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완결안내고 다음작 쓰시는걸로 더 유명한 작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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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왕이 아니라 그냥 낙시왕...소설 시작부분부터 검후의 살해까지...미스테리와 그 안에 숨겨진 음모,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 선 주인공의 추리와 무협...인줄 알았는데...3권부터 옆으로 새더니 안드로메다로 감...정작 검후의 살해는 주인공이 아니라 딴 놈이...그것도 아주 허망하게 풀어내냄...
그리고 그 안에 무언가 대단한 음모가 숨겨져 있는 듯한 떡밥을 팍팍 날리지만...정작...알고보면....아무것도 없음. 차라리 초반부터 추리나 미스테리는 베제하고 그냥 무협으로만 나가면 좋았을걸...
검은 여우를 내놓으시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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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 아자씨들은 아주 증오를 하는...작가임
검은여우 떄도 쫌 더러운 내용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돌림빵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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