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다른 능력자가 분탕을 치면 출동하지만 인간들의 치고밖는 세상에는 관여치 않는다라고 하면 되지 않을지..저는 그보다 21세기무림인에서처럼 그렇게 민족 민족 거리더니 청나라가 조선먹을 때 왜 안도와줬냐는 말에 애신각라 드립으로 우리는 한민족이라며 환빠드립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럼 청나라가 외세에 침략당할 때는 왜 안도와줬는데?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치솟아올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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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때 죄다 죽어서 복구하느라 고생했나보죠.(...)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 글만 봤을때는 당시의 천자림이 국가에 소속되어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요... 그럼 보호를 했을에도 불구하고 힘의 차이로 못막았나 보죠 ㅋ
다른나라가 쳐들어와서 망했다. -능력자가 있는 세계. -적 또한 능력자가 있음. -적이 선수를 쳐서 전력을 엄청 줄여놓은 다음 병력을 움직임.
한 마디 하고 싶은데 주의를 1차 받아서 몸조심합니다. 말도 되지 않는 이야기는 입에 올리는 것조차 자신을 비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그래서 옛 사람들은 말같지 않은 말을 들으면 귀를 냇물에 씻었나 봅니다.
3권 까지 읽고 한동안 안봤는데 이런 내용이 나오면 읽기 싫어 지네요 ..
아 반품크리..
이거 초반에 영어쓴거에 기가차서 접은 책... 요즘도 영어 나오나요 ㅎ
비슷한거 읽다가 던져버린 기억이 있네요. 민족수호문파에서 사치품을 하루밤에 수십억씩 쓰고 소문주 학교보낼때 헬기로 보네고 그랬었죠...
반도에 기생하며 부와 명애를 빨아먹는 기생충 문파라고 읽어지네요..
소설이나 영화가 사람들의 욕망을 대리만족 시키는 역할을 함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글이 이쯤되면 '대리만족' 정도의 단어는 사치가 됩니다. 소설의 형식을 빌린 저자의 '수음'이라고 봐야죠. 여기 저기 질펀한 자위질에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슈퍼맨을 보거나 배트맨을 볼때 느끼는 통쾌함이나 짜릿함을 맛보게 해주는 그런 글은 안될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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