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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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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73 빵의무사
    작성일
    11.04.16 07:36
    No. 1

    아직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저 역시 몰입감을 느끼기는 힘들것 같네요.
    가끔 글을 잘쓰시는 분들의 글을 읽다보면 먼치킨을 완전히 피하고 싶은 건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은 지나치게 존재감이 없고 멋도 없고 약하고.....그럴때가 있죠.
    제가 항상 말하고 싶은 것은 주인공은 특별하기 때문에 주인공인것이다... 라는 거죠.
    먼치킨이건 카리스마가 있건... 미친듯이 똑똑하건...하다못해 도둑질이라도 잘하든 뭔가 특별함이 있어야 주인공인데 존재감이 없는 주인공이라니,.... 책을 읽고 싶은 마음도 안들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사랑비
    작성일
    11.04.16 09:52
    No. 2

    필력은 좋다. 그러나 내 취향 차이다.
    왜 취향이 아닌지 자세한 감흥까지 덧붙였으니 참 좋은 비평이었습니다.
    비평 중에 한 가지 오류가 있는 것 같아서,,,,
    작가의 소개글 중에 '옆지기'란 말이 거론 된 걸로 봐선 작가가 21살이 아니고 21세기(世紀)에 몽상가(작가)로 시작했다는 이야기.
    즉, 적어도 기혼자란 사실.
    좋은 비평이니 찬성 누르고 갑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4.16 11:30
    No. 3

    저도 필력 좋길래 봤는데 취향이 아니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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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일
    11.04.16 13:35
    No. 4

    그렇군요...

    21살이 저정도 였으면 정말 천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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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샤프니스
    작성일
    11.04.17 17:49
    No. 5

    하마와악어님은
    잘나다를 잘라다라고 알고 계시군요
    그 정도로 잘랐다면
    어느 정도로 자른겁니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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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流水行
    작성일
    11.04.19 08:04
    No. 6

    저도 잘랐다가 오탄줄 알았더니 계속 그렇게 쓰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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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일
    11.04.19 09:11
    No. 7

    아...

    잘라다.. 아니구나.. 배우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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