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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1.05.14 21:31
    No. 1

    이 작가 초기작들을 좋아해서 출간을 하면 한번씩 건들여 봅니다.

    최근에 나오는 소설들을 보면 무엇인가 언밸런스를 느낍니다.
    카르네아님이 언급하신 일반인이 이해못하는 캐릭터들의 성격변화와
    그에 따른 사건 발생은 소설을 풍부하게 만들기 보다는
    심한 괴리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그래서 최근에 나오는 현민작가의 작품들은 안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가위창세
    작성일
    11.05.14 21:36
    No. 2

    이 작가분 진짜 초반에 TGP1이라던가 연재~출판하실 적에는 출판하면 무조건 보는 작가분이였는데 요즘은..... ' ^'(먼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별이머문곳
    작성일
    11.05.14 22:26
    No. 3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작가지만 지금은...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1.05.14 22:46
    No. 4

    농담입니다. 열받지 마세요.
    요약부분빼놓으면 딱 티타스틸링 읽는듯한 비평글이네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05.14 22:54
    No. 5

    제 친구는 타타스틸링 3권까지 나왔을때 많이 칭찬하고, 저한테 추천해줬는데, 저에게는 주인공의 성격부터 다른 주변 인물성격까지 너무 이상해서 볼 수가 없었던 기억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1.05.14 23:07
    No. 6

    타타스틸링 초반에는 작가 필력이 워낙 괜찮고 좀 독특한 맛이랄까, 색다른 묘미가 좀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름 스토리 전개에도 굴곡 없고 좋았던 것 같은데 몇 권인지 몰라도 정말 금방 접게 되던데 왜인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1.05.15 01:28
    No. 7

    보면서 약간 해리포터같은 삘이 나서 좋아했는데 왜 중도하차했더라..? 이유가 기억이 않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泰海
    작성일
    11.05.15 01:50
    No. 8

    분명 시중에 아무렇게나 나오는 양판물은 아니면서
    독자를 확 끄는 필력은 분명히 존재하는데
    보는 사람 열받고 짜증나게 하는
    그런것도 재능이라면 참 대단한 능력이라고
    항상 느끼게 하는 작가입니다
    참고로 소천전기는 생애 처음으로 찢고 싶은 책이었음... 차근차근 잘 성장해나가면서 흥미진진하던 얘기가 갑자기 산으로 가던 ...마지막의 반전이라면 반전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1.05.15 16:31
    No. 9

    보다 짜증나서 안읽게 되던책이죠.
    이거 추천하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참 취향차이란게 생각보다 크다는걸 다시 깨우쳐준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11.05.15 18:55
    No. 10

    흠 작품의 운이 따르면 우리나라 최고 급의 소설을 쓸 수 있을 거라 기대하는 몇 안되는 작가님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타타스틸링도 후반가서 무너지긴 했지만 초중반 보면 비범함이 보이는 작가님이죠. 항상 기대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1.05.15 21:11
    No. 11

    이 분 작품이 전체적으로 후반이 확 무너지죠.
    그런걸로 유명한듯..
    참고로 연재로 데뷔한 TGP1은 재미있게 봤는데
    그 후로 작품들 평이 다 시원찮았죠.
    재미있을 것처럼 분위기 잡다가 알고보니 그런 척만 한 것이었습니다 ㅡ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장스
    작성일
    11.05.15 23:00
    No. 12

    전 쏟아지는 책들 중에 그나마 볼만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5.15 23:06
    No. 13

    용두사미의 대가죠. 여태껏 용두사미 아닌 작품이 손꼽힌다는... 그 아닌 작품중 하나인 TGP도 실상 1부만 괜찮고 2부에선 망가져가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11.05.17 14:13
    No. 14

    저는 재밌던데 말이죠.
    읽으면서 예전 중국무협의 향기를 느꼈거든요. 익숙하면 볼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1.05.18 09:52
    No. 15

    주인공에게 보상을 제대로 안 해줘서 싫은 작가님이에요ㅠㅠ 실컷 굴려놓고 성취를 얻어 기뻐하려는 찰나에 자꾸 자꾸 튀통수를 때려대니.... 카타르시스 느낄 여가도 없이 기분만 상하고-_-................... 작가님 역량은 있으신데 취향이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아암
    작성일
    11.05.18 14:43
    No. 16

    이 작가 글을 재미로 읽는 것이 가능한 분들은,

    마조히즘 기질이 충만한 것 같습니다.

    모자란 주인공과 의미없는 스토리를 통해
    무한 배신,무한 고난만이 반복되다 끝나는 작품.

    전 이게 뭐가 재밌다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긴상111
    작성일
    11.05.19 10:37
    No. 17

    이 작가님도 정말 독자들이 원하는 것이 뭔지를 모르는거 같아요. 대리만족을 위해서 책을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굴리고 굴리고 굴리면... 너무 꿈도 희망도 없잔아요!!!
    가뜩이나 우리세대가 꿈도 희망도 없는 세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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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11.05.20 00:35
    No. 18

    재미진데..취향탓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텐베거10
    작성일
    11.05.27 07:29
    No. 19

    내취향이 변태던가..? 아니라곤 못하겟고, 그렇다고 인정하자니 억울하군.
    내가 좋아하는 작가중에 한분인데 이분 책 나오면 무조건 일단 보고보는데 기대감만땅으로.. 타타스틸링도 후반이 좀 실망스럽긴 했지만 요즘 나오는 책들중에 중간은 간다고 생각함. 본인취향이 아니라고 남들을 이해못하는건 다들그러니 이해해도 변태로는 몰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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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카리수마
    작성일
    11.06.10 09:54
    No. 20

    TGP를 썼던 작가분과 동일하다는 게 충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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