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보면서 좀 딴지걸고 싶었던 내용들 입니다.
1. 분명 뚱뚱하고 왕따였던 주인공이 살빼고 무술까지 익혔는데
야구선수 및 무술사범을 해도 아무도 과거에 신경을 안씀.
2. 부자짓 아들내미 고등학생이 조폭에게 알겠소. 그렇소 등 하오체 말투
(여기가 중원이니?)
3. 위 댓글과 마찬가지로 유흥업소 들어갈때 유성매직, 흙뿌리기
제가 딴지는 이리 걸었지만...작가님 소설 그래도 재밌습니다. 전 완결될때까지 결제해서 볼거 같습니다...다만...저런거 하나씩 볼때마다 왜이리 한숨이 나올까요 ㅠㅠ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좀더 신경좀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유성 매직같은 경우는 업소는 보통 어둡기 때문에 그림을 잘그리는 사람이 분장했다면 눈치 못 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흙같은 경우는 서울 도심에서도 구하기가 쉽죠. 도심 곳곳에 가로수가 있으니까요. 가로수가 없다고 해도 도로나 인도 구석에 먼지나 흙이 있습니다.
물방울 무늬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반가와요.' 는 그 사람만의 버릇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크메이지 3부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본문에서 지적하신 내용에 큰 오류가 없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서 쉴드 한번 쳐봅니다.
매직으로 수염 ㅡ.,ㅡ;; 음...
현대물의 가장 장점은 쉽게 읽힌다는 것이고 대리 만족이 강해서.
솔직히 아무리 못써도 어느정도 인기가 보장된다는 점이지요
거기에 유명 작가라면!!
그러나......
중학생이 쓴것두 아닌데..
현실에서 생각 나면.. 금방 뽀록 나는 것들.....은
쉽게 안통하니... 현대물이 기존 이름 난 작가들에겐
오히려 더 어려울수 있지요 작가 입장에선 대충 넘어 가겠다
하겠지만 독자입장에선 현대물은 자신이 지금을 살아가는
현실에서 생각을 하기 때문에요....
잘 생각 하시길...
요즘 비평이 있던데.. 꼭 잘되시길 바랍니다.
음 ..
왜 죠 ??
어두운 밤길 .. 매직으로 수염 대충 그리고..
흙한줌 매직 위에다 비벼 주고 .. 머리좀 내리고 ..
양 쪽에 취객들 하고 3명이서 술집 들어가면 충분한 변장이 된다고 보는데요?
술집 종업원 들은 얼굴 자세히 안봅니다.
중요한건 미성년자 란걸 들켜서 술집에 못들어 가는거지 ..
물방울 무늬 ????
뭐 힌바탕에 커다란파란 물방울 은 아니겠죠 //
물방울 무늬 = 일면 땡땡이 이죠..
검정바탕에 동전만한 하얀원 이 있거나 흰바탕에 검은점 이 있거나 겠죠
가슴골이 보이고 미니원피스 의 땡땡이 색시 할것 같은데요 ???
초희 ..
보통 술집에서 듣는 흔한 이름 아닌가요 ??
아니 아닌말로 술집에서 일하는데 본명으로 소개 할까요 .
그냥 흔한이름(여기서 흔한 이름은 술집에서 쓰는 흔한이름) 으로
걍 쓰는거죠 ... 다른술집에 가면 다른 이름으로 소개 할걸요 ..
== 밑에 이름들은 지금 네이버 에 있는 이름을 차용한 것 입니다 //====
혹 문제가 되는건 아니겠죠 ???
안녕하세요 .. 나경0 이라고 해요.
김연0 라고 해요.
장윤0 라고 해요.
고소0 이라고 해요.
김선0 라고 해요.
구하0 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 초희 라고 해요.
과연 술집에 가면 어떤 이름이 더 많이 나올까요??
전 아직 본 내용까지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먼저 한잔 따라 드릴게요.반가와요.초희라고 물러주세요."
자 이대사를 아나운서 톤 으로 해보세요 .
당근 이상합니다.
허나 ..
술집에서 .. 야사시 하게 보면서 코맹맹이 소리로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이럴까요 ..
~~ 반가와요 ~~
~~ 방가와요 ~~
~~ 반가와용 ~~
~~ 방가와용 ~~
아직 초희씨가 술집에서 초보라고 생각하는데 ...
전 이렇게 생각 합니다 ^^ ...
김정률작가가 원래 퀄리티와는 거리가 먼 분 이었죠. 대중성 상업성을 바탕으로 자리잡은 작가가 돈독이 오르면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주는 사례로 보면 될듯합니다.
글공장장 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한시리즈 끝내기전엔 문어발식으로 글 잘 안내놓습니다. 죽도밥도 안될 확률이 높거든요.
그런데 블레이드 헌터 쓰면서 다메3부 일일유료연재를 하니 그 글에서 퀄리티의 ㅋ자라도 보일 턱이 있겠어요?
진짜 양심이 있었다면 블레이드 헌터를 끝내고나서 다메3부 유료연재를 하던가 블레이드 헌터 마치기 전까지는 유료연재전환은 하지 말았어야죠.
이소라가 콘서트에서 자기가 원하는 수준만큼 못하자 입장료 전부 돌려줬다고 했던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작가라고 불리운다면 그정도의 책임감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솔직히 저도 지금 기로에 서있습니다만(계속볼까 말까)
몇가지 말씀드리면
첫째로 데이몬이 간 업소가 그닥 고급업소는 아닌걸로 읽었는데 아닌가요?.
초희란 이름은 흔하진 않지만 가끔 보이긴 합니다.
물방울 원피스야 어떤식으로 디자인 했냐에 따라 느낌이 확틀려지지;;
반가와요..;; 저도 가끔쓰는 표현인데요...약간 농담삼아 쓸 때 반가와요, 가볍게 쓸 때 반가워요 혹은 반가워...고객만날 때 반갑습니다...뭐 제주변이 이상한 걸 수도 있겠습니다만 가끔씩 씁니다 그런표현.
매직은 이해불가입니다만, 어려보여도 출입시키는 업소는 많던데;;
방가와요~ 초희라고 해요~ 현실에서 사용하기엔 거북하다는분들
다들 룸 안가시고 클럽만 다니시나바요
들가면 처음에 주문하고 초이스하고 여자들은 남자들 팁 빼낼라고 아양떨고 처음 인사부터 애교 전쟁인데요 ;;
글고 이름이 초희<--- 안어울린다 하는분들 진짜 룸안가보신 분들입니다
룸에서 누가 본명 사용 합니까? 80% 이상이 예명입니다
40대 가까이 되신 아줌씨들이나 본명 쓰지요
20대 초는 거의다가 예명입니다 바다 겨울 하늘 이슬 제시카 등등 엄청나죠
그리고 수염을 매직으로 그렸다는 부분
이부분은 개그의 의미가 강한것 같네요 아마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
교향시편 에우레이카 <---- 라는 애니에선 매직으로 변장하고 잠복하는신이 있는데 그럴듯하고 개그의 묘소가 엄청납니다
암튼 실드 함 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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