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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46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1.03.29 19:26
    No. 1

    츠쿠요미 아니고 이자나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겸손사랑
    작성일
    11.03.29 19:30
    No. 2

    ㅠ_ㅠ.. 사신의 설봉님은 어디가신거냐구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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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408
    작성일
    11.03.29 19:33
    No. 3

    사신이 절정이었고 정말 재밌었는데 추격전, 긴박한 상황, 반전, 배후의 배후의 배후의 음모, 기상천외한 아이템(반경십장 절대폭발 반지, 절진, 무림10위이내 고수 2명을 묶어둘수 있는 뭐뭐뭐 등등..)등에 집착하시면서 점점 나락에 빠지시는듯해서 아주 안타까운 작가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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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1.03.29 20:13
    No. 4

    패군 별론가요? 아주 그냥 비평에 욕설 써가면서 온갖 욕은 다해가면서 비평하는 인간이 패군 최고다 라면서 최고점수 주길래 얼마나 잘썼길래 그랬나 궁금해서 볼려고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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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해저문
    작성일
    11.03.29 20:36
    No. 5

    사신을 쓴 그 설봉 작가님이라니 믿어지지 않아요.
    패군은 3권부턴가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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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파천
    작성일
    11.03.29 21:06
    No. 6

    작가는 자신의 박수를 받을만한 작품을 쓴이후에는 거의 침채기를 격으십니다. 그걸 뛰어넘지 못하고 계속 내리막을 걷는분도 많구요. 과연..... 설봉님은 어떻게 대처하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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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lien9
    작성일
    11.03.29 21:24
    No. 7

    10권 까지 보다가 하차 했습니다...10권인데도 스토리 진행이 거의 느껴지질 않아서...지쳤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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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1.03.29 23:01
    No. 8

    뭐랄까, 캐릭터를 영 잘못 보셨네요. 하지만 애초에 의살이 튀어나오면서 이야기가 좀 엉성해지기는 햇죠. 처음부터 의살이 다루어진다던가 하는 밑밥을 깔았다면 좋았을텐데, 의살 이전과 이후가 전혀 다른이야기가 되다보니 좀 이상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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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1.03.29 23:39
    No. 9

    저도 오래전 사신은 재미있게 본 것 같은데,
    몇 년 전에 마야 읽다가 중도 하차한 후 설봉무협은 눈길조차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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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잇호
    작성일
    11.03.29 23:56
    No. 10

    진짜 개 실망 사람들 재미없다는 소리속에서도 혼자 재밌다고 말하며

    봣는데 정말 실망스럽네요 평소에는 진짜 별 쓰잘데기 없는 내용도

    늘이고 풀고 풀어서 스토리 진행은 안되는주제에 분량만 잘도 늘이더니

    왜 항상 결말즈음 되면 평소에는 2~3권으로 늘릴 분량을 반권정도로

    압축을 시켜 버리는지 진짜 허무함 , 설봉님의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괜히 붙은게 아니라는걸 몸소 느꼇네요 사일도와 일교사,

    빙화의 뜬금죽음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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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몽마69
    작성일
    11.03.30 06:23
    No. 11

    앞 권 보다가 건너뛰어서 마지막 권 보더라도 내용 파악은 다 될걸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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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Yorda
    작성일
    11.03.30 12:28
    No. 12

    결국 사약란하고는 헤어지는군요. 뭐 사약란 말고도 계야부랑 친밀한 여자 한명 더 있지 않던가요? 중간에 보다가 말아서 잘 모르겠는데 투살진기 쓰던 여자였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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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만리창파
    작성일
    11.03.30 20:55
    No. 13

    패군은 작가 또한 감당이 안되어 종결지은 느낌..

    23권까지 나왔음에도 허무한 결말...

