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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8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1.07.26 21:48
    No. 1

    음?! 불량학사가 이 정도까지 암울했나요?!
    저는 처음에 1편 대충 보다가 영 아닌 것 같아서 보지 않았지 말입니다.
    참고로 이 소설 작가님은 [신성괴의], [몽왕괴표]의 작가님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11.07.26 21:52
    No. 2

    그래서 뭐에 대한 비평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of****
    작성일
    11.07.26 21:56
    No. 3

    심... 심오한데요? 한자의 본 뜻까지 파악하시다니 보통은 그냥 넘겨보는뎀 한자는 그저 멋스럽게 보이기 위한 악세사리 아니던가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광림
    작성일
    11.07.26 21:58
    No. 4

    아말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테메르
    작성일
    11.07.26 22:08
    No. 5

    이런 비평은 환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바람피리
    작성일
    11.07.26 22:36
    No. 6

    무념무상님//이런저런 소설의 에러와 개연성에 대한 비평글인듯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im
    작성일
    11.07.26 22:39
    No. 7

    아말감이란 단어가 나오는 순간 백스페이스를 눌렀죠. 저런 기본적인 조사조차 하지 않는 작가의 글은 읽을 가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망고망구
    작성일
    11.07.26 22:57
    No. 8

    신성괴의 몽왕괴표라... 개인적으론 블랙리스트 작가님이신데.. 비평글 읽어보니 이번 작품도 좀 그런가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26 23:00
    No. 9

    글이 써지면 써지는 대로... 그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지나가는2
    작성일
    11.07.26 23:06
    No. 10

    이 글은 작가님이 보기에는 쓰라리겠지만 다 뼈와 살이 되는 내용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건주
    작성일
    11.07.26 23:12
    No. 11

    신성괴의의 작가라는데서 납득이 가네요... 정말 아말감이라 적혀 있으면 정말 할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27 00:09
    No. 12

    하지만 인터넷 연재의 장점은 바로 바로 수정이 가능하다는 거죠. 작가님도 이 글을 보고 난 뒤에 잘못된 점을 수정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JengE
    작성일
    11.07.27 09:27
    No. 13

    아 ! 말 ! 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로스
    작성일
    11.07.27 10:24
    No. 14

    신성괴의, 몽왕괴표.. 전작만 봐도 블랙리스트 작가인데
    안 보길 잘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1.07.27 10:29
    No. 15

    속으로 무척 웃었습니다.
    이 정도면 참고사항이 아니라, 아예 다시 써야 할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탁주누룩
    작성일
    11.07.27 10:56
    No. 16

    ....작가분은 나이도 있으신 전업작가분이십니다. 그리고 저의 비평글은 단점을 취합한거지 장점도 포함된게 아닙니다. 읽어보시면 단점으로 가득찬게아니라 군데군데 단점이 있는 걸 알게되실거에요. 감안해주셨으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1.07.27 10:57
    No. 17

    그 엉덩이 이벤트는 제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재미있어 하실진 모르지만요.

    마나 심법같은 용어정도면 이젠 그럭저럭 참을 수 있지만....
    아말감은 조금 심했다고 생각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11.07.27 12:02
    No. 18

    다른건 아니고 사서오경같은 경전은 사실 주석을 달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석 투성이거든요. 원문 1줄에 주석이 주렁주렁달린게 현존하는 유교경서입니다. 시대별로 유학자들의 주석이 달려있습니다. 글자에대한 해설부터 하여간 그렇습니다. 작가님이 우리나라 서당생각하신듯.. 한자 밑에 한글로 음 적어놓은걸 주석이라고 생각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로빅
    작성일
    11.07.27 12:35
    No. 19

    개념비평이네요.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1.07.27 13:39
    No. 20

    서두가 참 멋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1.07.27 16:56
    No. 21

    이런 저런 학사가 난립하다보니 이런 시류에 묻어 가려는 글이 또한 새롭진 않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걸 몸소 실천하는 글이라 배울게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토운
    작성일
    11.07.29 10:25
    No. 22

    저하고 같은 생각 하신분들 많으시군요.

    저도 결국 '아말감'에서 포기해버렸는데요.

