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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43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08.22 19:14
    No. 1

    취향이 다를 뿐인데 흥행에 성공도 못할거 같고 작품에 매력도 없다고 말씀하시는건 스펙테이터를 좋아하는 다른 독자분들을 배려하지 못하는 처사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dyestuff
    작성일
    11.08.22 19:14
    No. 2

    개인적으론 초반에 주인공이 근거가 빈약한 추측들을 너무 확신하는게 거슬리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1.08.22 19:20
    No. 3

    흥행에 대한 언급은 제 추측입니다만 누구나 이게 추측이라는 것은 알 수 있는 말입니다. 제가 무슨 예언가도 아니구요.
    작품의 매력에 대한 언급도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이 작품 매력 있다 없다 언급할 때 다른 독자들까지 고려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좀 더 얘기하면 가끔 보면 비평글에 '이런 비평이 과연 작가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하는분들도 보이는데 비평글이 작가에게 도움이 될 필요도 없습니다.
    이건 아직까지는 출판되지 않은만큼 작가에게 도움이 되는 비평글이라고 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22 19:22
    No. 4

    바람피리님은 조금 과한 반응같습니다.

    글을 올리신 분은 자신이 그렇다고 단정하시는 것이 아니라 앞서 언급하신 여러 가지 느낌과 더불어
    "출판 된다 해도 그다지 빛을 못 볼 작품 같습니다.
    흥행코드를 확실히 따르는 것도 아니고 작품 자체에 매력에 넘치는 것도 아니고.."

    라고 본인의 생각을 표했습니다. 이것이 비평입니다. 단순히 좋아하는 독자의 기분에 맞춰 그럴 수 없다는 이유는 반대로 이글일 추천하는 분들에게 내가 싫은데 그렇게 추천하는 것은 틀리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근래들어 훌륭한 비평글로 느껴집니다.

    글을 올리신 분의 깊은 글읽기와 멋진 비평글에 상당히 좋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비난이 아닌 이러한 비평은 문피아에서 권장하는 비평의 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08.22 19:43
    No. 5

    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안 좋은 일들이 요즘 겹쳐서 발생하다보니 예민해진것 같습니다...
    아무런 일도 아닌 것에 득달같이 달려들었네요

    안평자님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소설만
    작성일
    11.08.22 19:44
    No. 6

    전 재밌게 봤습니다. 전투장면도 머리속에 잘 그려저서 별 불편함
    없게 봤네요. 대화문제도 그리 헷갈리지는 않더군요. 좀 장중하게
    말을끄는면은 있긴했지만 누가 뭔말하는지 헷갈릴정도는 아니였어요.
    그리고 작품에 대한 매력이야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리 많은
    사람들이 본거겠죠. 흥행문제는 대여점시장과 문피아순위와는 거리가
    머니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서 재연재를 하기를 기대하는 글중에
    하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22 19:53
    No. 7

    좋은 의견교환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올리신 분은 매력을 못 느꼈다면 또 다른 분은 매력을 느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나누고 그 과정에서 누군가는 글에 대해 호기심도 생기어 글을 읽고 또 자신만의 생각도 가져보고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틀렸다. 맞았다. 쓰레기다. 아니다. 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배설에 가까운 대화보다는 순수하게 글을 읽고 나누는 감정의 대화라면 주변의 모두에게 좋은 유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의 글을 읽고 저도 도움이 많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운(河澐)
    작성일
    11.08.22 21:09
    No. 8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1.08.22 21:09
    No. 9

    안평자님 비평 정말 공감하네요
    솔찍히 스펙터 재밌다는 추천을 많이 받아서 읽어보았는데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분명이 재밌는 소재고 재밌긴한데
    대화하는것도 전투묘사도 난잡해서 집중을 할수가없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1.08.22 21:11
    No. 10

    후반가면 재미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1.08.22 21:20
    No. 11

    감상은 다 다를 수 있지요. 사실 작가님도 일반 독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은 아니라고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출판할 생각도 별로 없으셔서 글이 올라오는 텀도 매우 느리구요. 하지만 저는 다른 책들과 달라서 좋았습니다. 필력도 좋구요. 책들이 다 똑같으면 금새 질리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1.08.22 21:21
    No. 12

    확실히 좀 묘사가 별루긴 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08.22 21:54
    No. 13

    마존이님//
    그건 개인마다 다르기에 다른 분들도 장담을 못드릴거라 여겨지네요.
    예시로 "이러이러한 작품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렇다면 이것도 재미있게 읽기 가능한가?"이런 식이면 어느 정도 추천이 가능하겠지만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어떤 장담도 못드립니다.

