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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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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8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10.13 21:15
    No. 1

    헐...2권까지 좋게 봐서 3권을 기다렸는데, 이거 실망인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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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10.14 04:52
    No. 2

    저 역시 3권에서 크게 실망햇죠..
    거의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경험역시 있지만 보는 내내 답답하더
    군요 분명 2권마지막에서 시원한 역전극이 될줄 알앗는데 이거
    뚜껑을 열어보니 역전극은 커녕 권수 내내 적들한테 이리저리 휘둘리
    는 권이더군요
    판이나 흘러가는 전개는 괜찮은데 문제는 주인공이라는 느낌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어느정도 흘러가는 것 알면 절대로 포획할려고 하지는 않을텐데
    단순히 제압만 할려구 하니 좀 이상하다는 느낌도 역시 있엇습니다.
    힘을 잇는데 힘을 제대로 못쓰는것도 있지만 현상우주라는 카운터 때
    문에 주인공이 이것때문에 무서워서 또 힘을 못쓰고 그렇다고 그렇게
    수련햇는데 또 경험이 부족해...
    정말 3권에서 확깬다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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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10.14 10:10
    No. 3

    재미는 있었는데 저도 좀 허탈하더군요 그런 인간말종놈들 풀려난다면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될지 뻔한데 그런식으로 흐지브지 하게 한다면 아예 처음부터 참견하지 않고 그냥 자신만 잘사는것이 나을테니 말이죠. 아니 애초에 테러범들에 대한 단호한 처벌을 한다는 각오도 없이 테러살인마들을 상대한다는것자체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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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2.10.14 10:43
    No. 4

    주인공이 얻은힘이 단순한 무력이 아니라 지식과 그것을 활용할수 있는 기반까지 얻었다는데서 문제가 더 크죠. 솔직히 병신같은놈을 주인공 데려다 놓고 저짓을 한다면 어쩔수 없이 이해(짜증은 나더라도)를 할테지만, 이건 하날 보고 열을 알 놈이 저짓을 하니 도저히 이해불가...작가가 뭔 생각인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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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2.10.14 11:58
    No. 5

    1,2권을 재미있게봐서 감상평까지 올렸는데.. 흑흑 ㅜ.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제주노랑귤
    작성일
    12.10.14 12:32
    No. 6

    솔직히 2권 후반부에서 이미 어느정도 3권내용 예상할수 있죠. 나는 현대인이니까 쟤네들이 범죄를 저지르건 말건 나는 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독백하는 부분이 있죠 -_-;; 그거 보고 설마 했는데 역시나 였네요. 수련한건 그냥 갑자기 자기 능력을 쓰면 이상해 보일까봐 작가가 억지로 집어넣은 설정인것 같고 그냥 힘센 바보 한명 추가된거죠 현판 최대의 문제점.
    솔직히 주인공 행동은 그냥 자기만족. 난 영웅이야 착한짓 해야지 하지만 누가봐도 다시 도망갈거 같고 또 피해를 주겠지만 그건 내가 알바 아니지 라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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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혈마혈신
    작성일
    12.10.14 12:53
    No. 7

    참 할말 없네요 저런 주인공 나오면 책 안보는돼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10.14 15:19
    No. 8

    음... 기대하던 작품이었는데 아쉽게 흘러가는군요... 3권읽는건 보류해둬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10.14 18:18
    No. 9

    그래도 아직 주인공은 성장중이니 4권 정도까지는 보아야 제대로 판단할수있다 생각합니다
    좀 허탈하긴 했지만 일단 전 재미는 있었으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10.14 20:09
    No. 10

