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흠....주인공이 오로지 자신의 힘만으로 찾으려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자신과 여동생의 관계, 그리고 여동생이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는 어떤 세력에 잡혀간 상태라는 것이 알려지면 그것을 이용해서 자신에게 불이익을 주려고 할 수 있기 떄문이라고 나오죠.' 현실적으로 생각해봐도 그건 크나큰 약점이죠. 약점이 잡혀 있는 상태라면 그를 빌미로 협박을 해서 주인공을 억압하려는 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해서 주인공이 오리지 자신의 힘만으로 동생을 찾으려고 하는 것은 어느정도 타당하다고 봅니다.
물론, 작성자님의 말처럼 나노아머를 팔지 않는 것과 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죽이고 하는 건 확실히 주인공 정신 상태에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읽는 내내 평범하게 살던 주인공이 힘 좀 생겼다고 과거의 일반인으로서의 가치관을 아주 깔끔하게 버리고 뭐든 다 힘으로 해결하려 드는 것 등은 저도 눈에 거슬립니다.
중간에 살인에 대해서 거북해 하고 첫살인을 하고 나서 조금 혼란을 겪는 모습이 나오지만, 이마저도 작가님이 복잡 미묘한 심리묘사를 하기 싫었는지, 아니면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먼치킨 스토리에 걸림돌이 된다고 여기셨는지, '강한 정신력' 이라는 말을 중심으로 대충 지나가 버리죠.
저두 주인공이나 댄다(?)라고 생각합니다... 7권 초반을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산이 교관으로 갔습니다. 적룡과 명선을 가르칠 때 당연히 제삼자에서 보면 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50대 나이의 수석교관이 존댓말까지 사용하면서 묻는데 그렇게 물을 줄 알았다듯이 까칠하게 말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ㅋㅋ 점점 주인공이 쎄지면서 어린 나이에 자신이 이토록 강하니까 힘을 어떻게든 사용하고 싶어 안달난 애송이 같더군요. 솔직히 주인공도 운, 운,운 그러는데 운빨 맞습니다. 지 생각에는 나름 수련했다는데 당연히 강해질려는 욕구 때문에 수련하는거 맞습니다.그리고 주인공이 단신으로 뭐만 하면 주위에서 "아,악마"라고 하니.....목차까지 마왕강림(魔王降臨)ㅋㅋ 오글거려... 주인공좀 제대로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6권 전까진 그랬구나 하고 넘어갈수 있는데 6권 막판 문제의 현장을 보고도 7권(조사관 협회까지 보다고 하차;;) 한국 가디언 지부든 조씨한테 도움 안구하면 좀 문제가 될것도 하는데...
그 전까진 막연하게 실종이였는데...이제는 잘못하면 저렇게 될수도 있겠구나 상황인데 7권 중후반을 안봐서 모르겠네요.
주인공 무력이면 한국 가디언 협회나 조씨같은 능력자가 나중을 위해서라도 발벗고 나서줄거 같은데(그 사람들도 범법자들은 아니지 뒷 걱정도 그리 없고..)
구성을 보면 몇군데 후보지 있으니 권당 한군데씩 돌거 같은데..주인공도 알고 독자도 알고...주인공 찾기 전까진 무사할거니..
공감 가는 부분도 있지만,,,, 종이값이 아까울 정도로 욕 먹을 작품은 아닌듯 합니다. 그리고,,,,, 작가님들이 더 좋은 작품을 써야 되고, 점점 발전하는 작품을 하길 원하는 맘이야 독자 모두가 똑같을 겁니다. 그래서 쓴소리도 하시는 것이겠죠? 그렇다고, 종이값이 아깝다는건 좀 심한 비난 인것 같습니다. 더 좋은 작품을 위한 비판은 앞으로도 쭉 해 주시길 바라면서 마음속에 화가 나더라도 내가 적는 한자 한자에 상처 받을 다른 사람도 한번씩 기억해주시길
( 요즘 좋은 작품을 하시는 작가님들이 줄어드는 이유 중에 하나가 비판할 만한 수준의 작품에 비난을 하고, 비난 받아 마땅한 작품은 아예 보지를 않아서 인듯합니다. 비판으로 더 좋은 작품 할동을 할만한 작가들이 비난으로 점점 장르계를 떠나고, 그냥 끄적이던거로 용돈이나 벌자고 필명으로 책내고 사라지는 이들만 점점 많아 지고 있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
음 솔직히 비평란에 글을 보면 여기가 디씨인가 하는 생각도 들때가
있습니다.
비평할려면 책의 내용과 거기에 알맞게 비평하면 괜찮은데..
글중에 이거 읽지마세요 종이값 아까워요 하는말이라던가 이작가가
하면 글쓰면 이정도밖에는 안되네라던가..진짜 사람 한순간에
바보만드는것도 아니고 좀 어느정도 비평있게 글을 쓰면 좋겟습니다.