    개인적으로 설봉 작가님 좋아했지만 사자후 이후론
    설봉 특유의 체취를 느끼기 힘드군요..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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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중지세
    작성일
    11.03.30 22:37
    No. 14

    고작해야 책방가서 800원 혹은 900원에 빌려서 보시는분들이 이런 가짠은 비평문 올린다는게 웃깁니다. 이건 비평이라기 보다 악플에 가깝네요 댓글도 마치 마녀사냥 식이고 말입니다. 문피아가 어쩌다가 독자 수준이 이정도까지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보기싫은 사람은 안보면 그만인 것을
    자기와 맞지 않다고 죽자고 달려들어서 까는건 뭔지... 같은 독자로서 정말 부끄럽고 한숨만 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비공
    작성일
    11.03.30 23:18
    No. 15

    2........제가 좀 한 독공 합니다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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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3.30 23:37
    No. 16

    설봉님 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혹평하는 감상글(혹은 비평글)이 올라오면 여지없이 등장하는 하늘형님... 이번에도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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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408
    작성일
    11.03.30 23:40
    No. 17

    800원 900원에 빌려보는거 하나 바라보고 책내는 작가님들이십니다.
    그게 같잖으면 작가를 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하늘형님이 우리들의 800원,900원을 내주시지도 않은 주제에
    어디서 감히 같잖다는둥의 망발을 하십니까??
    내돈 천만원은 안아까울수 있어도 남의돈은 10원 하나도 귀한겁니다.
    참으로 못되먹은 사상을 가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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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쓴커피
    작성일
    11.03.31 01:57
    No. 18

    저두 패군 감상평 썼다가 리플에서 좋은글 하나 못봤슴..ㅁ설봉님이 그렇게 까여야하는 작가님인가 싶다가도 그냥 다른분들도 다애정이있고 옛날만큼의 에너지가 없으니까 기대반 실망반으로 그런거겠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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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겸손사랑
    작성일
    11.03.31 05:09
    No. 19

    혹시나 해서 왔더니 역시나 여기도 하늘형님이라는 분이 계시네요.
    물론 하늘형님의 생각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아마 지인정도급의 애정을 가지고 계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제3자 입장의 독자 마인드는 분명 아니시군요, 감상란에서 댓글 보고 여기서 댓글 확인해보니요.
    오히려, 이분이야 말로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댓글 다는 분들을 인격적 모독을 하고 있군요. 책을 도서 대여점에서 빌려보는 주제에 우습다라.... 개인적으로는 어의가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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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중지세
    작성일
    11.03.31 14:14
    No. 20

    제 글에 오해를 가지신 분들은 토론마당에 제 댓글과 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왜 이렇게 반응할 수 밖에 없었는지 다들 어느정도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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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단장
    작성일
    11.03.31 15:00
    No. 21

    그런데 패군 재밌게 봤는데 결말이 너무 황당함...
    무총주와 안선대공은 중요한거 같았는데 끝에가니 완전히 엑스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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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408
    작성일
    11.03.31 15:01
    No. 22

    토론마당에서 뭔 글과 댓글이 달렸는지 알고 싶지도 않고 본다해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네요.
    한강에서 뺨맞고 종로에서 화풀이 한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토론마당에서의 일을 토론마당에서 끝내야지 왜 여기까지 와서 갑자기 남들을 공격하시는지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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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1408
    작성일
    11.03.31 15:04
    No. 23

    그리고 토론마당에 가서 글을 봤는데 오해고 자시고도 없네요. 여기서 남들 실컷 까놓고 토론마당에서 또 남들 까고, 뭔 오해가 있다는건지..
    하늘형님같은 사람이야말로 문피아 제재가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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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중지세
    작성일
    11.03.31 16:44
    No. 24

    1408님 제가 진정으로 하고싶은 말이 뭔지 아십니까? 당신들은 그저 작가를 가르치려 들고 독자가 아닌 작가위에 군림하려 든다 입니다. 설봉 작가의 사신부터 시작해서 패군까지 스타일이 바뀐적이 있던가요? 그런데도 여기 댓글 다신 대다수 분들은 한결같이 말합니다. 작가의 그 스타일을 인정하려 들지 않는다면 안보면 그만 아닙니까? 왜 궂이 그걸 꼭 표현해서 작가를 깍아내리려 드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비평란에 스트레스 해소 하려고 오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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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3.31 17:32
    No. 25

