의 땅이다'라는 식의 똑같은 이야기가 나옵니다. 짧게 요약해서 간단히 말했지만 20페이지 정도?를 할애하여 나옵니다. 문제는 영지냐수도냐따위와 영주냐왕이냐를 제외하고 완벽하게 똑같은 걸 다른 소설에서 봤다는 겁니다. 뜬금포로 나오는 이야기라는 것 까지 동일합니다. 작가가 자기꺼 다시 써먹은 것이건 아니건 다시 볼일 없는 작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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