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sosome 님 // 아뇨 저도 재밌게 읽고 있어요.
뭐, 아까전에 봤을때는 굳이 비평에 대한 평은 안했는데,
1. 대표적인 인물로 주인공이 있겠죠, 기분 좋다가도 말 몇마디에 부하들 두드려 패고... 이런건 완전은 아니어도 약간은 이해할수 있어요 봉건영주제에 조금 편하게 대해준다고 자기할말 다하고 장난까지 치는 기사는 당연히 잡아놔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2. 이건 거슬리는 사람은 엄청거슬려하는 부분이지만 1인칭으로 글을 풀어나가는 소설인만큼 독자들에게 행동의 의도같은것들을 전달하는데는 가장 편한 수단이긴하죠.
3.4 이거는 저도 공감합니다.
5. 주인공이 '프린키피아'를 발표하는등 사고를 친다고 하셨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맞는 말이지만 나름 소설의 재미를 돋는 요소로는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사고가 없으면 소설진행 자체가 안되잖아요? 그런면에서 주인공이 사고를 치든 어쩔수없는 외적인사고가 나든 해야하는데 후자로가면 또 주인공이 이리저리 끌려다닌다고 싫어하는사람은 또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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