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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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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1.03.28 19:58
    No. 1

    허. 막장이네요. 안보길 잘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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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opal
    작성일
    11.03.28 20:00
    No. 2

    아니, 딱히 없을 상황은 아니예요....
    레슬링 선수인 매트 하디와 리타, 에지의 이야기만 해도....
    뭐, 여기선 애인까지는 아니지만,
    제프 제럿과 커트 앵글, 커트앵글 아내같은 사례도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3.28 20:34
    No. 3

    뭐 주인공이 부모 복수하겠다고 깝칠 일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애초에 주인공이 배다른 형제와 절친한 친구관계이기도 하고 욕심이 없기도 하고... 그래도 주인공의 부모가 인간쓰레기인건 변함없는 사실.

    만약 이 작품이 나중가서 되도않는 사랑을 언급하며 주인공 부모의 행동을 미화하려 한다면 그자리에서 소설을 더 보지 말아야겠어요... 문제는 그럴거 같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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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미궁신군
    작성일
    11.03.28 21:00
    No. 4

    요즘 개연성이 이상한 설정의 글들이 많더라구요. 작가님들의 사고방식으로는 개연성이 맞는데 우리가 이해를 못하는 걸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연느님
    작성일
    11.03.28 21:01
    No. 5

    대협객이라는 사람이 절친의 아내랑 눈이맞고 거기다가 도피행각까지?? 대협객들 전부 다 얼어죽엇나 ㅡ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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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천뇌공자
    작성일
    11.03.28 21:07
    No. 6

    짜증나는건 이런 황당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동을 미화하려고 시도가 보인다는 점이죠 문제는 미화를 잘하면 모르겠는데 이정도 막장 상황에서 그게 쉽지는 않겠지요 어설프게 미화하려는 노력이 보이니까 오히려 짜증만 나더군요 하필 짜증나게 이런 부모가 주인공 부모라니 주인공은 좋은데
    소설 내용자체는 본문에도 적었지만 볼만은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이런행동을 반성하고 그래야지 방귀뀐 놈이 성낸다고 이런 상황을 주인공하고 엮어서 이상하게 짜증나는전개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노넹이
    작성일
    11.03.28 21:50
    No. 7

    참 설정이 특이한 소설이죠.ㅎㅎ

    보통 마교하면,
    - 마를 숭상한다든가(악하다는 의미에서 마도쪽)
    - 힘을 숭상한다든가(패도에 가깝죠)
    - 순수 종교형태였다가 기존 기득권 세력에 의해 박해받으며서
    변질되서 정파인들로부터 마로 매도당한다든가

    이런식으로 나뉘던데.. 이소설은 세번째에 가깝습니다. 그러면서도
    악하게 변질되지 않고 단지 기득권에 밀려난 집단 정도 입니다.

    세상을 지배하자마자 마교란 명칭을 버리고 천부로 개명해버리고..
    (마교란 단어에서 나오는 마라는 단어 자체를 스스로도 부정한다는 뜻
    이겠죠) 주인공이 천부에 입부할 당시 오가는 말을 보면 입부할 조건
    으로 강호의 악적을 얼마나 잡았으냐로 입부 가능성이 달려있기도 하
    고..... (이미 정의를 표방하고 있죠;;)
    마교가 천하를 제패한 세상이지만.. 엄밀히 말해 그냥 세상을 지배하
    던 기득권이 구파일방에서 마교(천부)로 바뀌것 말고는 그냥 살기 좋
    은 세상입니다. 오히려 단일세력이 다스리기에 윗대가리가 개념만 있
    으면 내부 부패등으로 인한 민초들의 고초등도 훨씬 덜어줄 가능성도 있어보이구요.

    여타 소설이었으면 정파의 후인인 주인공이 천부천하를 무찔러라가
    핵심이 되겠지만.. 오히려 이소설은 제대로 된 방향으로 흘러가려면
    친우가 있고, 천부(소문주)에게 엄청난 죄까지 저지른 이연의 아들로써
    천부가 위기에 쳐하면 오히려 묵숨 바쳐 지키려고 하는 주인공으로 흘러가야 이치에 맞을정도ㅎㅎ

    소설이 진행되면서 갑자기 주인공이 정파 편들면서 천부천하 무찌르자 이런식으로만 안흘러가면 크게 나쁘진 않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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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1.03.28 22:15
    No. 8

    근데 이미 정파는 스스로의 희망을 포기해버리고 천부천하에 승복해버려서... 그들 스스로도 주인공이 너무 늦었다고 말하죠. 더 이상 천하를 뒤집을 힘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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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드
    작성일
    11.03.29 01:50
    No. 9

    생각외로 감상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는 요즘 몇몇 마공서에 피를 토해서.. 몸을 사리는 중이라...

    콜록~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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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하늘여행
    작성일
    11.03.29 02:09
    No. 10

    으음.. 그래도 책 내용은 좋습니다.
    딱히 걸리는것 없이 술술 읽히는 느낌.
    저 소재가 책에서 그렇게 까지 큰 영향을 주는건 아니구요.
    (있다면 소부주랑 주인공이랑 잘하면 형제일수도?라는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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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천뇌공자
    작성일
    11.03.29 03:20
    No. 11

    하늘여행//잘하면 형제가 아니라 형제죠 배다른 형제 친형제는 아니고 이연대협이 막장이긴해도 결혼중에 그랬다는건 그정도 인간 이하는 아니죠 결혼중에 그랬다는 친형제설정은 너무 오바고 아버지만 다른 배다른 형제죠 뭐
    사실 모든 막장의 원인은 설소천인데 절친 갈라놓고 자기사랑한 사람 불명예 스럽게 자결시키고 부모자식 생이별 시키고 어디 절에라도 가서 평생 반성이나 하고 가급적 소설에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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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리하나
    작성일
    11.03.29 20:30
    No. 12

    천뇌공자님// 아버지가 다른 경우엔 배다른 형제라고 안하고
    씨다른 형제라고 하지 않던가요? 배다른 형제란 말 그대로
    엄마가 다른 형제를 뜻하는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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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사랑비
    작성일
    11.03.30 08:01
    No. 13

    이복형제(異腹兄弟) : 어머니가 다른 형제.
    동복형제(同腹兄弟) : 아버지가 다른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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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민진이
    작성일
    11.03.30 11:16
    No. 14

    아버지가 다른 형제는 이종형제죠 씨 종자 써서 동복형제는 어머니가 같은 형제를 말하는 거죠 근데 설정만 안무너트리면 별 문제 없는 내용 인거 같은데요 부모 이야기야 요새 막장드라마에 비하면 무리없어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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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1.03.30 11:18
    No. 15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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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1.04.01 02:05
    No. 16

    이종형제(異種兄弟) : 아버지가 다른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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