    하늘형님은 그냥 단순히 독자들이 못마땅한게 아니라, '설봉님을 까는 독자들'이 못마땅한거잖아요?
    사실을 인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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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겸손사랑
    작성일
    11.03.31 18:07
    No. 26

    하늘형님, 솔직히 인정하세요. 설봉님 친구분이라도 되시나요? 아니면 본인? 솔직히 제가 감상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설봉님에 대해서 댓글 다시는 분들은 정말 최소한의 예의는 모두 지켜주고 계시다고 보면 됩니다. 솔직히 설봉님 욕을 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속된 말로 설봉님을 직설적으로 까는 분은 안보인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정도면 양호한 정도가 아니라 아주 정말 준수한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문피아라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까고 말고가 아니라 비평란인 것이지요. 하늘형님이야 말로 너무 감정적으로 나가시는데 솔직히 친구분이나 가족분 아니면 본인이신거 같네요.
    깎아내린다라는 표현을 하셨는데요. 이러이러한 점이 잘못된거 같다거나 재미가 없다라는 말을 하면 깎아 내리는 것입니까? 그게 작가의 위에서 가르치려고 하는 것인가요? 댓글중에 이렇게 이렇게 써주셔야죠 왜 그렇게 안쓰시나요 하고 명령하는 글이 있기라도 하던가요?
    하늘형님의 억지에 그저 기가 막힐 뿐이군요. 아무튼 님이 설봉님과 아주 아주 가까운 사이라는 건 알겠네요. 그만 하시지요 이제. 님은 결국 독자 모두를 우롱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편들지 말거면 의견을 쓰지도 마라. 싫으면 안보면 되는거 아니냐 하는 논리이신데 책을 사던 빌려보던 읽은 독자에게도 그에 대한 감상을 말할 권리는 있다고 봅니다. 왜냐구요? 그 작가님을 먹여 살리는게 독자니까요. 그게 싫으면 안쓰시면 되자나요.? 왜 그렇게 말도 안되는 억지 논리로 비방을 위한 비방을 하시는지. 댓글 읽다 보면 괜찮았다는 의견도 심심치 않게 발견되는데. 차라리 님도 그냥 잘읽었다 정도로 하고 넘어가셨으면 좋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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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인
    작성일
    11.04.01 00:32
    No. 27

    감상란도 그렇고 여기도 결국 리플을 달게 되는데..

    전 도대체가 설봉님이 꽤 많은 비판을 받는거 자체가 납득이 안가는 사람입니다

    꼭집어 얘기할수없지만 말그대로 그냥 킬링타임용 만화책만도 못한 무협이 현재 시장에 90%이상이라 보는데

    설봉님 정도면 솔직히 현역 작가분중에 다섯손가락 안에 들지 않나요? 이런걸 순위 매기기도 우습기야 하겠지만..

    비평하는분중에 호흡이 길어졌다거나 복선이 쓸데없이 너무 많다거나 하는 뭐 이런분들이야 어느정도 이해할수도 있겠습니다만.. 다른식으로 내용적인 지적하는분들은 좀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패턴이 제 개인적 소견으론 작가님 병환때문에 더 그런건지 어느순간부터 마음공부에 중점을 둔 정신수양 탈속적인 느낌이 더 짙어지는데 이걸 좋아하는 저로선 내용가지고 비판 하는경우는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주인공이 주도하고 뭔가 권력,무력,애정 이런식의 보통의 것을 원한다면 다른 글을 보시면 될거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Intro...
    작성일
    11.04.01 01:48
    No. 28

    이거 참 댓글 달기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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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1.04.01 18:33
    No. 29

