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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렇다,이런 것이었던 것이다!'가 너무 많이 나오는게 사실이죠.
전투 한번 들어가면 아주 징그럽게 튀어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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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성 작가님 글보면서 느낀 건(아크, 로열페이트)

주인공은 작가도 속여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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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만 읽어보면 왠지 추리소설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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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이 아니고 로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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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페이트는 못쓴글이 아니면서도 -오히려 매끄러운 부분이 많음 - 아크의 스토리를 그대로 답습한 점, 주인공이 남만 등쳐먹으려고 한다는 점, 현질의 비현실적 거래가격 - 사실 그정도면 돈벌기 너무 쉽죠. - 쓸데없는 게임설명과 개인 기술에 대한 장황성 등등 때문에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작품이고 저도 그러한점들 때문에, 작가에게 우롱당하는 기분이 들어서, 접은 작품입니다.
솔직히 친구가 보겠다고 하면 말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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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페이트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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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그 비보잉하는 주인공 나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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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내가 짱쎈X를 준배 해 놓은 줄 몰랐지?
->훗 그럴줄 알고 나는 Anti- 짱쎈X를 숨겨놨다!
-->나는 그럴까봐 Anti- 짱쎈X 브레이커도 준비 해 놨다 하하하!
--->이하 반복

저런 게임 하는 사람들은 다 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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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비보이를 했었죠.
비보이를 이용해서 검술 스킬도 만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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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몰라도 전작 스토리를 답습하는건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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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리 혹평들만 하시는지 재미있구만.
하룬, 로열페이트, 리바이벌 까지 요즘 나오는 게임소설들은 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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