    덤. 연재분량 마지막으로 갈 수록 작가분의 역량을 벗어나려는 조짐이 있다는 덧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알데뮬러
    작성일
    11.08.22 22:31
    No. 14

    전 초반부터 개폐인친구한테 끌려다니는게 너무 보기 싫더군요.그래서 30편까지 대충훑어보다가 그이후로 정주행 했습니다.앞부분 안보면 특이한 플레이어라는 것만으로 재미는 있더군요.보스몹플레이던가 npc플레이던가..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slowly
    작성일
    11.08.22 23:09
    No. 15

    글의 분위기는 잘 이끌었다고 생각하지만... 안평자 님께서 거론하신 것처럼, 그런 내용 때문에.... 중도 하차했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1.08.22 23:30
    No. 16

    저도 전투묘사 부분은 난잡하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08.23 00:02
    No. 17

    저는 스펙데이터를 보면서 대체 왜이리 많이 이것저것 섞은 건지 알수가 없더군요.
    희귀물에 게임(...)에 판타지(성륜,광륜)에 무협(관장)에 현대초능력물에...

    흥미롭게 보긴 했지만 중간에 흐름이 한번 끊기니 다시보긴 힘들더군요. 깊은 맛을 내려한 나머지 생선과 오리와 소고기를 함께 넣고 끓인 국물 같았습니다. 맛은 있는데, 두번 먹기는 싫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하이용
    작성일
    11.08.23 00:41
    No. 18

    저도 글이 너무나 줄줄이어져서 읽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문피아에서 비평은 출판작만 할 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구아악
    작성일
    11.08.23 00:52
    No. 19

    저도 약간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난독중인줄 알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1.08.23 02:37
    No. 20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죠.
    저는 전투신도 꽤 좋다고 생각하고 읽었습니다만,이런시점으로 보는분도 있군요.그래도 인기작은 인기작 나름의 이유가 있는 법이죠.출판이야 안하셨지만 연독자수 2만을 넘어가는 인기글이니까요.약먹은인삼님의 최대장점은 흥미로운 설정과 스토리텔링에 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1.08.23 02:40
    No. 21

    더구나 스펙테이터의 경우 독자수만 보면 출판작가중에서도 판매량에서 최상위급에 들어가시는 김정률작가님의 다크메이지3부와 동급입니다.출판되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전오
    작성일
    11.08.23 03:05
    No. 22

    소설들을 보면 작중인물들의 지능수준을 전부 초딩이나 미취학아동수준으로 하향평준화 시켜서 주인공을 똑똑하게 만드는 글들이 많은데
    스펙테이터는 최소한 머리 좋다는 캐릭터들간의 대화나 상황을 풀어갈때 높을 지능을 표현하기 위해 작가가 고심한 흔적이 보이더군요.
    저에겐 글중에 묻어나는 노력의 흔적들도 마음에 들고 흔한 설정에서 살짝 비틀어 놓은 특이한 설정도 마음에 드는 재미도 있는 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08.23 03:33
    No. 23

    공감되는부분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일
    11.08.23 11:36
    No. 24

    발로님 위에/

    연재글 및 출판된 장르 소설에 대해서 비평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끔 비평란에 출판작만 비평해야 한다는 분들이 게시던데. 비평란 공지를 제대로 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JengE
    작성일
    11.08.23 19:00
    No. 25

    저도 재미있게 보고있기는한데 무슨소리하는지 못알아먹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1.08.23 21:12
    No. 26

    재미있다는 평에 이론의 여지는 없음니다만, 무슨소리하는지 못알아먹겠는 부분이 많다는 의견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바둑에서 상대의 수를 읽으며 한점 한점 돌을 놓는듯한 조심스런 진행이 작가의 고심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라 여겨지면서도, 너무 많은 변수와 중요 인물들의 홍수에 중심 내용을 따라가기가 버겁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냉소적순수
    작성일
    11.08.23 23:45
    No. 27

    흠... 전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1.08.23 23:59
    No. 28

    최창규가 아니라 최창환씨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1.08.24 00:00
    No. 29