    전투와 경험면에서는 이미 성장이 되 잇는 주인공 입니다......
    이미 말도 안되는 신의 능력과 경험바탕으로 성장이 되있는 주인공
    인데 그걸 제대로 살리지 못한것도 한몫하구요 또 힘을 쓰면 보복당하
    기 무서워서 계속 주춤거리는 우유부단한 태도가 보기가 힘드네요.
    가진 능력에 비해 초반 적들한테 계속 끌려가는것과 거기서 이상하게
    판단하는 주인공때문에 읽는 흐름이 좀 그러네요.
    진행되는 전개 적들 사건은 괜찮은데 정작 주인공 상황 판단력과 전투
    부분에서 실망햇다고 보는게 좋겟네요.
    가지고 잇는 힘은 큰게 그게 그림의 떡이면 이 힘이 과연 있는게 좋은
    건지 없는게 좋은건지..참 애매하죠.
    그리고 권수에서 계속 현상우주 카운터 카운터 때문에 조마조마해
    하는 주인공을 보니 답답한것도 한몫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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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2.10.14 21:03
    No. 11

    위의 소설을 보진 않았지만 미리니름대로라면 포기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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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2.10.14 21:53
    No. 12

    악당이 극악하다고 해서 함부로 죽인다면 주인공도 악당과 다를 게 뭔지 의문이 갑니다만. 작가님이 잘 설명하면 되겠는데 안 됐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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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맛간코코아
    작성일
    12.10.15 01:22
    No. 13

    디메이져님 글에 공감합니다. 브링거3권 읽고, 주인공과 검은기사단의대화에서 가치관을 드러냈고요. 부잣집아가씨와대화 하면서 한번더다짐 했구요.그부분에서 공감한게 힘이 있다고 함부로 죽이면 검은기사단과 다를것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고,현대판타지만큼은 최대한 주인공이 살인을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 들더라고요.컨셉상 주인공이 악역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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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2.10.15 03:40
    No. 14

    흠 바로윗2분하고 약간 다른게. 내가 제압을 해서 경찰에 넘겨준다고 해도 해결이 안되는게 100%인데. 나는 적을 제압해서 공권력에 넘겼으니 괸찮아. 아 만족해~~ 하는거니 말나오는거 같은데.
    저 초능력자들의 초능력을 봉인할수 없는 상태에서 일반인에게 인계되면 예상되는 결과는 뻔하죠. 수십이 죽고 탈출이겠죠.
    저도 무조건적인 꺵판은 싫지만. 그거보다 더 싫은게 무조건적인 자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10.15 09:51
    No. 15

    그건 자애도 아니고 정의도 아니고 그냥 지능이 딸리는 멍청한 짓이죠..
    연쇄살인현장을 목격해놓고 연쇄살인범에게 다음부터 그러지 말아라 하고 놔주는 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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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12.10.15 11:47
    No. 16

    모순이죠. 난 현대인이라 살인은 안된다고 하면서 주인공은 검사, 경찰, 군인도 아니면서 테러범을 왜 잡으로 다녀요?
    더구나 테러범을 잡아도 테러범의 능력을 봉인할수 없으면 탈출할것 뻔하고요.
    마지막으로 현상우주에 대한 카운터 걱정하는데 초능력자는 현상우주에대한 카운터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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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뽀이뽀로밀
    작성일
    12.10.16 20:24
    No. 17

    우와 역시 주인공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어... 예상은 했습니다만 역시 ㅇㅅㅇ;;;
    여러분들의 소중한 비평이 가면 갈수록 주인공을 흔들겁니다-그런 의미에서 소중한 소스를 던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상훈은 개인적으로 저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캐릭터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모두가 옳습니다. 의도한 것 보다는 더 까인 것 같다는 기분도 들지만 아무튼 상훈은 이런 자식입니다.
    다만 한가지 사족을 달자면 초능력의 제압방법이 없었다는 것은 조금 틀립니다.
    막판에 그들의 초능력을 제압한 결계에다 사용한 룬을 그들의 머리에 직접 새긴다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경찰이나 공권력에 넘긴다는 것이 적절한 해결방법이 아니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이번사건의 지휘자였던 이븐도 그런 의미에서 상훈을 비웃었던 거니까요.
    그외에는 변명에 여지도 없습니다. 앞으로가 걱정일 따름이지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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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류량기
    작성일
    12.11.06 17:54
    No. 18

    1-2 권 재미있었다.
    but,
    3권...X-man 시리즈인줄 알았다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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