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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3

  • 작성자
    Lv.96 비공
    작성일
    11.05.18 00:13
    No. 1

    하렌티님 만약 제가 출간한다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훌륭한 북 마케이팅 분석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신뢰
    작성일
    11.05.18 00:20
    No. 2

    좋은 내용의 책이라는 용어는 없어도 베스트셀러라는 용어는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1.05.18 00:24
    No. 3

    쿨럭. 말은 이렇게 적었지만 사실 저도 아는게 없습니다. 하하;;

    다만 출판전에 이름이나 뒷표지 줄거리를 만들때는
    이것저것 신경써서 많이 준비하고
    독자들에게 어떤것이 좋은지 확인받고 피드백을 끝잆어이 받아야되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왕도는 없습니다.
    많이 준비하고 끝임없이 독자와 대화는 작가가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서글픈구름
    작성일
    11.05.18 00:25
    No. 4

    성기사 엘.. 저도 읽어봤습니다.
    평가는 그런대로 괜찮은 ......
    하지만 읽는 중에도 무언가 어색한 부분들이 꽤 존재하더군요..
    그리고 하렌티님 말대로 뭔가 좀 ....
    시간때우기용으로 아무거나 신간.. 이러면서 빌려간건데.
    그런이유가 아니라면 볼 마음이 안들었던건 저도 공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1.05.18 00:29
    No. 5

    그러게요
    시간때울려고 집어 들지 않았으면....
    아마 안봤을것 같아요.
    제목, 뒷면 모두 망작이라는 느낌이 너무나 심하게 들어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깜장까마귀
    작성일
    11.05.18 01:39
    No. 6

    근처에 대여점을 못 찾아서 보지 못했지만, 문피아 연재 내용을 보면 나쁘지 않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4 달의나라
    작성일
    11.05.18 01:51
    No. 7

    게임판이아니라 퓨전판타지로 나가던데 어덯게 된건지 심히궁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lglfslg..
    작성일
    11.05.18 02:28
    No. 8

    저도 뒤에 소개글 읽어보고서 걍 넘겼는디.. 이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휴우
    작성일
    11.05.18 04:17
    No. 9

    엘이 문피아에서 연재중일때 선작하고 읽었었죠..
    출간했다기에 [엘]로 찾았었는데 못찾고 포기했었는데요..
    성기사 엘이란 책이 책방에 있는걸 알고 있었는데도
    손도 안대던 그책이 제가 찾던 책일 줄이야..
    저도 처음 책방에서 책을 접하자마자 생각한게
    '제목을 왜 이렇게 지어놨데..' 였습죠..
    제 개인취향이겠지만 솔직히 '성기사 어쩌구'..
    호감형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평온↗
    작성일
    11.05.18 04:58
    No. 10

    가상현실에대한 판타지는 잘 구현한듯합니다.
    작가의말에서도 나왔고..

    ..문제는 그 외에.. 제목, 뒷표지..
    작가님이 안살펴볼수가 없을텐데. .... 고심.하셨을텐데..??
    감성에 의문을가지며 의아해하며 의중을묻고 부정하고싶어요.

    또.. '이런 가상현실, 어때?' 라는듯..
    정말 게임게임게임게임..
    3권부터는 변화가있을것같은데. 1,2권 정말조금나온것만 보더라도..
    인간관계에대한 묘사가 서투른것같아서.. 썩 기대는안되네요.

    1,2권 충분히 흥미를끌었습니다만. 주구장창 게임만나올수는없는노릇이고.. 제목과 오버랩되서. 과연 기대를해도 됄까싶은.

    ..이렇게 말하는것도. 분명히 장점이 보이고..
    더 기대를하고싶어서겠죠.. 날 기대하게해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흑신월
    작성일
    11.05.18 05:53
    No. 11

    저도 게임판타지에서 한번 망설여졌다가 소개문구?보고 접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Runeword
    작성일
    11.05.18 08:33
    No. 12

    네 소개문구를 처음 보면 "아 어느 게임폐인이 작업장에서 밤새워 개노가다를 뛰는구나. 너 혼자 많이 뛰어서 랭커 되세요 수고" 이런 말밖에 안 나오지요. 이 압박을 이겨내고 1권을 읽어봅니다. 아... 소개문구와 100% 똑같은 내용밖에 없습니다... 집에서 돈안줘서 학비 마련하려는 어느 고딩이 작업장 가서 죽도록 노가다 뛰다 1권 끝입니다. 여기서 독자는 머리를 한번 쥐어박고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라고 외치며 1권을 반납합니다. 끗.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삽치는아이
    작성일
    11.05.18 11:13
    No. 13

