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권 읽었는데,
폭력 사건으로 경찰서에서 줜공을 가해자로 몰고 가자
이른바 빽을 동원해 국방부 장관,검찰청,청와대,신문사에서 경찰서로 전화하고 찾아와
줜공을 돕는 장면이 나오는데,이거 당시의 녹화된 동영상만 보여주면 간단히폭행 혐의를 벗어
나는데 어째서 유아기적 사고를 가졌는지 몰라도 자기의 힘(빽)을 보여주기를 좋아하는지...
도무지 유치해서 오글거립니다.
북한 들어가 가스관 건설 협의를 한다고 장성택,김정은 만나는 장면도 좀 지루하고,
너무 자기 중심적, 슈퍼맨 기질을 좀 자제하는게 좋을 듯...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