    저는 중후반까지는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좀 밋밋한건 사실인것같아요 뒤로갈수록 진행도 너무느려지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1.08.24 00:23
    No. 30

    마천회 님 댓글 감사합니다. 지난 포이온 비평글에서도 최장규라고 적었는데 이제야 작가명을 제대로 적게 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별이
    작성일
    11.08.24 01:45
    No. 31

    내용은 디테일하게 재밌는데 전체 흐름이 중심을 못잡고 있죠. 작가분이 약간의 분열증이 있지않나 걱정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1.08.24 08:29
    No. 32

    딴건 모르겠고 중심 주제나 인물 묘사가 조금 부족한 건 사실인거 같습니다.차차 좋아지겠죠.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08.24 10:53
    No. 33

    저는 아에 초반부터 잘 안 읽히더군요..뭔가 잡탕같아서 매력이 없고..그렇다고 확 글빨이 앞서는 글 같지도 않았고..극찬이라 여러번 시도해봤는데 포기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연신(聯信)
    작성일
    11.08.24 21:08
    No. 34

    문제는 그럼에도 정말 재밌다는 것.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11.08.24 21:40
    No. 35

    저는 정말 애매모호한 기분으로 봤습니다. 워낙 호평이 많았고, 추천도 무수히 많던 작품이라 선호작 해놓긴 했습니다만, 도무지 감을 잡을 수가 없더라구요. 마음이 끌릴정도로 재미있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매정하게 선삭할 정도로 재미없는 작품도 아닌것 같고.....
    어느 날 선작목록을 보니 지워져 있더군요,
    재도전을 준비 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나니아
    작성일
    11.08.25 01:10
    No. 36

    비평에 동의합니다.
    저도 그래서 약먹은인삼 님의 다른 작품을 더 좋아했죠.. 내가 읽고는 있는데 뭘 읽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고 이야기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누가 무슨 말을 하는지 구분이 가질 않아서 몇번이나 눈을 부릅뜨고 읽었던 적도 있었죠. 그리고 연재 초반엔 게임과 현실을 균형있게 나눠가며 진행했는데 나중에는 그저 게임 속에서 나오질 않고 게임 속에서의 하루를 몇 화에 걸쳐서 진행하는데.. 이러저러한 점 때문에 저는 연재 중단하시기 전에 접었었죠. 연재 재개하신다니 또 읽게 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푸름푸
    작성일
    11.08.25 18:20
    No. 37

    3번쯤 정주행 하면 난잡함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이 연관되어 가는게 느껴지더군요 후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1.08.25 18:21
    No. 38

    저도 동의합니다 스펙테이터 아직 깊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접기 전까지 봤던 곳까지만 말씀드리자면 제가 뭘 봤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독백의 횡설수설이 길었다는 정도만 기억에 남네요 의식의 흐름 기법도 아니고 진짜 이렇게 머릿 속에 기억이 거의 하나도 안 남는 소설은 처음이었어요 제가 읽은 부분은 꽤 초반이라 그런지 몰라도 짜임새의 치밀함이라던가 독특함이라든가 딱히 엄청난 필력이라든가 뭐든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물론 중반까지 가보면 달라질수 있겠지만 초반에 너무 지루해서 접었습니다 진짜 1편을 1분도 채 안 걸려서 넘겼던 기억이 납니다 초반에 너무 지루해서 그러다가 접었습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떠중이
    작성일
    11.08.26 17:48
    No. 39

    비평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서우준
    작성일
    11.08.26 18:48
    No. 40

    저한테 이 작품은 출판해서 작가 타이틀을 딴 웬만한 사람들이 쓴 것보다 잘 쓴 글로 느껴지던데. 취향 차이인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beluga0
    작성일
    11.09.24 05:31
    No. 41

    전 재밌던데... 집중도 잘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짬냥
    작성일
    11.12.14 23:55
    No. 42

    저는 스펙터 정말 재밌게 보고 포이온 2권인가 3권까지 정말 재밌게 봤는데 포이온 그이후는 정말..왜 그렇게 쓰셨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메칸다즈
    작성일
    14.05.19 17:48
    No. 43

    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가 읽은 소설들 중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인물의 지능적 묘사가 잘 되어 있는 작품이라 말이지요. 주인공이 돋보이는게 아닌 조연이 지능으로 돋보이는 것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똑똑한 것을 싫어해서 말이지요 :D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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