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77//그런거 감안하더라도 이번 4권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이리저리 성격이 바뀌는데다가
현대를 배경으로 해놓고 거의 판타지수준으로 마음대로 쓰더군요..
작가분이 전혀 자료같은거 안찾고 소설쓰셨나봅니다.
왠만한 막장드라마 현실 무시하듯이 소설 쓰시더군요..
차라리 판타지,무협을 배경으로 했으면 이정도까지 욕은 안했을듯..
세상 살면서 얼마나 다양한 사람을 만나봤는지 모르겠구나. 몇 살이나 먹었길래 자기가 모르는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얘기를 할까. 책을 거꾸로 읽었나? 힘이 있는데 당하고만 있었나? 뭘 읽고 이래 써놨는지 이 비평글에서 하나도 공감하는 부분을 찾을수가 없었다. 뭐가 안됀다는 건가? 머리가 그렇게 꽉 막혔는데 무슨 글인들 재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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