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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찾아바꾸기 기능사용하며 될텐데...어지간히 머리가 안돌아갔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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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그냥 책을 '제대로 쓸' 마음이 없다고 봐야죠... -_-; 출판사도 마찬가지. 이모양 이꼴이니 장르판을 욕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그걸 기억도 못하고 뷁 스럽네요
굳이 바꾸지 않아도 될 텐데요. 걔네들이 이름 갖다 썼다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음...그건...박지석이 박지성이라고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봐. 제가 박지석이라고 썻지만 애는 원레 박지성이에요 하는 실수를 가장한 친절함?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이름을 왜 그대로 씁니까? 이름을 바꾸는게 맞는거죠... 다만 작가분께서 나중에 이름을 잘못 적으신건 ....문제네요. 오타문제가 하루이틀도 아닌데 작가분이나 출판사에서 이런 건 검사안하나봐여....-_-
오늘 절대자라는 책을 보는데, 이름을 전부 앞뒤만 바꿔서 쓰더군요. 노무현은 노현무. 배용준은 배준용.. 이런 식으로요. 정말 성의없어 보이더군요.
어울림=환상=> 지뢰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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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얘기만 나오면 볼 의향 있음. 홍길동 나오니깐 지뢰. 게다가 현대 하렘. 내가 가장 싫어하는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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