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죽어야번다
출판사 :
제가 판타지 사서 읽는 정말 몇안되는, 좋아하는 소설이란것을 먼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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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끼기에 허술하고,부족해보이는점
1.묘사
결론만 말하면 전투장면,위치등이 머릿속에 안들어와요.
앞으로 이야기 풀어나가시는거를 예측해보자면 전쟁같은
스케일 큰 이야기가 많을텐데 전투장면같은것을 상상해보자면
머릿속으로 그려지지가 않아요. 다른작가님 예로들면 김정률 작가님의 경우에는 글이 쉽고(?) 전투장면을 머릿속으로 상상이 잘됩니다.
2. 스토리 의문점or억지(?) [4권이야기있습니다.주의]
4권에 요새 되찾고 하늘나는배없애고 공다세우고 돌아오니
주인공 하는말이 '공은 너희끼리 다 나눠가지고 난 빨리 집에가고싶다' 이러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게 작가님이 다른 스토리가 있으셔서 물론 이렇게 쓰신거라고 믿고 있습니다만, 나이 어린 제가봐도 이건좀 아니지 않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듀얼타임공작(?)이 정식 기사단 부단장 직위 준다고 했을때도 거절을 하잖아요.
근데 그대로 돌아가면 애들이 아빠돌아왔다고 반겨줬을까요?아무리 몇년뒤에 죽을거지만 그만한 권력 얻기는 힘들거 같아서 말이죠. 자식입장에서도 아빠가 다시 돌아왔는데 듀얼타임가의 기사단 부단장이 되서 돌아오면 아무리 싫어해도 뭔가 좀 변화하는게 있을텐데 말이지요. (작가님이 다 생각이 있으실거라고 봅니다 화이팅)
이상 그냥 사소한 푸념이었습니다.
작가님 건필하시고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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