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조선시대에서 스승의 은혜는 하늘의 은혜 아니었던가? 선비였다면서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따지다니 참으로 가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하늘같고 어버이같은 스승에거 따지고 든다기 보다. 옛 교육은 서로 논하다...라는게 있다고 하네요. 제자에게 묻기도 하구요.
댓글로 세세하게 달려다가 쪽지로 보냈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합니다. (_ _)
제 취향으로는 안 바꿨으면 좋겠어요. 프롤로그와 자동차에 관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굳이 안 봐꿔도 될 듯. 물론 독자가 저 같은 성향이라면 말이죠. 왜 재밌는 작품은 다 출판이 되는 거냐!
헉. 독자님이셨네요. 굽신굽신.
출판작이 된다면 나중에 서점에서 볼지도 모르겠네요. 가끔 소설책 사러 들르기도 하거든요. 얼른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지 이런 쪽으로 안목은 업습니다만, 견미님의 비평 쓰신 것도 훌륭하신 거 같아요. 다음 비평은 뭐일까 궁금하네요. 다음 것도 출판 예정작인 것일까요? 느긋하게 기다린다고 하기는 했지만, 비평신청한 이로서 이런 글을 보니 약간 조바심이 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듯?^^;;; 좌우지간 견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비평에서도 좋은 글을 볼 수 있도록 기대해보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글쎄요. 다산 정약용만 하더라도 학문의 대선배나 다름없는 사람에게 꼬치꼬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답장을 안 보내니 왜 답장을 안 보내냐고 독촉하는 등의 일이 있었는데... 국사 선생님 건은 그럭저럭 납득이 갔는데 말이죠.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