    다른건 모르겠고 게임 판자티면 게임 판타지라고 적어놓지 그냥 판타지라고 적어놔서 저는 알바하다가 차원이동 하나보다 하고 봤는데 그냥 겜판이더군요. 왠지 낚인기분... 나만 낚였나 ;;;;
    머 글 자체는 술술 잘 읽히더라고요. 단지 게임내 작업자들의 직업관과 자부심 이런건 좀 피식했네요. 작업자라는게 게임의 본래 목적을 파괴하고 현질을 유도하는 넘들인데 너무 진지하게 임하니까 어이가 없더군요. 진짜 요즘 작업자들 저러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삽치는아이
    작성일
    11.05.18 11:23
    No. 14

    아 근데 마케팅적 분석이라는 이 글 자체는 좋네요. 좋은글이라도 글쓴님 분석대로라면 성공하기 힘들죠.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글 자체도 흥미를 끌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술술 읽히기는 하는데 더 읽어야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습니다. 남들보다 뛰어난 주인공이 그 재능을 가지고 남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노가다를 뛰어서 돈 버는 이야기. 곁가지로 일상생황에서 연애도 좀 하고 갈등도 겪고 하겠지만 너무 뻔해요. 모든 게임 판타지가 겪게 되는 문제지만 이 책 역시 마찬가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1.05.18 11:35
    No. 15

    연재는 보지 않고 책으로 봤는데...
    솔직히 말해서 어느 부분에서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미칠듯한 폐인 노가다? 아니면 노가다를 하다가 운좋게 걸리는 보너스? 노가다중 가끔 나오는 전투신? 게임 아이템 때문에 물고 물리는 노인들(?)의 권모술수?

    재미가 있을만한 부분은 많지만 게임을 단순히 재미로 즐기는 저같은 독자로서는 동감하기도 힘들고 재미도 느끼기 어렵더군요. 마케팅쪽의 문제 이전에 컨셉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1.05.18 12:44
    No. 16

    종교부분에서 동감 하는데요. 어젠가 질답란에 (잘못)올라온 대망의 제국 소개글을 보고 찾아 가 봤는데 현생주인공이 양녕대군으로 환생하여 세종을 제치고 조선을 발전 시키는것 같은데 금발의 미카엘 천사가 나오더군요.

    때려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1.05.18 13:09
    No. 17

    작품성에 대해서 잘 논하지 않은 이유는 사람마다 기호도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특히나 게임 판타지 경우는 그러한 것이 심한편이죠.

    그래도 게임판타지 쪽에서 평가하자면 요즘 나온 게임판타지에 비해서는 꽤나 괜찮게 만들었습니다.
    다만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자세한 애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글은 원래는 비평란에 올라온 글이 아니고,
    (강제 이주 당했습니다.)
    그 이전에 소설에 대한 효율적인 광고에 대해서 글을 썼는데요.
    그 글에 대한 실제적인 사례를 소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책 자체에 총괄적인 평가보다는 마케팅에 대한 설명을 부각시키는 것이 목적이고,
    또한 더 큰 목적은 좋은 작품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유예
    작성일
    11.05.18 16:53
    No. 18

    개인적으로 마케팅이고 뭐고 재미가 없었음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1.05.18 21:25
    No. 19

    겜판이 잘 안나가나요?
    잘나가서 겜판이 많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1.05.18 21:59
    No. 20

    게임판타지가 다른 쪽에 비해서 인기가 없습니다.
    특히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분들한테는
    일단 거부를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1.05.18 22:00
    No. 21

    예전에 조아라에서 올스트랭스라고 게임판타지가 있었습니다.
    뿔에 출판 제의를 받았는데,
    그때 출판조건이 장르를 판타지로 변경할 것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Chrome
    작성일
    11.05.18 22:07
    No. 22

    성기사 엘은 마케팅 보다는 아주 기본적인, 즉 절대적인 개연성 부족에서 나오는 재미 없음에 기인합니다. 제가 볼 때는 등장인물이 하나같이 다 돌 + 아이라고 보입니다. 바보, 멍청이, 사이코, 옹고집, 독불장군, 허세 등등 정말 평범한 인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부모님, 형제 자매도 맛이 갔습니다. 정말 따지려면 첨부터 끝까지 온통 태클을 걸 수도 있겠지만..... 그정도로 애증을 쏟아 낼 정도의 양질의 소설은 아닌 거 같아 포기해버린 케이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5.18 22:28
    No. 23

    무량광천님 댓글을 보니까 ㅁㅎㅇㄱㅎㅅ라는 어떤 글이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1.05.18 22:34
    No. 24

    이 글 자체가 작품성을 비판하기 위해서 올린 글은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글 자체가 비평란에 올려졌던 글이 아니고 다른 목적하에 올렸던 글입니다.

