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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하셨다면 백야님의 무림포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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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보다는 소드마스터 야마토식으로 끝나버린 마지막이... 아버지 떡밥은 그렇게 던져대더니 밑도 끝도 없이 슈웅.. 어허허허 5권 완결이란 소식을 들었을 때부터 우울했는데
에이 뭘 그리 심하게 놀라세요. 수작 반열에 드는 "악마전기"에도 남궁뭐시기의 일명 얼음검을 뺏기도 전인데 얼음검 갈무리 하는 장면이 나오는 걸요. 한 열장 좀 뒤에 남궁뭐시기 죽이고 검을 빼앗는 장면이 나오죠. 요즘 이런건 독자님들이 열심히 집중해서 읽고있나 해서 작가님이 일부러 옥에 티로 남겨 놓는거예요.
주인공 이름이 나정인데 장뭐시기로 나왔다가 다시 나정으로 돌아감. 그외 여러가지 있음.
가끔 그런 실수 하시더군요..신주오대세가는 진짜..동명이인인줄..ㅠㅠ(그냥 양판소필력이었죠..) 그래도 사대천왕가 시리즈(특히 패륜겁과 살수전기)와 최근 무림오적 시리즈(그중 낭인천하,염왕 추천)같은 글을 보면 역시 백야라는 말밖에..ㅎㅎ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용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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