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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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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Khanel
    작성일
    11.05.18 23:18
    No. 1

    ...덧붙일 말이 없는 완벽한 비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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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분노한독자
    작성일
    11.05.19 02:35
    No. 2

    저도 4권까지 봤습니다.
    전투씬 나올때마다 분노했습니다.
    요즘 나오는 책들중에 평이 좋던 나쁘던간에 전투장면에서 이정도의
    극저질 퀄리티를 선보이는 책 찾기가 힘듭니다.
    신인작가들도 그러지않습니다.
    하물며 근10년을 책을 내오신 중견작가분의 글이 왜이럽니까.
    "휙~쿵. 어억. 으악~" 이걸로 마무리지으시려면
    차라리 전투씬에 삽화를 그려넣고 휙쿵어억으악을 쓰시는게 낫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조롱박
    작성일
    11.05.19 09:51
    No. 3

    켁켁이 뭐죠? 주인공 폐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일
    11.05.19 10:51
    No. 4

    웃는 소리 일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생물
    작성일
    11.05.19 11:24
    No. 5

    내용적 울궈먹기도 큰 문제지만 읽기 거슬릴 정도로 자주 등장하는
    비속어들도 문제입니다.(빡빡 대가리, 문어 대가리, 개새끼, 주둥아리, 거시기를 잘라 소시지로 만들어 먹는다느니) 물론 비속어가 책에 등장하는 걸 반대하고 어쩌고 하는 입장은 전혀아닙니다만. 적합한 위치에, 적절한 빈도로 사용되었느냐하는 건 중요하지요.
    예를 들어 욕쟁이 할머니들이 욕을 하시면 불쾌하기보단 오히려 정감이 가고 입담처럼 느껴지는 반면
    중학생들이 지들끼리 몰려다니며 그냥 해도 될 말에 시의적절치 못하게 욕을 덧붙이는 건 어색하기도 어색하고 덕분에 우스워보이기도 하고, 불쾌감도 들고 그러듯이요.
    3권까진 그럭저럭 이었는데 그 담으론 못봐줄 지경입니다. 아무리봐도 작가분 혼자 즐거워서 오버하신 끝에 재미를 모조로 날려버린 듯합니다.
    말 재밌게 못하는 사람이 왜 말할때 혼자 웃으면서 제대로 말을 못잇잖아요? 딱 그 느낌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1.05.19 16:44
    No. 6

    아이더 말고 같이 쓰시는 다른 소설은
    게임 분위기가 나서 볼만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스쿠류바
    작성일
    11.05.19 19:22
    No. 7

    ㅋㅋㅋ문피아에 연재할때부터 예상됬던게 현실이 되었을뿐....
    문피아 연재당시 처음에는 재미있게 보았지만 별것도 아닌 전투신을 몇편에 걸쳐서 질질 끌고, 정작 전투신 허무하고.....그래서 안보게 되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碎魂指
    작성일
    11.05.19 23:30
    No. 8

    아이더의 똑같은 패턴에 질린 한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1.05.24 18:28
    No. 9

    또 그래요? 시장도 어렵다는데. 아직까지 이런 글쓰고 작가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참 대단하신 분.
    윗 분 말씀처럼. 양판소를 쓰더라도 최소한 중견작가들은 관록이라도 보이는데. 이 건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여유롭다
    작성일
    11.05.31 17:49
    No. 10

    저도 전투장면이 넘 실망이엇어요 이번권애서 보다 하차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관락풍운록
    작성일
    11.06.10 19:19
    No. 11

    아직도 이런 자의 글을 읽는 분들도 있군요.
    아독 6권인가부터 접었고
    검술왕인가? 도서관에서 그 책 조금 보다가 기가 막혀 웃고 접은 적은 있습니다.
    발검식? 인가 뭔가 하는 용어를 느닷없이 만들어서 발검식 0장0식이던가? 이런 식이었는데...
    발검식이란 말은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용어로
    일본 검술에 발도술이란 것은 있습니다. 칼집에서 뽑자마자 상대방을 치고 납검(납도?)하는 것으로 "이아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발검이라면 칼을 뽑아내는 방법이라고 봐야하는데 세상에 칼을 뽑아서 들고 상대와 마주한 상태에서 발검식 어쩌구...... 게다가 대화체는 유치원다니는 아이들이 하는 말투로 "니 엄마 뽕이다" 뭐 이런 식이더군요. 이런 작가는 매장되어야 한다는 것이 평소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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