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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27 15:01
    No. 1

    2번은 조아라 가시면 5권 맛보기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긴 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개마고원
    작성일
    11.08.27 15:04
    No. 2

    쏘아올린공/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강건
    작성일
    11.08.27 15:10
    No. 3

    죽어야 번다 책 보는 것보다 비평 보는게 더 재밌네요.

    다른 책보다 월등히 비평이 넘치네요.

    과연 살만한 책인가요? 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1.08.27 16:51
    No. 4

    정제가 덜 된 느낌이라는건 분명한데 이야기 자체는 상당히 흥미로운건 사실입니다. 최근 나오는 소설중에서야 당연히 발군임. 단지 주인공이 좀 이상한건 확실하기 땜시 호불호가 분명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11.08.27 18:26
    No. 5

    이츠쿠란드님// 볼만한 책이라는 반증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별중첵
    작성일
    11.08.27 20:11
    No. 6

    볼만한 책이라기보다는 호불호가 갈린다는 표현이 더 옳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나치게 과대평가된 글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슈자
    작성일
    11.08.27 20:37
    No. 7

    볼만하긴 한데,솔직히 4권에서 비공정을 날려버리는건 뭐가 뭔지 하나도 이해가 안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신성연합
    작성일
    11.08.27 21:19
    No. 8

    내용과 이야기 흐름을 이해못하는 책이 좋은책의 반증이란 소리는 또 처음 듣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1.08.28 01:34
    No. 9

    볼만한 책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개연성까지 덮어해주진 않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읽은 글인데....
    사람들이 그 재미로 인해서 개연성에 대한 비평까지 싸고도니 말이 길어지고 말도 통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1.08.28 02:27
    No. 10

    김정률 작가의 상황 묘사는 좋으나 깊이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기 죽어야 번다의 작가는 상황 묘사는 부족하나, 내면적 심리나 갈등을 표현하는 것이 뛰어나져. 작가마다 뛰어난 점이 있는 것이겠죠. 그리고 부와 명예를 갖는다고 갑자기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될수는 없습니다. 대화를 하고 마음을 표현해서 그동안 묵혀두었던 나쁜 감정을 해소해야 합니다. 공로를 인정받으려면 전쟁이 끝나야 하는데 그러려면 한두달 더 기다려야하는 상황...그 기간을 기다릴수 없던 주인공... 부단장의 지위?? 그 지위가 왜 필요한가여?? 죽어야하는 주인공이고 어디 구속될 이유가 없습니다. 주인공의 입장에서 항상 생각할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씨크릿보이
    작성일
    11.08.28 03:31
    No. 11

    억지성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스토리의 큰 틀은 잡혀있지만, 나머진 다 대충대충 설정하자마자 바로 써내려가는 느낌이죠.
    기본적인 큰 틀과 인간관계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든게 억지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재밌게 보는 이유는 조연들 때문입니다.
    딸, 귀족친구, 집시, 도둑부하.
    조연들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1.08.28 08:55
    No. 12

    주인공 때매 본다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28 09:53
    No. 13

    큰 틀은 재밌지만 세세한 부분은 떨어진다는 표현이 맞는거 같습니다.

    전 주인공에 몰입이 안되서 중도하차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아네모필
    작성일
    11.08.28 10:47
    No. 14

    매로스님// 주인공이 초반 죽기를 결심한 이유가 뭐였나요. 자신이 탕진한 돈으로 인해 자식들이 고통받고, 그 모습을 보고 내한몸 희생해서 자식들 잘살게 해주고자 드래곤과 계약함이 아니었던가요. 계약내용도 꼭 죽을필요는없다고 했죠. 이런 상황에서 돈이 생긴다면 죽어야할 필요성이 사라지죠.
    4권까지도 안죽은걸 보면 죽을생각도 별로 없어뵙니다만... 죽지 않아도 돈이 생기는데 난 죽을거니까 다 필요없어 이건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꼭 만골드가 아니더라도 백골드 정도면 충분히 큰 금액 아니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kim787
    작성일
    11.08.28 12:18
    No. 15