    와... 하늘형님 댓글 보니 괜히 막 설봉님 까고 싶어지네요.
    마야 던질 때 리뷰를 써 놨다가 이럴 때 올렸어야 하는데 기억하고 싶지 않은 책이라 그냥 던진게 아쉽네요.
    무슨 빨간딱지 소설 읽는 기분이었는데.
    설봉 님과 무슨 관계인지 몰라도 파워는 지능적안티를 능가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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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1.04.06 00:10
    No. 30

    결론은 자명하군요
    설봉님은 독자들에게 외면받고 있습니다. 외면받기 시작한 것이아니라 외면받고 있다는 심각성을 받아들이시고 그 원인이 무엇에 있는지 고민해 보셨으면 합니다. 2000년대초 설봉님은 최고이셨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하늘형님의 댓글은 헛웃음만 나오는군요. 덕분에 한번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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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1.04.06 00:14
    No. 31

    설봉님은 필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그 스토리의 패턴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같은 패턴의 무한반복은 독자를 지치게 만듭니다. 아예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 하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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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1.04.06 01:19
    No. 32

    겸손사랑님 말이 심하시네요. 친구분이나 본인이냐고 물으셨나요?
    상대방이 도를 넘는다고 거기에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사람까지
    싸잡아서 이야기 하지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묘재(妙才)
    작성일
    11.04.06 04:28
    No. 33

    다수의 독자들에게 외면받는다면 23권까지 책이 나오는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점만은 분명히 하고 싶네요. 문피아에서 설봉님 이야기만 나오면 과도하게 비판하시는 분들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검
    작성일
    11.04.06 22:49
    No. 34

    인생사람-> 하늘형님?

    아디바꾸신건가?

    저는 개인적으로 설봉작가의 팬이지만 패군은 보지못했습니다. 그것도

    아직이라는 전제하에서지요.

    저는 설봉작가님의 사신과 사자후를 보며 대단히 동경했습니다. 스토리

    와 구성 뭐 이런걸 다 떠나서라도 필력자체만으로 참 재밌다라는 느낌이

    었으니까요.

    하지만 솔직히 실망이 안가는 부분이 없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설봉작가님은 왜 이런 비평이 나오고 왜 이런 외면이 되는지에 대해서 좀 고찰하시고 다시 일어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생사랑?=하늘형님? 뭐 아뒤를 바꿔서 항의하는 냄새가 풀풀 풍기지만 여기는 비평란입니다. 남의 비평이 이해가 안간다고 남이 잘못했다고 왜 비평하냐고 말씀하시는 행동이 님이 말씀하시는 가르치는 행동에 포함되는 범주임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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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겸손사랑
    작성일
    11.04.08 18:42
    No. 35

    하늘형님/ 대놓고 이야기하겠습니다. 하늘형님의 댓글들은 비난 받아도 쌉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하늘형님의 댓글에 황당해하는게 뭔지 아십니까? 설봉님을 옹호해서 인가요? 아닙니다.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설봉님을 까려고 글을 쓰는 분은 사실 없습니다. 작품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하시는거지요. 문제는 바로 하늘형님 댓글 쓰시는 태도에 있습니다. 하늘형님이야 말로 수많은 독자들 위에서 독자들을 훈계하려고 하시는 태도를 일관하시고 계신 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는 댓글도 마구 쏟아지는 것이겠지요. 일단, 앞에 다른 분이 하늘형님께 지인이냐고 비아냥 거린 사실에 대해서는 너무하셨다고 하셨는데 그점에 대해서 사죄하겠습니다. 하지만 하늘형님의 개념없는 댓글들은 사실 비난좀 받으셔야 할 거 같습니다. ^-^
    하지만 하늘형님은 설봉님의 글을 재미없다고 이야기하는 독자들을 싸잡아 모욕하셨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까지 말씀드린 것입니다. 분에 못이기셔서 결국 이런이야기까지 하셨자나요. '책방에서 800원 내고 빌려보는 주제에' 라고. 하지만 이건 아니지요. 안그런가요? 다른 댓글들도 상당히 문제가 많은데 이만 하겠습니다.
    분명히 제가 위 댓글에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설봉님 글에 대해 재밌었다고 하는 글들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고요. 님도 그정도로 그쳤으면 될 것을 왜 그렇게 다른 독자들을 비난하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겸손사랑
    작성일
    11.04.08 18:44
    No. 36

