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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1.04.06 09:08
    No. 1

    9살에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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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4.06 11:04
    No. 2

    가슴에서 포기
    아. 아름다운 비평이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1.04.06 11:27
    No. 3

    비평글만 봐도 저에게는 마공서라는 느낌이 팍팍 오네요.
    주화입마를 피하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1.04.06 13:35
    No. 4

    어색해서 포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04.06 16:40
    No. 5

    어, 저게, 그러니까, 저런 글이었던가요?
    ...........진짜로??
    무섭네요........ 인기가 좋은데 무협은 잘 즐기지 않아서 볼까말까하던참이었는데 참, 이것도 취향타는 거일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멍텅구리
    작성일
    11.04.06 16:44
    No. 6

    이정도 수준의 글이 인기있을정도죠 현재 판무시장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높이나락
    작성일
    11.04.06 16:52
    No. 7

    베스트는 믿을게 못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1.04.06 17:29
    No. 8

    그럼에도 이걸 다 덮을 수 있을만큼 필력이 괜찮죠.

    나쁘게만 보면 한없이 나쁘게 볼 수 있는게 사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마음은태양
    작성일
    11.04.06 18:29
    No. 9

    몇년전만 해도 조금만 신경써서 그럴 듯한 내용이면 돈벌던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장르 사이트가 여러개 생겼을 만큼 넘쳐나는데 독자분들의 수준은 아직도 몇년전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이트에서야 좀 인기 있을 지 몰라도 막상 책 내놓으면 어처구니 없는 설정과 자기 만족에 가까운 내용전개가 과연 독자들의 입맛을 끌지는 불보듯 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frostpun..
    작성일
    11.04.06 19:34
    No. 10

    이건 책으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일
    11.04.06 20:04
    No. 11

    mm
    책으로 나오면 수정불가인데. 출판 전에 비평받아서 수정하는 쪽이 더 좋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깐마늘
    작성일
    11.04.06 21:42
    No. 12

    선작만 해 놓고 안 본 글인데 이 글보고 선호작 바로 삭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스마우그
    작성일
    11.04.06 23:01
    No. 13

    깐마늘님 저도 입니다. 즉각 삭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有口無言
    작성일
    11.04.06 23:43
    No. 14

    남의 글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스스로 직접 몇편이라도 읽어보고 판단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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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11.04.07 01:19
    No. 15

    물론 직접 읽어봐야겠지만 이 정도로 내용을 까발리면서 설명해주시면 그 만큼 신뢰도가 높잖아요. 어떤 글인지 확 느낌이 올 정도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1.04.07 01:54
    No. 16

    저는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주인공 성격에 거부감이 심해서 못보겠더군요. 이 소설은 분명 취향 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1.04.07 04:14
    No. 17

    ...문피아 연재시 아야 보던 많은 분들은 어딜간건지 모르겠지만,
    몇가지 태클을 걸어보겠습니다.
    솔직히 제대로 보지도 않고 까기 위해 쓴 글에 우르르 몰려서 찬성표
    찍은 꼴이라서 좀 우습네요.

    1. 곽기 9살 시절의 행동 - 그게 성욕이라고 하는데, 황당한 말입니다.
    곽기가 자라난 창녀촌의 아이들이 갖는 문화라는 말이 작중에 분명히 있습니다만? 어릴때부터 보고 배운게 그거밖에 없다는 거였습니다;;

    2. 수련 과정에서의 성적 문제 -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진짜로 성욕이
    생기기 시작하고, 혹독한 환경에서 여자아이들이 살기위해서 성적으로 접촉한다는 내용인데 이게 그렇게 받아들일수 없는 내용인지 의문입니다.

    3. 곽기의 처신문제 - 솔직히 글 쓰신 분 자체가 기존 무협에 너무 길들여져 있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 곽기의 성정에 대해 말하자면, 곽기는 심성이 선한 인물이죠. 오히려 제 눈에는 독기 품는답시고 수련과정에서 다른 아이들을 죽이는 쪽보다 곽기쪽이 훨씬 나아보입니다. 소위 말하는 생존본능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쪽보다 기개있어 보이네요.

    4. 수련과정의 문제 - 그리고 살수를 키우는거면 살수를 키우는걸로 해야지, 무인을 키우는걸로 해선 안 된다는 말도 공감이 되진 않습니다. 물론 수련부분 자체가 미흡한건 사실입니다. 안 그래도 작가님이 출판시 보완하겠다고 말을 한 부분이죠. 어쨌든 사실 일반적인 무협에서 나오는 살수 훈련과정은 엄밀히 개연성에 입각해서 보면 말도 안 되는 부분들입니다. 그 엄청난 공력을 투하해서 고수가 아니라 고작 살수를 기르는거니 웃기는 일인거죠. 그런 점에서 고수가 될만한 아이들을 추려내서 고수로 길러내고, 나머지 아이들을 부하로 삼게 하는, 작중의 설정은 개연성 측면에서 더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 않습니다.

