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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9 디아누스
    작성일
    11.03.24 15:49
    No. 1

    비평 올라온 글들 항상 지켜보는데
    안평자님은 직설적이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1.03.24 16:33
    No. 2

    저도 후아유 맘에 안들기는 하는데(3권까지 읽고 손을 놨음) 주인공 성격 어수룩한거 가지고 까는건 좀 아닌듯. 30대에 대기업 차장가도 어수룩할 수 있습니다. 애시당초 기러기 아빠됐다가 바람맞고 폐인된 사람이고, 힘 생겼다고 인터넷 홈피 만들고 슈퍼맨 놀이하는 사람에게 무슨 크리시 씨리즈의 용병들처럼 냉철하고 철두철미한 그런 행동을 바라는건 너무 '독자취향'을 강요하는거 아닐까요. 그거야말로 똑똑하고 강하고 약삭빠른 주인공에 대한 노골적인 '대리만족'을 요구는건 아닐까요. 주인공에게 여자들이 바락바락 엉겨드는 남자들의 판타지 취향을 맞춰준 거에 대해서는 비판하면서 이런류의 대리만족에 대해서는 노골적으로 요구하는 거는 좀 이상하단 생각이 듭니다.

    뭐 전 그런거보다는 글 자체 개연성이 너무 이상해서(눈 좋아지면 CCTV 안보이던게 보이남? 이름이 테스카틀이라는걸 가지고 추리해내는 것도 뭔가 좀 어이없었구요;) 후아유를 못보겠더군요..

    예전 임준욱 작가님 무적자도 잘나가다가 이야기가 복잡해지니까 현대물이 현대물이 아니게 되서 실망했는데..아무래도 무협 작가님들에게 현대물은 좀 안맞는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세류하
    작성일
    11.03.24 16:44
    No. 3

    젋은 날의 성격과 힘을 얻기전의 성격과 얻은 후의 멍청함에 괴리감이 드는거에서 쥐쥐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년늑대
    작성일
    11.03.24 16:48
    No. 4

    솔직히 독자의 취향을 강요한다 어쩐다 라는 말이 많이 보이는데......

    애초에 후아유가 좋다는 사람 자신도 자기 취향에 맞기에 옹호해주는거아닌가요? 왜 자기는 되고 남은 안되는지-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LBM
    작성일
    11.03.24 18:47
    No. 5

    헐... 후아유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군요....;;;;
    그만큼 작가님에게 많은 분이 기대한다는 반증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1.03.24 19:25
    No. 6

    테스카틀하고 cctv는 저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流水行
    작성일
    11.03.24 19:45
    No. 7

    무협작가님이 잘 쓰신 현대물은 임준후님이 쓰신 '21세기무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11.03.24 20:27
    No. 8

    제가 보기에... 그냥 주인공이 개념이 없습니다. 유머도 좋고 진행도 두근두근한 느낌이 있어서 간만에 월척이구나 하고 봤는데... 4권에서 나는 가수다 같은 허탈감이 몰려오더군요. ㅠㅠ
    너무 개념없는 주인공을 설정해서 작가님이 글을 쓰기가 힘드실거 같습니다..(30대중반 차장까지했다는 넘이 이빨까는거 빼고는 중딩같은 상황처리 능력을 보이니...) 되돌리기도 늦었고.. 에혀.

    국정원에게 당하면서 엄한 조폭들에게 이빨까는거 보면서 제가 글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의 이빨을 다 뽑고 싶었습니다... 불혹이 다되가는 주인공에게 이렇게 분노하긴 처음..

    그래도 포기하기엔 정말 아까운 작품이죠.. ㅠㅠ
    왠지 화선무적이 떠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1.03.24 20:34
    No. 9

    저도 중간중간 유머는 마음에 들더군요.
    천사지인 1부도 중간중간 가~끔 빵터지는 유머가 있었구요.

    그런데 서래귀검 님 제가 지적한 어리숙함(마법 사용을 숨기지 못하는 것이나 능력의 한계에 대한 고민 등)은 모자란 사람이 아니면 충분히 주인공에게 기대할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았는데요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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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1.03.24 22:54
    No. 10

    조진행 작가는 이원호작가님의 작품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작가님의 치열하다못해 탄성까지 자아내는 기업전쟁, 비열하고 정글같은 조폭세계를 그리는 솜씨는 정말 탁월합니다.
    뭐 주인공 수준을 그정도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조작가의 작품에서 어리숙하고 멍청한 주인공 보는건 이제 질렸어요.
    그냥 보통사람이 나오기만 하면 됩니다. 보통사람!
    그게 그렇게 힘든 요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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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11.03.24 23:38
    No. 11

    형사 히로인과 지질한 연구소 히로인이 빠졌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1.03.24 23:40
    No. 12

    Dainz 님 첫 줄만 읽고 김원호 작가 작품을 벤치마킹해??? 이러면서 벙쪘는데 두 번째 줄 읽고 다시보니 이원호 작가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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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플라스마
    작성일
    11.03.24 23:55
    No. 13

    깔데가 너무 많아서 여기 저기서 쑤시고 들어오는 총체적 난국의 상황입니다. 통장에 29만원 밖에 없다는 것도 보면 참 우습지요. 돈도 없으면서 대기업 스폰도 마다합니다. 그렇다고 딱히 땅파서 돈 줍는 것도 아닌데, 용돈은 어디서 충당하고 있나요? 알바로 쓰던 양아치 애가 죽고도 바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문제 또한 꺼림칙함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여간 구멍이 좀 많은게 아니라서 난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스쿠류바
    작성일
    11.03.26 09:44
    No. 14

    저도 중간 중간의 행동들이 앞으로 내용 전개를 위해 어쩔수 없이 끼워 맞추는건 아닌가하고 생각은 합니다만....그래도 다음권이 기대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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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라이더
    작성일
    11.03.28 21:39
    No. 15

    어차피 쓰레기 낙서 까봐야 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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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레드쏭
    작성일
    11.03.29 01:33
    No. 16

    배신당하고 죽으려고했다고해서 멍청해지는건 아니잖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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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11.04.16 21:30
    No. 17

    어차피 쓰레기 낙서 까봐야 뭐하나요 라뇨 ;;;;;;;;;;;;;;;;;;;;;;;;;;;;;;;;;;;;;;;;;;;;

    내용상의 결함은 분명하지만 문장력은 다른 허접한 글들보다 훨씬 나은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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