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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로크만 그런것도 아니고 다 그렇게 과장광고 하는데 갑자기 왜그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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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고 해야되나.
출판사중에서는 그나마 로크가 제일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개연성 있고, 작품성도 어느정도 있는 책들 위주로
출판하는 곳이라 생각했는데,
이런식으로 접근할줄 몰랐습니다.

일반적으로 로크가 뒷표지 광고글을 보면
이 글보다 훨씬 괜찮은 소설이
담백하게 글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작품성있다고 광고한 책이
전혀 다른 글이란 것을 느꼈을 때,
로크에 대한 아쉬움이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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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출판사 중 신뢰가 있는 출판사가 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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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오랜만에 낚였서 빌려봤네요. 진짜 입에서 욕나오더군요.
로크가 이렇게배신할줄은 몰랐네요.

재미는 하나도 없지 그렇다고 주인공이 매력적인 것도아니지
이건뭐 장점을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어. ㅁㄴㅇㄻㄴㅇㄻㄴㅇㄹ

하루 운기조식하고 도기를 뿜지를 않나.. 아무리 먼치킨이라지만 적당히 개연성있게 해야지..ㅁㄴㄻㄴㅇㄻ

진짜 오랜만에 책던져본듯....

잊어버리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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