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포이온은 솔직히 비추입니다. 너무 시점이 난잡해서 볼수가 없어요. 연재할때는 그냥 저냥 안보는부분 넘어가면서 봤지만 책으로보니 너무 군더더기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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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분 크게 성공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 가지치기를 좀 하고 단순하게 할 수만 있다면.
포이온은 노인(연재 당시 제목)을 연재하던 당시 그냥 습작으로 종결하고, 오히려 Spectator를 긴 시간 다듬어서 출간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죠.
주제와는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쥐새우깡'의 진짜 결말을 모르시는 것 같아서 첨언합니다. '생산 도중에 유입되지 않은 게 확실'합니다. 꽤나 큰 관심을 받았던 사건인데, 결말까지 아는 분은 생각보다 드물더군요.
4권까지 집어오셨다고요?? 그리고 더 들고와야 하나 고민중이라고요?? 제 생각에는 안들고 오는걸 추천합니다... 4권까지는 저도 볼만했었는데. 4권까지의 기억때문에 5권까지 빌려봤지만. 6권은 손이안가더군요....
Spectator의 작가와 포이온의 작가가 같은 분이라는데 심히 놀랐습니다. 글 솜씨가 진정 눈부시게 발전 하셨더군요.
4권까진가는 진짜 ...이건 빼고 읽을만 헀는데...뭐...또 이게 코드인 분들도 있겠죠...
정말 spectator의 작가분과 동일한 분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죠 눈부시게 발전하셨음
저는 포이온 재미있게 봤는데 솔직히 조연들의 출연이 너무 많았죠..
의미 없는 조연들의 향연 이었죠 전 걍 조연 파트 그냥 대충 넘겨보고 주인공 글만 찾아서 읽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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