    아, 혹시나 했는데 인생사랑님은 하늘형님이신가봐요?
    가입시기도 몇시간 차이신데다가 댓글 다신것도 자신이 당한것처럼 바로 이거저거 따지지 않고 바로 대화하듯이 다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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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백중지세
    작성일
    11.04.09 20:56
    No. 37

    겸손사랑님// 실망감을 표하는 자체가 문제라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 마치 모든이들도 같다라는 전제를 깔고 이 작가에게 실망했다 작품이 이상하다. 등등 전혀 논리도없고 근거도없이 작품과 작가를 평가 한다는 겁니다. 이게 옳바르다고 보십니까? 생각없이 다는 댓글이,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는다는 말도 못들으셧는지요? 재밌게 읽은 독자들은 그럼 바보입니까? 어 다르고 아 다르듯이 '저와는 설봉작품이 취향에 안맞네요' 라고 적는것과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다신 안봅니다' 전자와 후자중에 겸손사랑님에 선택은 어느쪽입니까? 기본적인 도덕과 예의범절은 지켜야 하는게 아닌가요? 또한 인생사랑님과 저와는 전혀 알지도 못하고 관련도 없는 사람입니다.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려 애쓰시는게 보이지만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제발 개인적인 감정을 적고자 하면 일기장에나 개인블로그에 썻으면 합니다 비평란엔 부디 비평만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4.12 01:30
    No. 38

    하늘형님, 아직도 이 글 보고 계십니까?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debate&page=1&sn1=&divpage=2&sn=on&ss=on&sc=off&keyword=%BE%CF%C7%E2&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722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debate&page=1&sn1=&divpage=2&sn=on&ss=on&sc=off&keyword=%BE%CF%C7%E2&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722
    </a>

    3 하늘형[形] 2010-05-28 21:44:01
    감상이나 비평에 감정을 배제하고 글을 써야 한다면 그건 직업으로 인정하고 돈을 줘야 합니다. 그런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신에 1% 감정조차도 들어가지 않은 완벽한 비평이나 감상을 원한다면 전문적인 평론가들에게 돈을 지불하고 글을 써달라고 해야지요. 감상이든 비평이든 어디까지나 자신이 본대로 느낀대로 감정대로 쓸 수 밖에 없는게 독자들 입니다. 작가는 그런 독자에 평가글을 보고 자신에 문제점과 틀린부분만 보고 수정하고 다음 작품에서 더좋은 글을 쓰면 되는 것입니다. 비평란에 유료제로 운영한다면 아마도 [암향] 님 말씀대로 감정을 완전히 배제한 그런 이상적인 비평글이 올라올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무료로 비평을 해주는 것 조차 감지덕지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무관심보단 그래도 관심이 낫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중지세
    작성일
    11.04.12 14:49
    No. 39

    얼라리님 참 뒷조사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직도 이글을 보냐고 물으셧는데 그건 얼라리님 본인도 마찬가지 아닌지요?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시고 제가 쓴 과거에 글을 가지고와서 어디 할말있으면 해봐라 라는 식으로 대응하시니 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사람은 누가나 변합니다. 분명히 말할 점은 1년전엔 저 또한 어리석은 생각과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던게 맞습니다. 그점은 이미 반성하고 있기에 따로 변명할 생각이 없습니다. 얼라리님은 남에 글을 퍼오지 마시고 본인의 생각을 말하시기 바랍니다. 얼라님의 대응방식은 그저 '치졸함'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중지세
    작성일
    11.04.12 15:26
    No. 40

