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거북선에 대한 최초기록은 조선왕조실록(태종 15년-1415년)에 나옵니다. 그리고 조선이 건국된건 14c말이죠(이성계 제위기간이 1392~1398년 이니까)

찬성: 0 | 반대: 0

태종때 만들어진 건 거북선이 아니라 위를 덮은 돌격선임. 즉 거북선의 기본형이라는 것이 태종때 나왔다는 거지 엄밀히 거북선이 아닙니다. 그리고 태종때 만들어진 건 소형배에 지붕을 얹은 거라서 포도 장비 안됩니다. 말그대로 닥돌만 가능한 돌격선입니다. 거북선은 판옥선 기반이라 판옥선이 만들어진 명종 이후에 만들어 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확실히 작가분 민족주의 색채가 좀 진해서 보기 거북
뭐 자기나라는 이집트와 사우디쪽을 식민지로 만들었지만 다른 나라와달리 잘해줘서 그리 큰 걱정은 없다고하는데 그럼 식민지 왜 만들었는지가 의문임. 식민지는 일단 잘해주든 못해주든 수탈 경제체제고 그럼 당연 당하는쪽은 빡도는데 전형적인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멘스'같다고 해야하나...

찬성: 0 | 반대: 0

요즘나오는 소위 역사 판타지라고 하는책들은 역사왜곡과 대한민국짱먹는 공식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미래의 지식을 가진 사람이 타임머신을 타면 神이된다.

찬성: 0 | 반대: 0

몽골 힘을 빌려 일본 작살내서 규슈 뺏고, 원이 만주의 통치자를 의미하는 심양왕작을 고려왕에게 줬던 점에서 볼 수 있듯 만주도 확보할 수 있을듯하고, 무주공산 북해도... 이정도만 해도 1억 인구수는 너끈히 부양할 수 있을테고, 국력을 기르며 자중하다

명이 들어설 무렵, 움직여 망해가는 원도 꿀꺽하고 명도 작살내고 하면 대한민국 만만세인데, 굳이 고생해서 한반도 보다 좋을 것도 없는 발칸 쪽으로 이동해가다니...

굳이 옮길거면 북미나 호주로 가던가.....

설정자체가 오직 유럽 전쟁에 끼어들기 위한 막장설정이라 근대전 좋아하는 사람아니면 볼 의미 없는 소설인듯.

찬성: 0 | 반대: 0

역사 소설이 더 어렵지 싶습니다.

기존의 역사 관에서 출발 해야 되고

또 주인공이나 다른 자들에게 의해 바뀌는 역사도

제대로 기술 해야 하는데

대부분 그런 책은 거의 없구

그냥 조회수 높으면 출판이고....

찬성: 0 | 반대: 0

환단고기물은 뭔 물이지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