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금원님/ 집단을 상대하면 적이 계속 나타난다는건 금원님도 알고 저도 아는데 왜 주인공만 모르는지 혼자서 시간끌고 할얘기 다하는지(그럼 소는누가??;) 저는 그게 궁금하군요?
땅을 먹자님/ 제가 본문에 적은내용을 그대로 댓글에 다른말로 옮겨 적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개연성이나 설정등은 문제 없다고 본문에도 제가 적었지 않나요? 그리고 팔잘리고 상반신 일부 날라가도 마법으로 치료하는게 이상하다고 적지도 않았구요. 단지 그런 설정으로 인해 죽지만 않으면 물러갔다 다시 돌아와 쥔공이랑 싸우고 더 문제는 3번의전투였나, 다 똑같이 죽지만 않고? 적들이 살아 돌아가고 또 다시 등장하고 또 등장할거니 답답하단거죠.
나하햐햐님/ 님이 말하는 것을 다르게 본것인데요. 적이 죽을때 동료가 나와서 살려서 데리고간다가 연속해서 있는것 말고는 님의 다른 글들은 동의못한다는 거지요. 똑같이 적은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님의 말은 결국 주인공이 위기때 숨은 힘을 발휘하는것을 안좋게 보고, 심한부상에서 회복하고 복귀하는것도 안좋게 본다는 것이 글에서 보입니다. 괜히 님의 의견에 반대가 많은지 아시는지?
제 말이 틀렸다면 도대체 님이 소설에서 잘못이라고 보는게 무엇인지요? 틀린게 없는데 취향을 말하자는거면 비평란에 맞지 않는글입니다.
땅을먹자님/ 우선 땅을먹자님의 첫댓글의 내용을 보면 제가본문에 쓴 글이랑 뭐가 다른지요? 제눈엔 제가 쓴글을 요약 하는걸로 밖엔 안보이네요. 땅을먹자님이 주장하시는게 안보여요. 제가 쓴글이 정답이다 아니다를 말하는게 아니라 땅을먹자님이 하고싶은 말씀이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글에 동감하는 부분도 있다고 적으셨는데 그럼 반대하는 부분은 어느부분인지 정확히좀 말해 주시겠어요? 제가 본문에 적은 내용은 반복되는 전투패턴, 적을 죽일시간이 충분한데도 일일히 적의 궁금증에 대해 대답해주다 정작 적은 놓치는게 너무 뻔해보인다 이것뿐인데 도대체 어떤부분에서 제의견에 동의 못하신거에요? 제가 한말은 이것말곤 없는데요? 도대체 어느 부분을 공감못하시겠다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아 그리고 땅을먹자님의 의견만 적어 주셔도 충분할텐데 굳이 이글이 왜 반대가 많은지 모르겠냐느니 내의견이 맞으니 반대가 많고 저의 생각은 틀리니하는 식으로 글을 적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나하햐햐님/
너무 식상한 장면이 4권에선 [많이 보이더군요.] 무술대회에서 용족이랑 싸울때 주인공이 다 죽어가다 동생살릴려고 마지막힘을 다해 적앞에 섰을때 적절한 시점에? 각성되는 용제의 능력으로 위기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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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적은것은 좀 기억하시지요. 자신이 식상한 장면이 많이!! 보인다고 언급한것들이 있는데. 하나만 부정적으로 적은것 처럼 말하시네요.
15세 만화같다 유치하다 이런 표현써가면서 적으시고는 자신의 글을 좀 제대로 보시지요.
앞에서도 말했지만 님은 주인공이 위기에서 용제의 힘을 깨달은 것을 부정적으로 보셨고, 상처를 빨리 회복하는것도 부정적으로 보셨습니다. 저는 그게 아니라고 한거구요. 답변은 2번 댓글에 있습니다.
애초에 글처음 부터, 15세만화 같으니 유치하니 식상한게 많이 보이니 하면서 몇개 적으시고는 달랑 하나 지적한것 처럼 말하시네요. 님 지적한부분이 하나뿐인지 아닌지 다른분들에게 물어보시지요.
땅을먹자님// 제 글의 주된내용이 뭔지 파악을 못하시는군요.... 님이 캡쳐하신 글의 일부분도 반본적인 전투패턴을 설명하면서 말한 하나의 전투장면에 불과한거고 그건 하나의 예시지 제가 이글에서 말하고자하는 논점에선 비켜난 말이군요. 이런식으로 글의 전체 요점은 안보시고 말꼬투리 잡기식으로 문장하나하나따로 때서 물고늘어지시면 말쌈밖에 안되니 그만할게요. 굳이 이런거로다가 말쌈하는데 시간보내고 싶지않네요. 어떤의견이든 다 좋으나 이런식의 소모전은 사양하고 싶네요. 그리고 그럴땐 낚였다가라는 표현보다는 다른표현이 더 낮지 않을까요? 충분히 오해할만한 글인데... 님이 쓴글은 다 옳고 제가 쓴글은 다 비난이죠 예예... 제가 말한 님의 그런식표현은 안좋다고 말한 부분은 한마디 말도 없고 자기말만 쭉 늘어 놓으시는군요. 물론 님입잡에선 제가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님의 댓글을 읽어보면 서로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의견을 주고받는다기보단 내말이 옳고 넌 틀렸어!!하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깔고 말씀을 하시는데 더 길게 얘기해봐야 서로 다른말만 할거 같네요. 이제 이런 소모성 댓글은 여기까지 달겠습니다.
사실 김재한 작가님의 작품의 라이트함은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설정도 토종의 장르작품들에 비해서 신선해 보이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상당히 일본 만화와 소설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솔직히 유치하다는 표현까지는 좀 잔인하긴 합니다만 전개 패턴이 만화의 그것과 많이 같죠. 그리고 재미의 상당 부분의 특이하고 아름다우며 멋지고 귀여운 케릭터성에 의존합니다.
하지만 이건 장점이기도 합니다. 스토리의 오류가 적고 황당하긴 하지만 글은 충분히 설정을 이해시키려는 노력을 하기에 즐거움의 포인트만 잡으면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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