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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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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58 하규
    작성일
    11.09.14 22:46
    No. 1

    띵똥! 정말 몰입이 안되는 주인공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m******
    작성일
    11.09.14 22:55
    No. 2

    저도 지금 몰입이 안 되서 읽기가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죽력고
    작성일
    11.09.14 23:01
    No. 3

    최근 본 책중에서 작가가 열심히 공부한것 같은 책이더군요.
    다만 주인공의 행동이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계급제 사회에서 노예가 똘끼어린 짓을 하고 있는데 제가 귀족이라면 "정신병자? 저런걸 왜 돌아다니게 하는건가!" 라고 주인공에서 사후세계를 맛보게 할 거 같습니다. 멀쩡한 인간도 귀족에게 불쾌감을 주면 죽을 수 있을것 같은데 주인공 프리미엄으로 잘 사는군요. 그리고 제가 무신론자 라서 그런지 몰라도 열심히 주여~ 어쩌구 저쩌구 읽으면서 가장 거북한 모습이었습니다.
    3권이 나오면 볼지 안볼지 고민이 될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한유희
    작성일
    11.09.14 23:10
    No. 4

    네. 저도 읽으면서, 작가의 필력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주인공의 행동을 보고는, 나름 인텔리라 할 수 있는 현대의 대학생이나 건축가라기보다 교내에서 날리는 일진이 과거로 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니면, 슬럼가의 흑인복서가 과거로 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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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G투신
    작성일
    11.09.14 23:27
    No. 5

    재밌네요. 영화에 나오는 전형적인 민폐인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제무룡
    작성일
    11.09.14 23:42
    No. 6

    정말 행복한 나날이었고 인생 최고의 나날이었습니다.
    그런데 사고 후 깨고보니 어처구니없는 세상이죠. 11세기 세상으로 가버렸으니... 그것도 길바닥에서 줏었다고 노예가 되버립니다.
    급전직한 상황에서 충분히 미치고 팔짝뛸만 합니다.
    차라리 ㅈㄹ하다 죽는게 좋겠다는 심정이라는걸 이해할만 합니다.
    그냥 죽기위해 발광했는데 운좋게 살아남고(그 과정에서 사람 수십은 죽였을듯?),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한다면 힘이 있어야 했기에, 또 복수를 위해 용병을 택한것도 이해가 갑니다.

    이 소설은 상당히 특이합니다.
    현대배경의 판타지적 주인공(잘 생기고 운동 잘 하고 공부도 잘 하고 엘프여친에)이 현실적인 중세시대로 가서 고생하는건데...
    보통 평범한 주인공이 판타지 세상으로 가서 고생하는것과는 다르죠.

    그렇기때문에 무언가 주인공에 대한 감정이입이 힘들고 장르공식에 벗어나 있어서 이슈가 되는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m******
    작성일
    11.09.14 23:55
    No. 7

    주인공이 이상행동하는건 급작스럽게 변한 환경탓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주변 인물들의 반응이 문제가 있어서겠죠. 장르공식에 벗어나서 그러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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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1.09.15 00:50
    No. 8

    한마디로 상식에서 벗어난 행동을 보여는 듯 한데...

    이거 대여점에서 잘나가나요? 스토리는 둘째치고
    주인공 투정 부리는거 보면 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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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별중첵
    작성일
    11.09.15 15:41
    No. 9

    그냥 참고 읽어봤는데 뭐 그냥저냥...

    그래도 책 말미에 레퍼런스를 명시한 것은 좀 마음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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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나는김반장
    작성일
    11.09.15 16:02
    No. 10

    주인공 보정 100% 받고 그거 하나 믿고
    까부는 걸수도 있죠
    주인공 보정 100% 받으니 귀족한테 대들어도
    허허 참 특이한 노예구나 하면서 봐주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주인공이 자기가 소설속 주인공인걸 알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저런 행동을 하죠 아님 뭘 믿고 저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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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Meritee
    작성일
    11.09.15 17:47
    No. 11

    설득력이 없어요.
    인물들은 물론이고 시대상황까지 제멋대로니..
    뒤에 레퍼런스라고 있는건 훼이크.
    역사적사건들을 자의적으로 해석한것이 돋보임.돋보임.돋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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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환장부르스
    작성일
    11.09.16 14:18
    No. 12

    주변 인물은 요즘 장르 공식에 100% 부합합니다.
    '주인공 외의 인물은 뇌가 없다' 라는 공식에.
    주인공 외의 인물이 뇌가 없어야 '뇌 표면에 주름이 없는 주인공' 에게 탄복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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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평온
    작성일
    11.09.16 23:38
    No. 13

    집시가 이렇게 말하지 않았나...? 죽음을 두려워 말라고...

    아마 죽으면 현실세계로 돌아올거 가튼데;;;
    그쪽으로 전개 시킬려고 이러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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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블루씨
    작성일
    11.09.17 23:37
    No. 14

    저는 소설을 읽을때 주인공 성격이 막무가내 이거나 또라이 짓거리 하는 소설은 100명 중에 99명이 재밌다고 해도 안봅니다. 저가 읽을 소설은 아닌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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