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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설정이 정말 후덜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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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가 그 실력으로 마탑을 이어받은 것이 예전의 영웅의 도움+제자이기때문이라고 쳐도 여주는 정말 유명해야 할거 같긴 한데요....
칸나도 나이가 좀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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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에서도 언행일치는 참 힘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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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빛의검이나 뉴트럴블레이드 작가님 거라고 해서 솔직히 읽어보진 않았지만 유명한 책들이고 하니 필력이 있으시겠지 하고 빌려봤는데...

취룡님 말씀대로 미묘하더구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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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양.판 소로 볼때 볼만은 합니다. 볼만은요. 수작이라거나 그런 건 전혀 아니고 요즘 출간돼는 것들중에 중간정도는 하지 않나 싶군요. 이것저것 다 따지면 솔직히 요즘 볼만한 거 찾기 힘들어서 기준을 확 낮췃더랫지요.

그래도 여주의 5서클이 무리인 듯 보이는건 다들 같은가 봅니다. 드래곤하트 남은거라도 어디서 주워다 먹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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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 치고는 만족합니다.

다만 예전에 읽었던 글을 생각하며 작가 이름보고 빌린거 생각하면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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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설정에 인자한게 두 인물이 있습니다 주인공과 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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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작가님을 모르고 보면 . 기본설정 무시하고 보면 읽을만 합니다.
쭉쭉 읽혀지죠. ㅋㅋ 근데 그거뿐;; 설정 아주 ..아주약간만 파고들어도 이야기가 이상야릇한 소설이 되지요 ㅎ
전체적인 마법 수준이 낮지만 주인공 및 여주의 보저이 너무 심해서. 근데 중후반만 가도. 이게 인플레이션이 파파팍//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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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몸에 안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
역시 이성현님은 진지한 글이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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