    얼라리님에 대한 제 판단이 부디 틀렷길 바랍니다. 얼라리님의 지금 행동은 마치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의 신상을 털어서 협박하는 것과 하등 다를바 없어 보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4.12 22:05
    No. 41

    신상을 털다뇨.
    저는 문피아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검색'기능을 썼을 뿐입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릴까요?
    저는 하늘형님의 '1년 전' 생각에 정말로 100% 동의합니다. (후반부 유료제는 빼고요.)
    그런데... 지금에와서 저 댓글을 왜 '어리석은 생각과 잘못된 가치관'이라고 표현하시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냥 지금을 모면하고자 과거를 부정하시는건 아니겠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하늘형님은 스스로를 설봉님의 열렬한 팬으로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하늘형님의 댓글을 읽어온 저로서는... 하늘형님이 좋은 독자라는 생각이 안 드네요.
    혹시나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을 아시나요?

    '작가는 독자의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1년 전의 그 멋진 생각을 왜 부정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중지세
    작성일
    11.04.15 01:36
    No. 42

    얼라리님// 일단 제가 오해한 점 사과 드리겠습니다. 단지 제가 쓴 이전글만 링크하시고 그에 대한 설명이나 아무런 덧글이 없기에 그 점에 대해서 불쾌 하였던 것입니다. 이렇게 시간내어 얼라리님에 진심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 또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불과 1년전에 분명 작가에게 독자의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었습니다. 작가에게 아무리 욕을하고 부정적인 비평을 하더라도 작가이든 독자이든 서로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작가와 독자간에 불신만 낳고 소통의 수단마저 단절됩니다. 독자의 표현의 자유도 존중 받아야 마땅하지만 작가의 권위도 보호받아야 마땅합니다. 제가 유독 설봉 작가를 좋아해서 이러는게 결단코 아닙니다. 오래전에 깨닫는바, 나름대로 느낀바가 있기에 그걸 가슴에만 담아 두었다가 이번에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또한 어느 소설이던 완벽하게 자신을 만족 시켜주는 작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저 또한 다른 사람의 취향을 존중하지 않았습니다. 분명 이 소설은 취향이 아니라 수준이 낮은 것이라고 자기합리화 하며 그 작가의 작품을 비웃고 그러한소설을 읽는 독자들을 비웃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러한 생각은 결코
    옳은 것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이전엔 항상 색안경을 끼고 보게되고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내가 재미없게 읽은 소설은 '쓰레기' 단 3글자로 정의 내리게 되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무시하게 되며 점점 사람이 정상적인 판단과 이성을 갖지 못하고 피폐해져 갑니다. 그래서 인간의 고정관념이란 이렇게 무섭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려 하질 않고 인정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지요. 제가 우려하는건 단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장르문학이 발전하려면 독자들의 인식도 먼저 바뀌어야 작가들 또한 비평을 비난이의 수단이 아니라 진정한 비평으로서 받아들일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중지세
    작성일
    11.04.15 01:48
    No. 43

    끝으로 개인적인 일로 인해 문피아를 몇일 동안 못들어왔습니다. 답변이 늦었던 점 죄송하며 제 생각이 짧았기에 이러한 논란의 불씨를 키운 것만 같아서 스스로를 채찍질 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작가가 못나더라도
    장르문학을 읽는 독자들 만큼은 잘났다는 소리를 들을만큼 공경 받았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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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1.04.16 21:44
    No. 44

    미리니름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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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1.04.29 21:28
    No. 45

    마야 이후로 제대로 된 작품이 안나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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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윈드포스
    작성일
    11.08.22 21:49
    No. 46

    아쉬워서 그러겠죠.
    참 초반흡입력은 대단한데 말이죠...

    웬지 설봉님은 독자분들의 비판글이나 댓글은
    안보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독자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좀 참고좀 하셨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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