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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아이라... 정령왕 엘퀴네스랑 그뭐냐(아버지가 물의정령왕)이었던 책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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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도 대충 그거비슷하죠 뼈 빠지게 일해서 다른 종을 먹여 살리는데... 나쁜놈 취급....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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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누스님//정령왕의 딸이었을 겁니다. 엘퀴네스 왠지 분위기가 비슷한;;
제이라노님// 둘리 그러고 보니 이제 29살;; 늙었구나 둘리야.
고길동 씨는 정말 살아있는 성자시죠. 둘리를 언론이나 연예계 등에 출연시키기만 해도 엄청난 돈을 벌 텐데요.
고길동 성자에다가, 둘리는 바보 멍청이 ㅋㅋㅋㅋ 아 왜이렇게 웃기냐, 둘리의 재해석 ㅋㅋㅋㅋ 둘리에 대한 고찰 ㅋㅋㅋㅋ
앜 ㅋㅋㅋㅋ 둘맄ㅋㅋ 고길동이 성자라는데 공감 백만표.... 군식구 3명이나 먹여살리는데 꼬마애들은 길동이 나쁜넘 취급하고 ㅠ_ㅠ
성인이 되기전에 "고길동 나쁜놈"하지 않는 인간은 어린이의 동심이 없는 인간이고 성인이 되어 "둘리 나쁜놈"하지 않는 인간은 자기손으로 돈을 벌어본적이 없는 인간입니다.
이런게 바로 '본문 관광'이라는 거군요...
크크 그러게요 웬 뜬금없는 둘리 ...
뜬금없지만, 신데렐라 먹여주고 재워준 건 계모가 아니라 아버지라고 봐야 하는 거 아닌지..?;
아니, 신데렐라를 계모가 먹여주고 재워줬다? 애초에 그 집에 살 권리가 신데렐라한테는 있으므로 은혜라고 보는 게 이상한데요.
정말 신데렐라 얘기는 좀 당황스럽네요. 애초에 신데렐라는 부잣집 딸이었고 새로 들어온 계모가 딸이라고 할 수 있는 신데렐라를 식모처럼 부려먹으며 학대한 건데 먹여주고 재워준 은혜를 모른다? 뭔가 좀 뜬금없는 언급이라 확 깨네요.
신데렐라의 이야기가 아니라요, 신데렐라 종류의 이야기가 월엽님의 물의 아이라고요.. 신데렐라가 엄마죽고 아빠 착하다는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그나마 둘리패거리는 철모르는 어린애라서 이해할 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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