그리고 댓글중에서 비평과 비난을 잘못판단하는것 아닙니까??
까기 위해 존재하는게 비평란이라구요??
그건 비평이 아니고 비난입니다..
적어도 비평하면 작가가 뭔 어떻게 실수햇는지와 내용이 구성이나
전개가 이상하다해서 비평을 할수 있습니다 하는것도 당연하구요
하지만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책종이값이 아깝습니다
작가님 이럴거면 글쓰지 마세요라는건 비난에 가깝습니다.
적어도 비평과 비난이 뭔지 판단하고 글을 작성하거나 댓글을
작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동생을 혼자서 찾겠다고 난리치는거 빼고는 공감하기 힘들군요
수천억짜리는 의뢰는 주인공이 조금씩 이름을 알리고 있고 의뢰한쪽에서 반대파쪽에서 알아차리 못할 전혀 의외에 인물을 선택하기 위해 주인공을 선택했다고 나옵니다. 현실에서도 뉴스에 검거하기 힘들게 수백억마약을 택배회사나 퀵서비스 로 배달시킨다는거 못봤나요?
척추 어쩌고도 주인공이 가만히 있는 애들을 척추를 끊어놨다면야 미친놈이 되겠지만 먼저 공격한게 그쪽 아닌가요?
곰으로 변한놈이 주인공을 죽이려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저였다면 상대방이 나를 죽이려했다면 쳐 죽였을겁니다 척추가 아니라... 물론 정당방위어쩌고 법에 걸리겠지만 어차피 둘다 법에서 벗어난 인간들 아닌가요?
/미즈료우님 혹시 현실에서 응급실에 한번가보셧나요?
아님 부상자를 보신적있으신지..
이게 글로보는것과 다르게 상당한 정신적인 충격을준답니다.
혹 사진으로 혐짤로 불리는 사람 뼈 부러진거나 부상당한 사진을 보시면
충격을 받습니다. 일반적인 보통사람이라면요.
그런 모습을 보고도 아무렀지 않다면 당신은 상당히 정신적으로 굳건한 사람이거나 무서운 사람이겠지요. 아니면 관연된 직업을 가졌다던가요.
사람을 상해하는건 상당한 용기 또는 흥분되 있지않는 상태 에서는 행하기 힘들답니다.
그냥 저였다면,,,,,,,,,이란글을보고 남겨봅니다.
인감도장님 그 부분에서는 어느정도 주인공입장상 가능한것 같습니다
꿈에서 드래곤이 주인공 몸 개조할때 별 이상한 짓을 많이 하죠
살을 드러내서 뼈에다가 보호주문 각인한다고 하고 또 수많은 고통
및 고문을 빙장한 실험을 당하고 별별 이상한것 당하면서 봤는데
적들한테 무자비하게 하고 멀쩡한것 어느정도 꿈에 대한 영향이 크기
때문에 그런듯 하네요..
우문백 또 가르치면서 정신단련법도 하고 있으니 이 영향도 있겠네요
그리고 전개상 저도 이상한게 동생 찾는 부분에서 답답함을 느꼈다고
하는데 저 역시 비슷합니다..
동생을 찾을거면 수단방법 동원해서 찾아야 하는데 그냥 혼자찾는다고
하고 주변도움을 요청하지 않는거는 저역시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 부분만 빼면 나머지는 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로만 보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솔직히 요즘 줄간되는 장르소설중에 이만한 것도 찾기 힘드네요. 이제 거의 먼치킨수준직전까지 도달했으니 앞으로 살짝 기대해 봅니다.
현실판타지가 아니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난 미래판타지정도로 생각하고 읽고 있읍니다. 동생문제나 개연성문제등 좀 꺼려지고 답답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참고 볼만한 수준은 되는 듯 합니다.
저는 이정도로만 책이 나와준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읽어줄수 있읍니다. 미래일기, 내가 법이다, 60억분의 1, 개천에서 용났다등에 비해서 훨씬 좋은 작품입니다. 샤피로나 마검왕등에 비해선 떨어지지만요. 어쨋든 읽어볼만하다고 전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정말 더 마스터를 도저히 못보는 이유 그건 주인공 직업이 탐정 .. 코난, 김전일 이런거 다 싫어하는데 하필 성진 준공 직업이 탐정...... 18세기 영국 살인사건에 등장해야 할 직업인데 . 어이없지만 직업이 탐정이라서 현대에서 탐정이라니.. 탐정? 판타지 퓨전 무협 다 섞어놓고 탐정이라니........ 증거 찾고 추리하고 으아각.. 소설 내용은 활극 대리만족인데 그냥 보면 되지만 탐정이라니... 탐정?!! 아 거부감때문에 못보겠음. 에휴. 그냥 아주 개인적인 거부감임 ㅠ.ㅜ... 헛소리 해서 ㅈㅅ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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