    다만, 마지막 줄만큼은 공감합니다.
    "소설의 내용을 암울하게 하는 연출로 여자를 함부로 대하고, 낮추는 방식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방식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이 부분만큼은 저도 공감하는 바이지만,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합당한 비판이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惡賭鬼
    작성일
    11.04.07 04:18
    No. 18

    그리고 아래 댓글 다신 분들중, 취향을 타는 글이라는 댓글 말고, 지뢰작이니 뭐니 하는 분들께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야 정도가 지뢰작이면 지뢰작 아닌게 없습니다. 오히려 아야는 여러모로 작가분이 상당히 공들였다는게 많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그런걸 직접 읽어보시지도 않고 평가하다니요. 이래서야 문피아 비평란에서 까이는 작품이 성공한다는 우스개소리가 틀린 말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1.04.07 08:14
    No. 19

    야야를 재밌게 보고 있지만 설정은 허점투성이라 동감을 합니다. 그럼에도 재밌는건 임이모님의 필력이 좋기 때문이구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1.04.07 08:58
    No. 20

    비평보고 지뢰작이다 생각했는데 작가님이 수정하겠다고 했나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일
    11.04.07 10:03
    No. 21

    라휄님 말이 진리임. 필력이 좋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율도지영
    작성일
    11.04.07 14:30
    No. 22

    개념 없는 설정과 주인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천산노조
    작성일
    11.04.07 16:15
    No. 23

    몇몇 설정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백야흔에 들어가서 얻는 신병의 획득과정이 일단 아쉽고, 주인공의 비범함을 수련중에는 그닥 느낄수가 없네요.
    지금까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백야흔에서 그리 대단한걸 배운거 같지도 않은데 강호로 나오니 절정급 무위를 선보입니다.
    이 부분은 수정하신다고 하니 큰 문제는 아니것고.. 여튼 주인공의 매력을 좀더 은근한 방법으로 부각시키는게 어떨런지요. 이래저래 안좋은 말을 썼지만 청비님 글과 더불어 야야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환장부르스
    작성일
    11.04.08 18:29
    No. 24

    임이모님이 그 옛날 임이모님과 같은 분인지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임이모
    작성일
    11.04.12 12:50
    No. 25

    저도 한 마디 실어봅니다.
    우선 무공수련, 살수수업에 대한 부분이 미흡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사실 제가 무예수련하는 거 많이 싫어합니다. 특별한 장면은 찾기 어렵고, 너무 지나치게 과장하고 오버하기 싫어서 쓰는 것 자체도 싫어졌습니다.
    인신매매에 대한 얘기, 그로인한 호월의 처리방식 같은 것은 제 나름대롷의 생각이 있습니다.
    우선 사인교라고 칭한 집단은 후에 다시 나오지만 염전 염부들을 상대로 착취나 일삼는 집단입니다. 오대세가 중 하나에 빌붙어 먹고 사는 폭력조직이라고 할까요.
    제가 지금까지의 무협과는 상당히 다른 부분을 설정하고 있는 것이 잘 설명되지 않아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한 제 생각으로 무림집단도 먹고 살아야 하는 인간들의 패거리입니다. 지금의 폭력조직과 별 다를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소림사와 무당파 등은 종교집단이죠. 무공이란 현실적이지 않은 얘기를 작가들이 잘 포장하여 만든게 국내 무협소설이고, 중국 본래의 무협소설에서는 현실을 완전히 배제하여 쓰지는 않습니다. 그저 하나의 또 다른 약육강식일 뿐이죠.
    무협을 다루는데 인신매매라고 해서 걸린다면 살인도 당연히 큰 문제도 다루어져야 합니다. 전 인신매매이기 때문에 백야흔이 천민촌에서 사람을 사가게 설정했습니다. 당시의 천민이란 건 아주 미천하고 벌레 같은 존재였을 개연성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양민들을 상대로 문제를 일으키면 정말 문제가 된다는 바탕하에 설정했는데...다 제 설명 부족입니다.
    하지만 그런 설명 일일이 다 쓰자면 내용 지루해지고 고루해집니다. 이 부분에 대해 수정하지 않는 제 이유입니다.
    어떤 분은 현실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어떤 분은 지금까지의 무협소설의 관점에서 문제를 제기하고...다 맞춰드릴 수는 없을 겁니다.
    위 어떤 분 말씀대로 취향의 문제라고 보는 맞지 않을까요.
    무협이나 판타지의 특성상 문제가 없는 소설은 없습니다.
    사람이 정말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눈 위에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 답설무흔은 중력의 법칙을 어기고 있습니다.
    무공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무예를 익히는 것이다...란 말로 백야흔 수련부분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지옥이냐의 문제는 제 모자란 글에 대한 연민일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폭설(暴雪)
    작성일
    11.04.23 23:28
    No. 26

    베스트 밑고 쭉 달렸지만 무인도에서 포기....임이모님/하마와악어님 말처럼 소설의 내용을 암울하게 하는 연출로 여자를 함부로 대하고, 낮추는 방식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방식이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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