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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아이콘 멋지네요.
카피해서 저도 같이 쓰고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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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쓰셔도 되요 ㅋㅋ
글 목록에 싱촌님글이랑 제글이 같이 있으면
좀 헷갈리기는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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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글 상으론.. 주인공은 아무리 생각해도 강....을 했다고 밖에 안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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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님 강...을 한게 맞구요
강...을 당한 얼음미녀는 더 해달라고 함;;
갑자기 주인공을 너무 좋아하게됨 ㅡㅡ;

괜찮은 작품인줄 알았더니 지뢰작이라는 뭐 그런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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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큐베같은 녀석을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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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 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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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괜찮은 소설이 갑자기 망하면 독자들의 감정은 강한 상전이를 경험하게 되지. 우주의 가용 엔트로피를 위해선 어쩔 수 없는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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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권에서는 뭔가치밀하고 정략적인 천재적인뭔가를 보여줄것처럼 해놓고 결국 이정도로 망가질줄은생각도못했어요 넘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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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권에서 기대감이 어느새 상실감으로 이어졌습니다.

역시 마의 3권을 넘기지 못한 듯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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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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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은 3권부터 다른 사람인 줄 알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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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까지는 주인공과 마후가 서로 상대를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관계 더니.
갑자기 5권에서 서로 죽고 못사는 관계로 바꿔 버리니 어이가 없더군요.
그것도 주인공은 강X을 하고, 마후는 좋아 죽더군요.

주인공이 천마신교에 들어 간 이유가 뭐였습니까?
내 기억으론 사파나 다름없는 천마신교를. 패를 추구하는 본래의
마도로 환원과. 그 중심에서 교주가 되는 것이죠.

주인공을 따르는 인물도 그런 주인공의 이상을 따르는 내용도 나오고요.

그래서 일까요?
주인공은 강X을 해서 원수 지간이던 마후를 마누라로 만듭니다.

아니면 마후를 죽여야 하거든요.

잰장 내가 이걸 5권까지 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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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갈수록 망가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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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빼고는 볼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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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을 먼저보고 책을 봤어야했는데 1/3도 못보고 지지쳤던 그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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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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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문제 삼는게 아니라
원수보듯이 하다가
강..을 당하자마자 180도 태도를 바꾸는 게 어이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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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잘 보고 있습니다. 전개 상 다소 개연성이 떨어지지만 주인공이 만인지상을 꿈꾸고 있는 효웅?이니까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군요.무엇보다도 재미는 있으니까 이 책이 가진 단점을 상쇄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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