    또한 사람마다 기호도가 존재하고,
    좋다 나쁘다가 명백할 것입니다.

    이 소설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글이다라고 애기하 못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나쁘다라고 말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일례로 네이버 검색해보면 좋다 나쁘다 평이 다 있습니다.

    저는 이 소설이 제가 재미있게 봤으니
    좋은 글이라 인정해달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부탁하고 싶었던 것은
    순수하게 이 글을 올렸던 제 의도를 바라봐주셨으면 합니다.

    제 의도는 이 소설이 보다 좋게 인정받았으면 하는 것보다
    다른데 있습니다.

    좋은 작품이 사람들에게 쉽게 인정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게 제 의도였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연재한담에 올렸고,
    지식의 공유와 생각의 소통을 원하였습니다.

    다만 이 글이 비평란으로 옮겨지면서
    제 의도가 변질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돌아온대봉
    작성일
    11.05.18 22:41
    No. 25

    확실히 이 책은 내용이 어떠하든.. 제목과 뒷표지로..
    상당히 손이 가기 어려운... 책인듯...
    저같은경우 대여점과 시간제 두군데 다니지만.. 심지어 시간제
    책방서도 손을 안댔으니....(보통 시간제서 신간은 쭈욱
    팍팍 보고...그다음에 대여점서 대여해서 완독하는데....)
    대여점에서 읽는 분들은 손이 더 안갈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박약
    작성일
    11.05.18 23:59
    No. 26

    제 생각으로는 책의 뒷표지는 믿을 것이 못됩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읽어보기는 하고 뒷표지를 작성하는지도 의문이 드는군요.
    아니면 극단적으로 센스가 없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스트로더
    작성일
    11.05.19 00:19
    No. 27

    성기사엘 문피아에 연재할때 호응이 좋았던 걸로 기역하는데요.
    요즘 겜판답지않게 개성이 강한 주조연 캐랙터들도 많았었구요.
    재가보기에는 책표지의 극단적인 센스 (딱보면 재미없을 듯한 표지)와 독자들의 흥미를 느낄만한 문구를 넣었어야ㄷㅚㅆ는데 어처구니없는 스포일러...
    성기사혼자 몇만이나 되는 마물을 잡다니요.... 먼치킨 겜소설이라는 문구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떠중이
    작성일
    11.05.21 13:57
    No. 28

    최근래 나온 겜판 소설 중 가장 관심가지고 지켜보는 소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05.24 19:37
    No. 29

    이 책 출판 타이밍이 별로였어요. 연재본이 끊기는 지점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해서 사람들이 보게 만들어야 되는데, 뭔가 늘어지는 부분에서 끊어졌거든요..그래서 딱히 빌려보고 싶단 생각이 안들고 있는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1.05.24 21:23
    No. 30

    그러면도 있었네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알데뮬러
    작성일
    11.05.28 18:37
    No. 31

    이책 문피아에서 10편 미만으로 올려놓고 "책출판합니다~다음엔 책방에서 빌려보세요~"해서 낚였음.
    성기사라는것보다 2권내용 잠깐보니까 1권초반이나 2권초반이나 쥔공이 초보에서 못벗어난다는거..
    그래서 대여해볼려나다 낚였다는 느낌들어서 때려치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4 카리수마
    작성일
    11.06.10 09:47
    No. 32

    성기사 엘보다는 그냥 엘로 출판하거나 다른 이름이 확실히 나았을 듯 하네요. 저도 뭐 저런게 다 있어 하면서 안 봤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은빛검풍
    작성일
    11.06.14 17:24
    No. 33

    전반적으로 평이 안 좋네요.아직 3권까지 밖에 안 나왔지만 제 개인적 입장으로는 달에 1권 나올까 말까한 양질의 작품이란 생각입니다.성기사가 붙은 것은 유감이지만 선입견을 버리고 읽으시면 진흙속에 진주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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