    같은 생각 입니다. 인간적으로 말이 안되는게 지자식의 미래를 위해 무리한 전장에서 대승을 거두었는데 그 공을 부하에게 죄다 돌리고 후배가 정식 기사단 단장 자리에 원하면 귀족 작위까지 줄 수도 있는데 그걸 거부한다+ 수백골드를?? 중세시대에 귀족이란 평민들에게 하늘 위의 사람인데 그걸 포기한게 독자입장에선 납득이 안가죠. 하물며 작가는 쥔공의 행동을 합당화 하려는 노력조차 하지도 않습니다. 대인전 묘사는 개인적으로 머리속에 쉽게 그려질정도로 묘사를 아주 잘했지만 전략, 전술같은 큰 그림의 표현은......어헣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천년마제
    작성일
    11.08.28 13:38
    No. 16

    아네모필님/
    꼭 죽어야 합니다. 그것도 5년 내로...
    님 댓글보고 계약부분을 다시 찾아 봤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아네모필
    작성일
    11.08.28 15:01
    No. 17

    천년마제님 // 그렇네요.. 앞에 5년안에 안죽으면 계약이 해지된다는 부분에서 잠시 착각했었네요. 과연 완결안에 죽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천년마제
    작성일
    11.08.28 16:46
    No. 18

    문제는 드레곤이 실시간으로 감시중이기 때문에 주인공은 어떡케든 드레곤이 납득 할 만한 죽음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중인 것 같아요.
    4권 끝에 기사단부단장도(맞나?) 그래서 거절한 듯...<--제 생각
    반드시 죽어야 하는데 한자리 정착은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11.08.28 19:21
    No. 19

    참고로 5권 첫부분이 연재 되었는데, 부단장 거절에 대한 이유는 나옵니다. 이게 자꾸 테클걸리는게 안타깝네요. 이부분을 마무리 짓고 4권을 끝맺음했어야 하는데 5권으로 넘어가니 이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신분들이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천년마제
    작성일
    11.08.28 20:11
    No. 20

    그건 저도 봤읍니다. 하지만 그 것 만으로는 좀 불충분한 것 같아서요.
    그건 스스로에 대한 핑계? 정도...
    그래서 제 생각엔 남으라는 백작의 유혹을 거절하려는 자기세뇌로 보였읍니다.
    어쨌던 남았으면 부와 명예는 얻겠지만 더이상 죽기위해 전장을 헤멜 순 없을 것 같으니까요. 왜냐면 반드시 죽어야 하니까!!

    그리고 이건 태클을 거는게 아닙니다. 저는 이런식으로 이해하고 본거니까요!! 그냥 제 생각일 뿐입니다.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리블렛
    작성일
    11.08.30 01:49
    No. 21

    전 딱히 상황묘사 부족한게 없다고생각했는데요 읽으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알데뮬러
    작성일
    11.08.30 22:59
    No. 22

    개인적으론 킬링타임도 안되서 도중하차했음요.
    몰입감보다 반감이 더커서 도저히 못보겠던...1인.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헌팅호크
    작성일
    11.09.01 00:49
    No. 23

    4권 말미의 다 필요없다 돌아갈래 하는 부분은 확실히 좀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지게 죽을 장소로 전쟁이 막 끝났지만, 여전히 그 불씨가 남아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서부만한 장소가 있을까 싶던데 말이지요. 돌아가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후에 나온다면 모를까, 어물쩡 넘어간다면 그 부분에서 저도 하차할 듯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르메
    작성일
    11.09.19 01:43
    No. 24

    헌팅호크 // 다행히 확실히 하차는 안하실 듯 합니다.
    길버티가 점령하는 요새는 점령 과정에서 마법진을 날려버립니다. 그 마법진은 서부 군벌이 근 십년(아마도)동안 엄청 퍼부어서 만든 요새
    전쟁 끝나면 연줄이라고 백작님밖에 없는 길버트는 책임논방에서 피해갈 수 없을니다.
    그래서 토신거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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