    잘 읽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투렌바크
    작성일
    11.07.29 21:20
    No. 23

    저...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사서오경이 아니라 사서삼경 아닌가요?
    사서는 말씀하신대로고, 삼경은 시경, 서경, 역경 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경이 더 있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투렌바크
    작성일
    11.07.29 21:22
    No. 24

    아 밑에는 사서삼경이라고 쓰셨군요.


    죄송합니다. 비평글 잘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탁주누룩
    작성일
    11.07.30 00:17
    No. 25

    사람에 따라 사서삼경과 사서오경을 다르게 부르고, 사람에 따라 오경에 들어가는 책을 다르게 정의하기도 합니다.

    주자가 유교 서적에 주석을 다는 작업을 하면서 예기 부분에서 대학, 중용편을 분리시켜 독립시켰고 논어 맹자와 함께 사서 체제를 완성시켰습니다. 이후로 사서와 달리 오경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는 했는데 7,8가지 테두리 안에서 사람에 따라 5개를 포함시켰습니다.

    아... 글을 보니 저도 혼용해서 썼군요. 오탈자 계속 수정했는데도 항상 이러는군요; 사서삼경이나 사서오경이나 결국 같은 범주의 말이니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살만하냐
    작성일
    11.08.05 15:58
    No. 26

    1-'명상의 단계를 넘어서 묵상의 단계에 이르렀다'는데 명상이나 묵상이나 비슷한겁니다. 작 중에서 몰아일체 수준의 깊은 명상 단계를 묵상으로 표현했는데 보통은 천주교 성당에서 기도할 때 쓰는 말입니다.

    실제로 기 수련, 명상, 요가 단체에서 약간 다르지만, 대부분의 궁극적인 목적은 명상에 들기 위합입니다.
    그런데 초보자 분들이 반가부좌 혹은 결가부좌에 들고 명상을 시작하면 바로 명상을 하실 수 있느냐 는 절대(99%) 못하시게 됩니다. 몸은 몸대로 인스턴트 식품과 운동부족으로 문제가 많아서 10~30분 이면 다리를 바르르 떠실 테고 또 몸이 충분히 이완되셨다고 하셔도 호흡은 또 제멋대로(?)시고 또 몸과 호흡이 준비되셨다고 하셔도 "잡념"이 끊임없이 나를 붙잡습니다.
    그래서 수련에 익숙지 않는 분들을 위해 말그대로 명상(밝은 형상)을 갖도록 유도 합니다.
    이렇게 수련하다 보면 점점 몸도 건강해지고 호흡(기)도 어느 정도 안정화 되면 명상중에 깊숙히 자신의 내면(마음 또는 참된 자아)을 들여다 보게 되는데 이를 묵상이라 합니다.

    아마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명상은 묵상의 범주에 들어 간 것이고 앞의 명상은 수련초보 신분들의 명상이라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명상 >>> 묵상에 들다 라는 표현은 맞는것 같군요.

    2-거기다가 그런 트랜스 상태에서 주인공이 속으로 '어?!' '어,어라? 내 눈이 침침해진건가?' '이,이게 도대체 무슨...' 같은 생각을 하는데 몰아일체의 세계에서도 잡생각을 하는건 좀 그렇네요.

    명상 수련을 단 1번이라도 제대로 수련해 보신분은 생각(잡념)이 내가 수련하고자 하는 바를 얼마나 방해 하는지 아실 겁니다.
    그럼 여러분께 한번 물어보지요. 우리가 깊은 명상 상태에 이르면 그 상태를 얼마나 유지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제가 이리 위 비평에 얼두 당투 않는 논리로 말하는 것은 위 글이 재미 있다 없다를 또나서 나름 수련이란 것을 해본 경험으로써는 작품에서 사용 하신 명상, 묵상의 표현과 물아일체(?) 상태에서의 잡념이 드는것은 나름 크게 문제된다고 생각치 않아서 입니다.

    어수선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리폴란테
    작성일
    11.08.08 17:24
    No. 27

    엉덩이 사건, 조약돌 사건... 좀 아니다 싶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었군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09 21:45
    No. 28

    적절한 비평이네요.
    논란의 여지가 적은 부분을 중점으로 공략한 점이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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